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자무싸에서 애욕의 병따개

..... 조회수 : 3,627
작성일 : 2026-05-05 19:40:22

모자무싸에서 박경세 감독의 전화 고백씬이요

자기 데뷔작 영화 제목이 "애욕의 병따개" 

 

동만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병따개를 선물했는데

그 병따개가 철호 선배네 냉장고에 붙어 있어서

냉장고 문을 다 뜯고 부셔놓고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감독이 그래 이거다 하고 각본을 썼다고 고백하죠

 

그런데 정작 동만이는 자기 이야기를 가져다 쓴지도

모르고 박감독은 행여 들킬까봐 동만이를 그때부터

미워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제 생각엔

동만이가 아무리 그날 술이 취했어도

자기 일화인데 그걸 기억 못할리가요

동만이는 알면서도 그냥 넘어간것 같아요

 

자긴 데뷔도 못하는데 내 이야기를 소재 삼아 멋지게 

영화로 만들어준 박감독을 키스라도 할만큼 너무 좋다고 한것보면 알면서도 진심으로 축하해준거 아닐까요

 

어쩜 그리도 등장 인물들이 악인은 없고 다 짠한지

7회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IP : 223.39.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6.5.5 7:41 PM (119.193.xxx.60)

    맞아요 다른사람들거도 다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거같아요

  • 2. ㅇㅇ
    '26.5.5 7:46 PM (14.48.xxx.193)

    당연히 알면서 넘어가준거죠
    괜히 켕기는 오정세가 황동만을 멀리하기 시작한거죠
    대사에 다 나오는 얘기에요

  • 3. ..
    '26.5.5 7:50 PM (58.238.xxx.62)

    현실에도 많이 겪는 일이죠
    누군가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의 생각을 말하면
    그걸 듣고 사업으로 완성시키는 이도 있고
    대학 때 친구 리포트를 베겼는데 베긴 친구들은 a
    보여준 친구는 c 받아 다시는 안보여준다고 화낸 일도 있고
    인생은 누가 그걸 완성된 결과물로 시대에 맞게 만드느냐 차이
    한마디로 운 같아요
    운칠기삼

  • 4.
    '26.5.5 7:55 PM (211.235.xxx.254)

    소재를 던져주고 영화상영까지 실현하는 재주가 이프로 부족했어서 쿨하게 인정한건 아닌가 했어요 이제부터 여친도움으로 그 이프로가 온전히 채워지고 오롯이 빛날 일만 남았다

  • 5. ㅇㅇㅇ
    '26.5.5 7:55 PM (119.193.xxx.60)

    14.48님 알고넘어가준게 나왔나요? 저는 뭘본거죠ㅠㅠ

  • 6. 맞아용
    '26.5.5 7:58 PM (182.210.xxx.178) - 삭제된댓글

    취중에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본인 이야기를 취중에 한거니까
    술 깼다고 잊어버릴리가 없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 7. 맞아요
    '26.5.5 7:58 PM (182.210.xxx.178)

    취중에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본인 이야기를 취중에 한거니까
    술 깼다고 잊어버릴리가 없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 8. 저도
    '26.5.5 8:03 PM (106.101.xxx.175)

    그거보면서 님처럼 생각했어요..
    나주 그런장면 언급되겠다 생각했죠..

  • 9. ooo님
    '26.5.5 8:43 PM (220.83.xxx.126)

    넘어가 준 거 안나오는데 글을 조금이라도 쓰거나
    내 아이디어 뺏겨 본 사람은 바로 알죠.
    우리도 미묘하게 틀린데 누구 문체 따라한 것 같은 작가도
    알고 어느 사건 묘하게 따온 거 같은 느낌 드는 소설도
    있고 그렇잖아요.
    알면서 표현 안하고 삭히는 거죠.
    그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453 한국을 협박해서 무슨 짓을 저지를지 눈에 보인다 3 ㅇㅇㅇ 2026/05/06 1,867
1808452 테슬라 이야기 1 그냥 2026/05/06 951
1808451 하이닉스 2주 팔았어요. 7 ㅇㅇ 2026/05/06 5,173
1808450 미국 몽고메리 사시는 분 도움 부탁 드립니다. 2 출장 2026/05/06 664
1808449 김건희 2심판사 죽음까지 이용? 나경원 발언에 김동하 폭발 12 2026/05/06 2,387
1808448 "삼전닉스 확실히 저평가"  미래에셋자산운용 ㅇㅇㅇ 2026/05/06 1,912
1808447 조국혁신당, 이해민 평택의 장점을 살려 미래를 그려내는 후보, .. ../.. 2026/05/06 244
1808446 롯폰기 근처 가볼곳 쇼핑할곳 4 ... 2026/05/06 394
1808445 저 알바하는 곳 학원 카운터보는 사람이랑 대판 싸우고 왔네요 22 ㅇㄹㅇㄹㅇ 2026/05/06 5,117
1808444 양육비 소급해받을까요? 10 억울 2026/05/06 1,339
1808443 트럼프 2 무제 2026/05/06 701
1808442 잘생긴 외국남자랑 데이트 해보고 싶어요. 16 fff 2026/05/06 2,589
1808441 피검사 수치 다 정상인데 15 52세 2026/05/06 2,829
1808440 교토 여행중 웃기는헤프닝 14 ... 2026/05/06 4,172
1808439 은행통장 하나도 없는데 14 ww 2026/05/06 3,328
1808438 흑염소 드시고 혈압 오르신 분 계신가요? 7 ... 2026/05/06 1,307
1808437 우리가 매일 욕했던 삼성. 새삼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28 ..... 2026/05/06 3,621
18084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 2026/05/06 3,193
1808435 역대 정권별 코스피 실적 6 000 2026/05/06 1,141
1808434 카카오뱅크에서도 주식투자할 수 있네요? 3 .... 2026/05/06 1,367
1808433 다이어트에 꼭 위고비가 필요없다는 분.. 3 ㅇㅇㅇ 2026/05/06 1,780
1808432 살다살다 코스피 7천을 보게 되네요 8 ... 2026/05/06 2,489
1808431 국내주식은 어느 계좌에서 사는 것이 유리할까요? 1 어디서? 2026/05/06 562
1808430 "너무 일찍 베팅했나" 코스피 7000 치솟자.. 4 ㅇㅇ 2026/05/06 3,932
1808429 남대문 아동복상가(부르뎅 등)평일 16시 30분 가면 문닫.. 3 .. 2026/05/06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