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충격적인 박은정의 한탄.. 검찰개혁은 참 어렵습니다

ㅇㅇ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26-05-05 19:25:41

검찰을 잘 알기 어렵고 수사의 복잡다단한 국면들을 일일이 파악하기 힘들며 국민을 오랫동안 가스라이팅 했던 정의로운 검사 프레임에서 벗어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최근 내란범에 대한 젊은 검사의 구형장면은 과거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던 어떤 검사의 모습과 오버랩 되기도 합니다.
그 검사의 성실한 재판수행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도 일개 검사의 너무 당연한 직무수행에 과도한 가치부여로 검사라는 평범한 행정공무원의 자아비대를 끝없이 키워 줬던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일선 경찰의 폭력사건은 통상 압수수색을 하지 않습니다. 현장 cctv가 있다면 그에 따라 피해자와 목격자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영장을 하고 검찰에 송치됩니다.
그러나 그 어떤 사건이 이슈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면 수사는 좀 더 확대되고 더 많은 품을 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법원은 이제 그 사건 영장을 기각하는데 큰 부담을 갖습니다.

 

140만건의 모든 형사사건들을 그렇게 정성스럽게 하면 좋겠지만 일선 경찰의 수사환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선 검찰청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그것은 누가누가 수사를 잘하냐의 문제는
아닙니다. 가장 바람직하게는 검경이 초동단계부터 실질적으로 협력해서 수사의 완결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최근 한 폭력사건에 대하여도 6명이나 가해자가 있는데 2명으로 축소 봐주기 수사하고 구속도 못시킨 무능한 경찰에 비해 충실하게 보완수사해서 2명을 구속까지 시킨 유능한 검찰이라는 내용으로 언론은 대서특필하고 법무부의 책임있는 공직자도 그런 취지로 검찰의 수사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가해자가 6명이라는데 4명은 검사들이 수사를 못했나요? 경찰이 두차례나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 현장 cctv가 기록상 다 첨부되어 있었을 텐데 영장 검사는 그 영상은 제대로 봤을까요? 봤다면 왜 가해자 압수수색, 피해자 가족수사 등 보완수사요구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와서 가해자 압수수색이니 피해자 가족 추가 조사에 장애인복지법 적용을 했다는 걸까요?
검사 몇명 되지 않는 그 작은 지청에서 이 사건 수사팀을 꾸렸던데 검찰은 경찰에서 송치되는 수십만건 모두 건당 검사 3~4명이 팀을 꾸려 수사할 건가요? 그러려면 검사정원을 얼마나 더 늘려야 할까요?
피해자 가족에게는 너무도 안타까운 이 사건이 검경이 제대로 협력해서 충실하게 수사할 수도 있었는데 두번이나 영장을 신청하고 법원이 기각해서 불구속 송치한 경찰을 비난하고 검사 수사권 사수를 위한 재료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검사란 내 사건을 가지고 다른 욕심으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검사입니다.
그걸 제일 악질적으로 한 것이 윤석열입니다.
심해지는 검찰의 언플, 오랜 기간 축척된 기득권.. 검찰개혁이 어려운 이유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나아가야 하는 길이기도 하고요. 꼭 완수를 하시길 바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심한 정성호! 검찰의 개가 된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하루빨리 인적청산을 해야 합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고(故) 김창민 감독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이 4일 구속된 데 대해 검찰 보완 수사의 성과라고 자평했다.

 

IP : 39.7.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통속
    '26.5.5 7:37 PM (219.249.xxx.96)

    민주당도 기득권과 한통속..선한척..

  • 2.
    '26.5.5 7:59 PM (223.39.xxx.210)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고(故) 김창민 감독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이 4일 구속된 데 대해 검찰 보완 수사의 성과라고 자평했다.

    똘마니 정성호

  • 3. 검찰개혁에
    '26.5.5 8:07 PM (211.206.xxx.191)

    관해서는 박은정이 옳습니다.
    검찰개혁 완수 하려면

    정성호 잘라야지요.
    임명권자가.

