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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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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흉좀 보겠습니다ㅠ

ㅠㅠ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26-05-06 09:22:50

저는 문과에 남편과 같은대학출신인데

이놈의 인간이 공부도 제법 했고.. 반도체회사의 상무건만

 

제가 하닉 8만원부터 사서 모았는데

수시로 팔으래요

허구헌날 팔으래요

많이 올랐대요

이만하면 떨어질꺼래요ㅠ

수급이 그렇대요

공대출신아니랄까봐 뭔 자료 들이대고 난리예요

그래서 30만원대 팔았어요ㅠㅠ

그 담에는 모두 아시다시피 쭉쭉 올라요ㅠㅠ

75만원에 몰래 샀어요

그러고나서 트럼프까지 난리치우니

남편도 덩달아 난리

팔아라

이거라도 건져라ㅠㅠ

아우... 진짜 사람 너무 괴롭혀요ㅠ

 

나는 문과고

남편은 반도체회사 상무니

제가 심적으로 쫄려요ㅠㅠ

 

근데.. 오늘 160 되고 보니

저 칭찬은 커녕

남편이 또 표정이 안좋아요ㅠㅠ

 

돈 불리면

칭찬도 못 듣고

내내 태클걸고

막상 오르면 표정안좋고 입꾹

아우...

진짜 저 인간 간장종지그릇으로

내 덕에 부자되면서ㅠㅠ

 

IP : 211.208.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6 9:26 AM (1.235.xxx.154)

    아는게 방해해요
    반도체는 더 그렇죠
    시장은 전문가와는 그닥 상관없어요
    매수사이드카 발동됐어요
    이상한 장세인데 전문가 소용없어요

  • 2. ㅠㅠ
    '26.5.6 9:31 AM (211.208.xxx.21)

    제가 맨날 그래요
    아는게 병이야
    자기야 가만있어

  • 3.
    '26.5.6 9:31 AM (211.57.xxx.145)

    마지막 줄 멋져요 ㅎㅎㅎㅎ

  • 4. ㅇㅇㅇ
    '26.5.6 9:35 AM (210.183.xxx.149)


    저도 남편 흉보러왔는데
    비슷해요
    저 작년여름 하닉 29만에 100주산거 1~2갤 물렸다 평단오니
    팔라고해서 만원먹고 팔았어요(주식 처음 시작했던거라 남편이 고수인줄?)
    그다음은 아시죠?
    미친듯 오른거;;;
    평단 50에 170주 갖고있는데
    가는 내내 못마땅해함;;
    100만원갈꺼야 해도 콧방귀 끼고 지는 한주도 안삼.
    하나도 안팔고 여기까지 왔는데
    4월에 수익나는거보며 좋아하니
    3월 전쟁났을때 사팔했음 돈벌었겠다고 염장지르더니
    오늘 하닉 10프로 올라 대박이라고하니 같이 좋아해주기는커녕 빌라를 팔아서 투자했음 얼말 벌었겠냐고 또 염장;;
    (2억짜리빌라 팔자고하는데 재계발이슈있어서 제가 반대하거든요)
    여튼
    저는 주식이 공동자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저러니 진짜 딴주머니를 찰까 고민되네요
    꼴보기 싫어서..
    지금 제가 주식시작 1년도 안돼서 2억5천쯤 벌었는데
    나를 업고다녀도 모자랄판에
    자격지심 생겨 저런건가요? 어이상실입니다
    참고로 it연구원(공돌이)이고 쌉T

  • 5. 쓸개코
    '26.5.6 9:36 AM (175.194.xxx.121)

    저는.. 친구의 친구 남편이 2차전지 관련 회사 임원이에요.
    장담을 해서 그 주식을 제작년인가? 샀다가 크게 손해를 보고 팔았었어요.
    다 팔았다고 생각하고 주식앱을 보니 저도 모르고 안 팔고 잊고 있던 주식이 2주가 있었음;
    그게 마이너스 70%;
    관련업계 종사자라고 미래를 다 알 순 없는듯 해요.

  • 6. 210님
    '26.5.6 9:38 AM (211.208.xxx.21)

    만나요
    당장만나요


    부동산은 또 말해 뭐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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