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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를 모두 배달음식 먹으면 반드시 안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7,424
작성일 : 2026-05-02 18:19:16

어제: 아침 사과브리샌드위치

점심 보쌈과 막국수

저녁 마라탕

 

오늘: 아침 전복죽

점심 햄버거

저녁 아웃백 스테이크랑 파스타

 

이런식이고 중학생이예요.

집밥 안먹고 배달음식을 먹는데 나름 위생 기준이 있어서 아는 가게 음식만 시키긴 해요. 괜찮을까요? 

IP : 222.108.xxx.71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2 6:21 PM (211.218.xxx.115)

    입장바꿔서 성인이 저렇게 계속먹으면 회식 칼로리 폭탄이네요.

  • 2. ㅇㅇ
    '26.5.2 6:23 PM (222.108.xxx.71)

    저걸 많이는 안먹어요
    샌드위치 반쪽, 본죽 1/3통, 쉑쉑 버거 하나 먹다 내려놓고 이런식이예요

  • 3. ..
    '26.5.2 6:24 PM (106.101.xxx.36)

    요즘 세끼 다 먹는 사람 많나요?

    그리고 돌봐주는 어른이 없어요?
    중학생인데

  • 4. ...
    '26.5.2 6:25 PM (27.59.xxx.185)

    괜찮다는 말 듣고싶으신거죠.

  • 5. ...
    '26.5.2 6:27 PM (219.254.xxx.170)

    식비는 많이 들겠군요

  • 6. 남쪽
    '26.5.2 6:28 PM (223.190.xxx.228)

    님도 안좋을 것 같아 걱정돼사 올린거 아닌가요?

  • 7. ㅇㅇ
    '26.5.2 6:28 PM (222.108.xxx.71)

    집밥 안먹고 싶대요

  • 8. 괜찮은데요
    '26.5.2 6:28 PM (211.201.xxx.28)

    과일과 야채 조금 챙겨주면 좋을것 같아요.
    성장기 아이와 어른을 비교하면 안되죠.
    전 더 먹었으면 좋겠어요.
    샌드위치 몽땅 죽 한그릇 뚝딱 햄버거도 다 먹고.

  • 9. 안좋습니다.
    '26.5.2 6:29 PM (117.111.xxx.254)

    뜨거운 움식 담겨오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

    각종 조미료와 향신료.

    아이 뿐 아니라 성인도 안 좋습니다.

  • 10.
    '26.5.2 6:29 PM (124.5.xxx.128)

    보쌈 막국수에 집에 있는거 합쳐서 삼시세끼는 먹겠네요
    배달비음식값도 넘 비싸고
    계속 드시면 건강에도 나쁘고
    무엇보다 너무 많이 드시는데 좀 줄이셔야죠

  • 11.
    '26.5.2 6:30 PM (175.213.xxx.244)

    반항으로 집밥 거부하는건가요?

  • 12. ㅇㅇ
    '26.5.2 6:31 PM (222.108.xxx.71)

    과일은 먹어요 딸기 산딸기 끝나서 이젠 망고랑 망고스틴 수박…

    반항인지 뭔지 집밥이 맛이 없대요.
    스테이크도 투뿔 집에서 구워줘도 다 식은 아웃백이 낫다고

  • 13. 요즘은
    '26.5.2 6:34 PM (124.5.xxx.128)

    가난해서 새모이만큼 적게먹고 풀쪼가리먹는게 아니잖아요
    소식하면 더 건강하고 컨디션좋으면 삶의 질이 높아지니 음식들 함부로 안먹고 가려서 먹는거죠
    조금만 드시고 되도록이면 최대한 가공된식품은 피하시고요

  • 14. 애가
    '26.5.2 6:37 PM (223.190.xxx.228)

    점심 시켜먹었으니 저녁은 엄마가 해주는거 먹어하세요.
    집밥 싫어한다고 삼시세끼를 다 사주시는게 일반적이진 않아요.

  • 15.
    '26.5.2 6:48 PM (106.101.xxx.178)

    우리애도 한두끼 배달 시켜먹어요. 햄버거 덮밥 연어육회 스시 족발 삼겹살 등등. 샐러드나 컵밥 같은거 먹기도 하구요.집밥이 맛없다니 할수 없고 돈은 제휴 할인카드 해서 너무 많이 들지는 않아요. 요즘 애들 많이 시켜먹는거 같아요. 맞벌이면 방학에 배달도 시켜주고요.

