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른이 넘도록 연애도 안하는 딸에게 물어봤어요

@@ 조회수 : 6,684
작성일 : 2026-05-05 07:10:19

궁금한게 있다고

남자한테 관심은 있는거냐고

그랬더니 이렇게 대답하네요

관심 너무 많아

잘생긴 남자한테 관심 너무 많아

 

IP : 223.38.xxx.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5 7:24 AM (218.234.xxx.124)

    제 주변 노처녀 50대 이상 보면
    눈낮출 바엔 안만나고 말지
    에서 이젠 단념

  • 2. ..
    '26.5.5 7:31 A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한남페이 요구하며 데통하자고하고 반반결혼 따지면서 여자들의 리스크엔 씨받이라고모욕적인 말 떠들고 남녀 월급차이와 나이차이는 절대 양보 못하는 남자들이 요즘 평균이예요
    제대로된 남자 만나면 사귀겠죠

  • 3. ㅋㅋㅋ
    '26.5.5 7:52 AM (1.229.xxx.73)

    관심 많으니 좋구나
    그럼 노력은 뭐 하고 있니?라고 물어 봐 주세요.

  • 4. 우리집
    '26.5.5 7:53 AM (118.235.xxx.46)

    근데 생긴거 별도로 인성이 바른남자를 못찾겠다고 28살 딸이 말하네요 ㅠ

  • 5. 남녀 떠나
    '26.5.5 8:06 AM (121.162.xxx.234)

    내가 관심있는 그레이드는 내게 관심없고
    내가 관심 없는 그레아드는 내게 관심갖고.
    그게 맞아지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니면 말고.

  • 6. ..
    '26.5.5 8:38 AM (124.54.xxx.2)

    40세까지는 잘생긴 남자 '타령'이 귀여워요..그리고 기어코 다른 조건 포기하고 잘생긴 남자랑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게 본인의 성취라면 성취일 수 있죠.
    그런데 그 이후가 되면 결국 이상한 젊은 남자들과 엮이거나 주책맞은 '여사님'이 되더라고요.
    회사에서 재테크 엄청 열심이고 빠릿빠릿한 40대 후반 여자 미혼 부장과 종로에서 같이 술을 마셨는데 옆자리 앉은 락밴드(?) 남자들한테 꽂혀서 어쩔 줄 모르는 게 솔직히 '이잉?'스럽더라고요.

  • 7. ...
    '26.5.5 8:49 AM (39.7.xxx.80)

    잘생긴 남자 좋다는 건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과 비슷한 말인 거 같아요.
    이쁜 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기보다 소비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이쁘기만 하면 돼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고 어떤 것에 기뻐하고 슬퍼하는지 관심이 없어요.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거 아닌가요?

  • 8. @@
    '26.5.5 9:10 AM (223.38.xxx.122)

    윗님이 예리하게 잘 보신거 같아요
    극T 성향이라 그럴까요?ㅜ

  • 9.
    '26.5.5 9:10 AM (182.227.xxx.251)

    친구들 중에 50대에도 아직 결혼 안한 친구들 여럿인데
    비슷하게 말해요.

    한눈에 뿅가게 매력 있는 남자 아니면 싫다는데
    이게 나이 들어갈수록 그런 남자 만나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아직도 한눈에 반해 버리는 사람만 기다리는데 그게 참 어렵죠 뭐

  • 10. ...
    '26.5.5 9:30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눈이 높은거에요.
    잘생긴 얼굴에 관심 있다지만 전짜 얼굴 만 봤으면 벌써 무슨 일이 났겠지요.

    능력도 되고 성격도 좋은데다 외모까지! 포기할수 없다로 들리네요.

  • 11. 조팝
    '26.5.5 9:57 AM (220.93.xxx.138)

    제 아이가 그래서 연애하길 원하면서, 연애다운 연애를 안해요.
    제 아이는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처음은 호감으로 만나다 돌아서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 괜찮던데 왜 그러냐니까, 몇번 만나서 얘기해 보면 오는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이 싫대요.
    아직 짝을 못만나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사람 저사람 만나조는것도 좋지만 저는 제 아이의 그런 느낌이 나쁘지 않다는걸 알아서 그냥 지켜만 보고있어요.

