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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손절하셨나요?

곧50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26-05-05 17:46:48

한푼이라도 아쉬워 여기저기 이력서 내고 일자리 알아보던 중에

10년 이상 가깝게 지낸  엄마가 (전업엄마, 최근 주식으로 돈  많이 범)

자기 주위에 맞벌이들은  나가는 돈도 많고 생각보다 돈 못 모은다고 말해서 

그래도 국민연금 쌓이고 퇴직금 받고 

50넘어서까지 직장생활하는 엄마들 대단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니 

자기 주위 맞벌이 행복해보이지 않다고 

결론은 집에서 주식으로 돈버는 내가 낫다?

절박해서 나가서 일하는거다

은연중에  이런 늬앙스로  여러번 말해서

그동안 알고지낸 정이 뚝 떨어졌어요 

제가 수험생 아들 때문에 우울증까지 왔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 속이  긁혔나봐요 

연락도 안하고 만나고 싶지 않더라구요 

저 너무 못났죠 ㅜㅜ 

나이가 드니 점점 인간관계가 정리되네요

저도  정리 당하기도 하겠죠 ^^

최저임금보다 약간 많이 받는 일자리이지만 

집에만 있다가 나가니 활력도 생기도 우울증도 없어지네요

 

 

 

 

 

IP : 118.235.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히
    '26.5.5 5:55 PM (123.212.xxx.231)

    손절이라기보다는 만나서 별로 즐겁지 않으면
    굳이 만날 이유는 없는 거 같아요
    만나서 즐겁다해도 사실 크게 즐겁지도 않고요
    에픽하이 투컷이 그런 즐거움이 사실 자기에겐 필요없다고 해서 너무 공감됐어요 ㅎㅎㅎ
    만남 줄이고 거리두다보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정리되는 거죠
    너 싫어!! 라고 손절한 경우는 전 없었어요

  • 2. ...
    '26.5.5 6:04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너무 돈돈 거리고 사람들 앞에서 저에게
    망신 줘서 손절했어요..
    얼마 모았는지를 묻질않나..
    평생 전업이었는데 경력이 없어 나가 일은 못해도
    돈은 벌고 싶었는지 틱톡 새로 가입해서 자신
    팔로운가 하면 자신이 돈버다고 좀 해달라기에
    걍 손절했어요

  • 3. oo
    '26.5.5 6:40 PM (221.139.xxx.136) - 삭제된댓글

    예전 친언니가 이자놀이하면서 저 맞벌이교사 월급정도를 이자로 받았어요.
    아침부터 애 떼놓고 나가는거 부질없다고.
    결론 그 돈 다 떼이고 화병났어요.
    전 지금 연금 360받아요.
    인생 길어요.
    참고 내 길 가세요.

  • 4.
    '26.5.5 7:0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대부분 저 정도 인성들 가지지 않나요
    무슨 성인군자들도 아니고 ㆍ
    본색을 드러내느냐 안 드러내느냐 차이죠

  • 5. 차암
    '26.5.5 7:19 PM (222.236.xxx.171)

    그러고 보면 쓸데없는 이야기로 사람 속 긁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손절하는 거 당연하고 마음에 둘 필요도 없어요.
    교사를 밥벌이로 하기 보다 사명감으로 할 수도 있는데 굳이 애 떼 놓고 운운하다 결국 돈을 데인 친언니나 주식장이 맨날 좋을 수도 없는데 부정적인 이야기로 남 김새게 하는 이는 손절 당해도 쌉니다.
    내 팔 내가 흔들고 사는 마당에 그런 이의 이야기에 휘둘릴 이유도 없고 사람마다 사는 사정도 가지가지인데 그 틀에 얽힐 이유 없습니다.

  • 6. ㅇㅇ
    '26.5.5 7:46 PM (118.235.xxx.164)

    저도 동네 엄마 안만나요. 이와 비슷한 이유(?)로 ..
    손절하진 않고. 전화해서 만나자 하면 일 있다. 일정있다 이유 들어 안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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