  • 16. ㅇㅇ
    '26.5.2 6:53 PM (222.108.xxx.71)

    근데 엄마밥 먹어!! 이게 너무 과하다 느끼더라고요
    집착한다 생각하는거 같아서;;;

  • 17. 그럼
    '26.5.2 6:54 PM (27.59.xxx.91)

    계속 시켜주셔야겠네요.

  • 18. ...
    '26.5.2 6:57 PM (125.133.xxx.36)

    보통은 돈이 없어서도 저렇게 못 하는데
    이 집은 돈 걱정이 없어서 문제인가요

  • 19. 가정에서
    '26.5.2 6:57 PM (211.206.xxx.180)

    전혀 통제를 안하고 그 뜻을 다 받아주니
    사회 나와서 부딪히는 제재들에 적응을 못함.
    경제적으로나 영양학적으로 허용선을 두고 교육해야죠.

  • 20. 저희집도
    '26.5.2 6:58 PM (14.4.xxx.150)

    그런 아이 있어요
    집밥이 맛없대요
    편식이 넘 심해서 과일 채소 안먹어요
    실랑이 지쳐서 포기함요ㅠ
    대장증후군 진단받고도 약먹으면서 마라탕 엽떡 먹어요
    그러면서 배아프다고 징징거리고
    넘 한심하고 자식이 아니라 웬수같아요

  • 21.
    '26.5.2 7:01 PM (123.212.xxx.231)

    죽을 날 앞둔 노인도 아니고
    아침부터 본죽 배달이라니
    너무 맞춰주네요
    입에 착착 붙는 것만 먹겠다는 욕구를 굳이 다 들어줘야 하나요?

  • 22. ㅡㅡㅡ
    '26.5.2 7:04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안 먹으면 굶으라 그래요.

  • 23. ㅇㅇ
    '26.5.2 7:05 PM (118.235.xxx.41)

    저희애는 다른건 모두 알아서 잘하는…
    아침에 안깨워도 자기가 일어나 가고 비타민 알아서 챙겨먹고 드림렌즈도 알아서…공부도 알아서 하고 오히려 저랑 의논을 안해서 서운한데

    밥을 집밥을 안먹기 시작했어요

  • 24. ㅇㅇㅇ
    '26.5.2 7:06 PM (221.141.xxx.215)

    확실히 건강에 안 좋습니다.
    환경 호르몬, 조미료, 과한 당, 열량, 미세 플라스틱… 변하는 입맛. 영양 불균형. 좋을 게 하나도 없죠.

    저는 배달을 그리 자주 시키는 타입도 아닌데 배달앱 깔고 나서 5킬로그램이 그냥 불었어요.
    애들은 어리니 살찌는 게 그리 확실히 티나지 않겠지만
    이런 어른의 결과가 일종의 데이터가 되어 주긴 하겠죠.

    집밥이 맛이 없다… 이 말은 집밥을 안 먹을 근거가 전혀 되어 주지 못합니다.
    밥은 원래 그렇게 맛있는 게 아니에요. 담담하고 슴슴하고 입에 착 붙지 않는 밥, 그게 건강한 밥입니다.
    맛없다는 얘기는 맛있는 걸 먹겠다는 건데
    하루종일 맛있는 걸 먹으면 성인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걸 알려주셔야죠.
    맛있는 건 일 주일에 한 번 정도 먹는 겁니다. 한 달에 두어 번도 좋고요.

    엄마 밥 먹으라는 건 집착이 아니라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건강 관리의 책임입니다. 애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나중에 병원비로 수천 쓰고도 낫지 않는다고 슬퍼하지 마시고…

  • 25. 123123
    '26.5.2 7:06 PM (116.32.xxx.226)

    외식 음식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서 집밥이 너무 슴슴한 게지요 저는 혈당에 관심이 많아서 당뇨는 아니지만 연속혈당측정기를 한번씩 사용하는데요 같은 소불고기도 파는 거랑 집에서 만든거랑 혈당 자극이 달라요 그래서 귀찮아도 집밥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26. ㅇㅇ
    '26.5.2 7:06 PM (118.235.xxx.41)

