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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시어머니 남친

슈가 조회수 : 3,960
작성일 : 2026-05-06 08:18:27

5년전에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에게 남친이 생겼어요.

정말 좋은 사이에요. 각자 생활하면서 친구처럼 사시고 남친이 시어머니에게 용돈도 주시고

각자 자식들이 두 분 모두 식구처럼 대하고..

 

근데 시어머니는 돌아가신 시아버지처럼 이 남자는 정이 안 깊다.. 고 며느리인 저에게 수없이 말씀하시는데

남친이 등장하면 세상 여자모드가 되거든요..

꼭 그래야하는지..

이미 두분 사귀는 거 다 인정하고 저도 남친 사귀시는 거 좋고, 그래야 저를 덜 괴롭힐거라는 거 알거든요.

 

IP : 122.45.xxx.2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6.5.6 8:19 AM (70.106.xxx.95)

    민망해서 저럴거에요

  • 2.
    '26.5.6 8:21 AM (221.138.xxx.92)

    며느리한테 민망해서 저럴거에요222

  • 3. 짜짜로닝
    '26.5.6 8:21 AM (182.218.xxx.142)

    안좋은척 ㅋ

  • 4. ..
    '26.5.6 8:22 AM (211.208.xxx.199)

    겸연쩍으니 말이 많아지는거죠.

  • 5. ...
    '26.5.6 8:22 AM (114.204.xxx.203)

    그럼 수십년 산 남편이랑 남친이 같을까요
    민망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 6. ....
    '26.5.6 8:22 AM (202.20.xxx.210)

    아니.. 시어머니가.. 남친 얘기를 굳이 며느리에 시시콜콜 얘기를 하나요 -_- 아 진심 저렴...

  • 7. ㅇㅇ
    '26.5.6 8:28 AM (14.48.xxx.193)

    시어머니 남친을 가족처럼 대해야 하다니 휴 힘드네요
    시어머니가 유난이네요 조용히 만나시지

  • 8. 뭐 그냥
    '26.5.6 8:28 AM (211.36.xxx.11)

    한 귀로 듣고 흘리면 되는 말 같아요
    원글님도 수월해지고 좋은일이니...네
    그러고 말도 길어지지 않게 대꾸도 너무 길지않게 담백하게

  • 9.
    '26.5.6 8:31 AM (1.234.xxx.42)

    젊고 이쁠때 만나 자식 낳고 산 남편만큼 정이 깊지는 않겠죠
    며느리 앞에 민망하기도 하실거구요
    어쨋든 두분이 잘지내시면 원글님 부부는 편하죠

  • 10. ^^
    '26.5.6 8:31 AM (211.235.xxx.123)

    아래 글 자꾸 우는 친정엄마~~보다는 나을까?
    ᆢ급 생각이 드네요

    민망해서 그럴거라는 말도 맞지만
    며느리한테 그러고싶을까 싶은 생각도드네요

    솔직히 시뫼 자존심도 있을텐데ᆢ
    살짝 혼자만 알고 만나고 다니지ᆢ뭐꼬? 싶음

  • 11. 어휴
    '26.5.6 8:33 AM (175.223.xxx.63)

    늙어서 입으로 x을 싸네요.
    며느리가 지 아들 죽고 자식들 잡고 남친 이야기하면 퍽도 좋겠어요.

  • 12. 아이고
    '26.5.6 8:3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쉽지 않네요.
    며느리붙잡고 남친 얘기라니.
    아들 마음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버지 가시고 5년이면...
    남친은 그냥 남친으로 만나시지...가족이 아닌데.

  • 13.
    '26.5.6 8:36 AM (118.235.xxx.208)

    세상은 넓다

  • 14. ......
    '26.5.6 8:37 AM (211.201.xxx.73)

    주책이 따로 없네요.
    그냥 혼자 조용히 만나면되지
    그나이에 각각 자식들과 왕래는 뭐며
    남친 얘기를 며느리한테 하다니
    쿨한게 아니라 ,집안이 우스워보여요

  • 15. 용돈도 주시고
    '26.5.6 8:38 AM (223.38.xxx.43)

    남친이 시어머니에게 용돈도 주시고
    ??????????????????

    친구 관계는 맞나요?
    친구 사이에 무슨 용돈이요?

  • 16. 어휴
    '26.5.6 8:41 AM (220.78.xxx.213)

    주책바가지네요
    며느리 붙들고 뭐 그딴소릴

  • 17.
    '26.5.6 8:43 AM (112.161.xxx.54)

    윗님 신종 사업! 그런게 있어요
    정기적으로 매달 입금해주고
    매일 카톡으로 좋은글 보내고 ᆢ
    가끔 만나고 집에 가서 청소해주고 기타 등등 ㅡㅡ
    이게 정기적으로 입금해줘야 가능해요
    동네 미용실 언니한테 들었어요
    자기도 연결해준 사람 있고
    돈받고 연결해주는 팀이 있대요
    우리가 모르는 노인들의 세상이 있어요

  • 18. 좋은만남
    '26.5.6 9:05 AM (121.153.xxx.246)

    저희엄마 친구분도 50에 혼자되신 후 춤 배우다 남친 생겨서 30년 넘게 관계유지하시다 얼마전 남친분이 돌아가심.
    두분 다 경제적 여유있고 자식들있으니 서류 복잡한건 안하시고 사는 집도 각각 유지하며 서로 챙기고 돌보고. 쿨하게.
    서로의 자식들과는 만나기도 하고 돌아가시기 전 돈도 주시고 좋은 관계로 마무리 됐더군요.
    친구들 태우고 맛집, 여행도 다니시고 두분 덕에 저희 엄마도 즐거우셨는데...
    요즘 노년에 남친여친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시어머님 남친분이 사기꾼 아니라면 시어머니 남친 있는게 님께도 더 좋을듯.

  • 19. 순수한 친구관계?
    '26.5.6 9:05 AM (223.38.xxx.235)

    순수한 친구관계 맞는 거예요?
    친구한테 무슨 용돈을 주나요?

  • 20. 이상한가요?
    '26.5.6 9:13 AM (1.234.xxx.42) - 삭제된댓글

    사실혼까지는 아니라도 친구이상의 가족 같은 관계니 양가가 교류 하는거겠죠
    내 어머니의 남친과 그 가족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야 안심되지 않나요?
    완전 오픈하고 만나는게 왜 주책이죠?
    남자는 늙으나 젊으나 좋아하면 퍼주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용돈?을 주는거구요
    건전하게 잘지내시는거 같은데~

  • 21. ㅇㅇ
    '26.5.6 12:04 PM (222.107.xxx.17)

    할아버지한테 용돈 받으며 사귀는 할머니들 많더라고요.
    데이트 비용 남자가 내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정기적으로 용돈 주고 받는 거 보고 놀랐어요.
    솔직히 할아버지 자식들은 늙은 꽃뱀이라고 싫어하죠.
    자식한테 용돈 받아 할머니 주는데 당연히 너무 싫겠죠.

  • 22. 용돈이라...
    '26.5.6 5:4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용돈받는 관계라...
    이거 자식들입장에서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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