  • 4. 발버둥
    '26.5.5 8:23 PM (119.198.xxx.202)

    개혁이 힘들다는 건
    그만큼 가진 권력이 세서
    그들이 움켜쥐고 내놓지 않으려해서겠지요.

  • 5. 박은정의원이 참
    '26.5.5 8:43 PM (118.218.xxx.85)

    보배롭습니다 ,보면볼수록
    박은정의원님 늘 건강하세요

  • 6. 맞아요
    '26.5.5 8:45 PM (202.186.xxx.95)

    검찰개혁에 진심인 박은정의원 응원합니다.

  • 7. No
    '26.5.5 10:02 PM (223.38.xxx.235)

    박은정씨
    자신이 검찰일때 무슨짓 했는지 기억 못하나요?
    그리고 자기남편이 검사였을때 수사하던 다단계 사업가를 검사옷벗고 번호사로 수십억 받고 일해줬잖아요
    기사로도 나왔는데
    기득권 박은정씨 이중인격자네
    매불쇼에서 얼음공주라고 띄울때 멋모르고 지지하고 응원했는데 실체를 알고나니
    혐오스럽습니다
    자기 기득권 내려놓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
    가소로워요
    지방선거 끝나면 검찰개혁 문제로
    이재명정부 흔들기 다시 시작하려
    군불피우는짓 다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106 테슬라 이야기 1 그냥 2026/05/06 1,328
1807105 하이닉스 2주 팔았어요. 6 ㅇㅇ 2026/05/06 5,613
1807104 미국 몽고메리 사시는 분 도움 부탁 드립니다. 2 출장 2026/05/06 1,055
1807103 김건희 2심판사 죽음까지 이용? 나경원 발언에 김동하 폭발 11 2026/05/06 2,747
1807102 "삼전닉스 확실히 저평가"  미래에셋자산운용 ㅇㅇㅇ 2026/05/06 2,294
1807101 조국혁신당, 이해민 평택의 장점을 살려 미래를 그려내는 후보, .. ../.. 2026/05/06 619
1807100 롯폰기 근처 가볼곳 쇼핑할곳 4 ... 2026/05/06 752
1807099 저 알바하는 곳 학원 카운터보는 사람이랑 대판 싸우고 왔네요 19 ㅇㄹㅇㄹㅇ 2026/05/06 5,615
1807098 양육비 소급해받을까요? 10 억울 2026/05/06 1,705
1807097 교토 여행중 웃기는헤프닝 14 ... 2026/05/06 4,625
1807096 은행통장 하나도 없는데 14 ww 2026/05/06 3,720
1807095 흑염소 드시고 혈압 오르신 분 계신가요? 7 ... 2026/05/06 1,689
1807094 우리가 매일 욕했던 삼성. 새삼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28 ..... 2026/05/06 4,018
18070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 2026/05/06 3,569
1807092 역대 정권별 코스피 실적 6 000 2026/05/06 1,520
1807091 카카오뱅크에서도 주식투자할 수 있네요? 3 .... 2026/05/06 1,797
1807090 다이어트에 꼭 위고비가 필요없다는 분.. 3 ㅇㅇㅇ 2026/05/06 2,219
1807089 국내주식은 어느 계좌에서 사는 것이 유리할까요? 1 어디서? 2026/05/06 966
1807088 "너무 일찍 베팅했나" 코스피 7000 치솟자.. 4 ㅇㅇ 2026/05/06 4,307
1807087 남대문 아동복상가(부르뎅 등)평일 16시 30분 가면 문닫.. 3 .. 2026/05/06 1,232
1807086 운전면허증 갱신, 면허시험장으로 가는 게 제일 빠른가요? 5 서울 2026/05/06 1,721
1807085 삼성전자 '시총 1조달러 클럽' 등극…TSMC 이어 아시아 2번.. 1 2026/05/06 1,802
1807084 홈플러스에서 이제 초밥 안파나요? 2 ㅇㅇ 2026/05/06 1,285
1807083 배당 받는다고 리츠 샀다가… 6 2026/05/06 3,110
1807082 이제 부동산은 서서히 기울지 싶어요 72 그냥 2026/05/06 1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