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년전 고 3때 지리 선생님이 생각나네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26-05-05 08:55:50

너무나도 오래된 이야기 인데

그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별의미없이 들었는데

 

윗것들은

자기들은 다 대학 나왔으면서 굳이 대학 안 가도 된다 한다고

(자기 자식들 특목고 보내고는 없애자

자기들 다 강남살아 집값 올리고는 다 강남 살 필요없다)

 

지리가르치며 (전라도 사람)

전라도 곡창지대라 선전하지만 산업 안 키워서 가난하다고 경상도 봐라 경부 고속도로 산업지대라 잘 산다

 

술자리서 (동창모임서)

김대중 선생님이라 안 붙였다 따귀 맞았다

(좀 놀램 그 정도로 김대중은 전라도서 대단한 존재구나)

지금도 그런 존재들 있죠

 

인생사 비슷비슷

 

IP : 211.234.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5 9:07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저희때는 방송수업이 가끔 있었어요
    1명의 교사가 방송으로 수업하고
    전체 학생들은 교실에서 스피커 들으면서 수업을 들었죠.
    조용하면서도 유머도 있고
    수업을 잘 하시고 잘 생기기까지 해서 인기가 있던
    한 나이든 교사가 방송수업을 하다가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는 거라고.."
    저는 깜짝 놀랐던 게 저런 얘기는
    교실에서 수업할 때나 살짝 해야 되는 게 아닌가 했죠.
    더구나 다른 교사들도 자기 담임반에서 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듣기도 했거든요.
    교과 내용은 안들려도 저런 내용은 귀에 들어오잖아요.

  • 2. ㅇㅇ
    '26.5.5 9:08 AM (125.130.xxx.146)

    저희때는 방송수업이 가끔 있었어요
    1명의 교사가 방송으로 수업하고
    전체 학생들은 교실에서 스피커 들으면서 수업을 들었죠.
    조용하면서도 유머도 있고
    수업을 잘 하시고 잘 생기기까지 해서 인기가 있던
    한 나이든 교사가 방송수업을 하다가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는 거라고.."
    저는 깜짝 놀랐던 게 저런 얘기는
    교실에서 수업할 때나 살짝 해야 되는 게 아닌가 했죠.
    더구나 다른 교사들도 자기 담임반에서 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듣기도 했거든요.
    교과 내용은 안들려도 저런 내용은 귀에 들어오잖아요.

  • 3. ㅎㅎ
    '26.5.5 9:16 AM (219.241.xxx.152)

    조용히 말씀하실 일을 공개방송으로ᆢ

    그때는 저도 저 지리 선생님이 재밌는 선생이라 웃으며 들었는데
    생각나네요

  • 4. ㅇㅇ
    '26.5.5 9:23 AM (121.164.xxx.127)

    전라도 지방은. 진짜 논.밭. 고택 밖에. 없어요

  • 5. 저랑
    '26.5.5 9:57 AM (175.208.xxx.164)

    같은 지리 선생님이셨나봐요..전라도는 설움 받은 지역이다. 공업단지는 경상도에 배치..경부선 철도, 경부고속도로 먼저..

  • 6. ㅇㅇ
    '26.5.5 10:16 AM (14.48.xxx.193)

    차별이란게 참 문제인데
    차별받는 사람을 치사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꺽어버리죠
    지역차별이란걸 시작한 인간이 나라를 망친거죠

  • 7. ㅇㅇ
    '26.5.5 10:27 AM (125.130.xxx.146)

    김대중 대통령은 지역을 떠나 존경할 인물 아닌가요
    존경하지 않을 이유가?

  • 8. ...
    '26.5.5 10:44 AM (58.224.xxx.134)

    40년전에 그걸 가르치신 분도 대단하고
    그걸 기억하고 계신 원글님도 대단하네요.
    김대중 전대통령은 대통령되기전에 전라도에서는 선생님자 붙였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그냥 이름불렀어요.
    존경 여부와 상관없이요.
    그렇다고 뺨맞을 이유는 없지요.

  • 9. 김대중대통령을
    '26.5.5 11:22 AM (211.234.xxx.14)

    전라도 사람들이 싫어한대요
    박정희는 고향을 그렇게 잘 살게 해줬는데
    김대중은 지는 대통령 해먹어 좋았겠지만
    전라도를 위해 한게 뭐 있냐구...

  • 10. ...
    '26.5.5 3:34 PM (39.114.xxx.158)

    박정희는 지 고향에 혜택 몰아주고 지역감정을 뿌리내리게 했죠.
    김대중은 국민연금과 남녀 평등과 복지의 주춧돌을 만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471 아이허브 물건, 다른 주소로 보내보신 분들요. 7 .. 2026/05/08 1,136
1806470 20년된 냉장고와 세탁기 교체해야할까요? 16 궁금 2026/05/08 2,628
1806469 어버이날 우리 아빠 엄마 5 눈부신 2026/05/08 3,498
1806468 어버이날 이럴때 용돈도 드리나요? 14 어버이날 2026/05/08 3,728
1806467 오늘 예금만기였는데 4 궁금 2026/05/08 4,326
1806466 우리나라에서 연임한 대통령은 16 .... 2026/05/08 3,123
1806465 20년 맞벌이로 간신히 집사고 한숨쉬려는데 부모님이 아프시네요... 16 ㅇㅇㅇ 2026/05/08 6,853
1806464 기분 나빠요 어버이날 16 2026/05/08 6,074
1806463 여자가 담배를 피우는걸 싫어하는 남자들 많지 않나요? 12 담배 2026/05/08 3,461
1806462 어버이날 아이한테 미안해요 4 ㅇㅇ 2026/05/08 2,921
1806461 형제상에 복장은 어떻게 하나요? 9 형제상 2026/05/08 2,952
1806460 어린이집 조리사 많이 힘들까요 25 .... 2026/05/08 3,976
1806459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1 ㅇㅇ 2026/05/08 1,769
1806458 귀여운 우리 이모 2 ㅎㅎ 2026/05/08 2,682
1806457 세무사 얼마나 들어요? 종합소득세 신고하다 병 날 거 같아요 10 세무사 2026/05/08 3,794
1806456 국힘이었던? 조성은님 ㄱㄴ 2026/05/08 1,317
1806455 전 수익이 나도 오백 삼백 이백 이쯤에서 팔고 팔고 하는데 4 아러아러아 2026/05/08 3,898
1806454 '한동훈 후원회장' 정형근, 尹 계엄 열흘 뒤 "내란죄.. 6 ㅇㅇ 2026/05/08 1,861
1806453 하이닉스 팔았는데 다시 살까요? 7 오늘 2026/05/08 6,371
1806452 38년 다닌 직장 퇴임한 남편 11 2026/05/08 6,209
1806451 신축일주 과숙살? 2 2026/05/08 1,558
1806450 장윤정 얼굴에서 이제 친모가 보이네요. 6 참 유전이란.. 2026/05/08 6,828
1806449 수상 소감 쫌~~ 8 한심 2026/05/08 3,568
1806448 문어 1 질겨 2026/05/08 1,214
1806447 염색하면 파마가 풀리나요 4 머리 2026/05/08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