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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뿌리에도 부일의 흔적이 있다. 물론 신세계의 재원은 삼성(이병철)으로부터 출발한다. 국사편찬위원회 자료를 보면, 정용진 부회장의 조부인 정상희(1907~1981)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1935년 일본 메이지대학을 졸업하고 총독부에서 사회교육과장 등을 지냈다. 또 당시 친일 체육회인 조선체육협회에서 간부로 활동했다. 이후 정상희는 기업가로 변신, 해방 후에는 삼호무역 부사장, 동화통신 부사장을 지냈다. 1958년부터 1964년까지는 4.5대 국회의원(충청 북도 중원군)으로 활약하는 등 정계에도 투신했다. 이후 삼성물산 사장, 동방생명보험 회장 등 최고경영자 반열에 올랐다.
>>조선총독부 사회교육과장 출신 정상희
그의 아들이 신세계그룹 명예회장 정재은
그 부인이 이명희
그 자녀가 정용진 정유경
조선총독부 사회교육과장이 뭐하는자린데?
민족말살정책
황국신민화정책
조선총독부가 특히 송별회를 따로 열어줄 정도로 정상회를 각별히 챙겼다.
1949년 쓰인 <민족정기의 심판> 에서는 정상희를 부일 행위자로 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