  • 12.
    '26.5.5 10:10 AM (125.181.xxx.149)

    안마난다는데 왜 그랴.
    안 만다는걸 왜 오징어 지키미들은 아니꼽게봐.

  • 13. ...
    '26.5.5 10:20 AM (39.7.xxx.80)

    제 친구중에 원글님 딸처럼 말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스펙으로 보면 별볼일 없고 잘생기지도 않은 부하직원이랑 결혼했어요.
    그 친구도 t 맞아요.
    이쁜 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진짜 이쁜 여자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실제로 능력만 되면 여성편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그냥 그게 대안인 경우가 많아요.
    남자들이 여자 만나기 위해서 하는 사탕발림.. t는 잘 안 넘어가거든요.
    나를 원하기보다 내 몸을 원하는.. 그런 걸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 남자에게 기대치가 없어지고 잘생김이나 감상(?)하는 걸로 소비하고 마는 거죠.
    그러다 진짜 인간대 인간으로서 좋은 사람을 만나면 제 친구처럼 조건 상관없이 결혼하더라구요.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혼자 살았어도 삶의 목표와 가치기준이 분명해서 잘 살았을 거예요.
    자신의 삶의 주관이 분명한 사람은 적당히 맞춰서 결혼하면 불행의 시작이죠.
    단언할 수 없지만 원글님 따님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4. 윗님
    '26.5.5 6:37 PM (223.38.xxx.11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15. 예쁜 여자나
    '26.5.5 8:34 PM (223.38.xxx.117)

    잘생긴 남자는 이미 짝이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305 6ㅡ7억대 아파트 추천좀요 25 이사 2026/05/11 4,455
1808304 다큐 3일에 SK 하이닉스 나와요 2 지금 2026/05/11 5,105
1808303 내일 하닉 삼전 4 .. 2026/05/11 6,914
1808302 오정세 부인들 다 멋짐 3 ㅇㅇ 2026/05/11 5,249
1808301 (펌)잼통이 주가 5천 공약 안지켰다는 2 2026/05/11 2,087
1808300 지금 김용남씨 지지자들 소규모 대규모 단톡방에서 작당모의 하고 .. 11 .. 2026/05/11 1,740
1808299 치과 크라운 하고 치아교합이 불편한 분 계신가요? 8 치아 2026/05/11 1,444
1808298 이십년쯤 전에 선물받은 끌로에목걸이가 있어요 1 목걸이 2026/05/11 2,298
1808297 주식은 사두고 가만히 두는거였네요 14 닉스 2026/05/11 15,367
1808296 민주당 지지자면 오늘 홍사훈쇼 보길!! 10 2026/05/11 2,020
1808295 돈주고 뺨맞는.. 외교부 "호르무즈 韓선박 화재 원인은.. 11 .... 2026/05/11 3,177
1808294 나솔31기 옥순 왕따 가해 이유가 뭐래요? 3 .. 2026/05/11 5,103
1808293 [펌] 김용남"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가 돈을 받은 건 .. 6 .. 2026/05/11 2,370
1808292 숨차는 증상 원인이 뭘까요? 17 ㄴㅇㄱ 2026/05/11 3,804
1808291 액상과당 음료 좀 마셨다고 바로 5키로 찌네요 27 2026/05/11 6,148
1808290 '정승윤'이란 자 14 혹시 아시나.. 2026/05/11 2,617
1808289 유미의 세포들 중에 저는 15 유미 2026/05/11 3,021
1808288 쌀 할인 3 *** 2026/05/11 1,838
1808287 전세만기 7월30일인데 6월에 나가면? 7 .. 2026/05/11 3,306
1808286 여고생 살해범, 범행 전날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해 7 ... 2026/05/11 3,582
1808285 오늘 신협 만기예금 찾으러 갔어요 6 현소 2026/05/11 3,989
1808284 허이닉스가 27만원이었을 때 왜 나는 사지 않았을까. 26 nik 2026/05/11 14,516
1808283 오이소박이에 살짝 골가지가 꼈어요 5 ... 2026/05/11 1,612
1808282 여돌 덕질은 누가 하나요? 남돌이나 트롯은 알겠어요 7 2026/05/11 1,293
1808281 우주 보낼 요원이 필요한데 가족 유무 3 Q 2026/05/11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