    근데 굶어라 엄마밥을 반드시 먹어라
    이걸 주장할 근거가 이제 없어서요…. 아이는 제가 괜히 그런다 생각하는거 같아요

  • 27. ...
    '26.5.2 7:09 PM (115.143.xxx.192) - 삭제된댓글

    근데 깨끗한지 어떻게 아나요
    햄버거집 손으로 버거 만드는거보면 먹고 싶어지지 않을건데
    얼음통에 바퀴 있었고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집밥 맛없는거 사먹고 싶은거 이해하는데 그래도 최대한 맛나게 해보세요
    조미료라도 때려넣고 각종 소스 이용하고

  • 28. ...
    '26.5.2 7:11 PM (115.143.xxx.192)

    근데 깨끗한지 어떻게 아나요
    햄버거집 손으로 버거 만드는거보면 먹고 싶어지지 않을건데
    얼음통에 바퀴 있었고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집밥 맛없는거 사먹고 싶은거 이해하는데 그래도 최대한 맛나게 해보세요
    조미료라도 때려넣고 각종 소스 이용하고
    외식 할 비용으로 한우 좋은거 사면 뭘 만들어도 맛있지않나요
    미역국이든 등갈비든 불고기든

  • 29. ..
    '26.5.2 7:11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밥 먹는건 유치원때 버릇 딱 잡아놨어야 하는데요. 나머지는 스스로 잘 하는 애가 왜 먹는것만 그럴까요?? 일주일만 신경 꺼보세요.

  • 30.
    '26.5.2 7:13 PM (1.235.xxx.172)

    배달음식 위생 상태를
    어찌 믿고 세 끼를...

  • 31. 이쯤에서
    '26.5.2 7:13 PM (125.142.xxx.31)

    원글님의 잘하는 메뉴와 집밥 식단이 급 궁금해지네요.
    저는 방학땐 하루한끼는 외식하자해도 애들은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게 더 좋다고;;;

    다른 이유를 떠나 자식에게 어쩜 그렇게 휘둘리고 사시는지
    뭐 큰 약점이라도 잡혔나요?
    집에선 지맘대로 하는 애들이 이담에 다 큰 어른되어 사회생활과 규율은 내맘대로 안되서 무슨 행동을 하게될지 솔직히 아찔하네요

    단호하게 하루한끼는 집밥 먹엇~! 아님 나가~!
    내가 아쉬울까? 너가 아쉽지. 말안들음 용돈도 끊어버려요

  • 32. ㅇㅇ
    '26.5.2 7:16 PM (118.235.xxx.41)

    제가 요리를 못하지 않아요
    근데 제가 해주는건 딱 계란간장밥만 먹고싶어 하고 거부해요

  • 33. 이분은
    '26.5.2 7:20 PM (27.59.xxx.91)

    글을 왜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 34. 습관이
    '26.5.2 7:20 PM (223.38.xxx.7)

    무서운데 벌써 이러면 앞으로 계속 배달 먹을텐데 돈도 돈이지만 건강에도 나빠요. 간이 세잖아요

  • 35. ..
    '26.5.2 7:20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애가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인가요?? 사는게 먹는 낙 뿐이라 매끼 입맛 도는 음식만 먹을려고 하던데..

  • 36. 관계가
    '26.5.2 7:2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가 모든면에 엄마가 개입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다 알아서 하고 음식까지...관계에 문제가 없나요?
    엄마음식 맛없어서 다 사먹겠다고...그렇게 말할 수 있나요?아이가? 그런 결정은 돈 내는 사람이하는거다하시고
    일주일에 몇 회 지정해주세요.
    결정은 보호자와 돈내는 사람이 하는겁니다.

  • 37. 지금
    '26.5.2 7:22 PM (223.190.xxx.228) - 삭제된댓글

    이분은 자기 애가 그것만 빠곤 무난하니 그 정도는 들어줘라 듣고싶은가봐요

  • 38. 지금
    '26.5.2 7:23 PM (223.190.xxx.228)

    이분은 자기 애가 그것만 빼곤 별문제 없으니 그 정도는 들어줘라 소리가 듣고싶은가봐요

  • 39. ㅇㅇ
    '26.5.2 7:29 PM (118.235.xxx.239)

    내가 부모이기 때문에 결정권이 있다 이런건 굉장히 이상하게 듣는거 같아요. 불필요한 권위주의 권력욕 콘트롤 프리크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40. 그런논리에
    '26.5.2 7:35 PM (27.59.xxx.231)

    엄마가 그런 논리에 반박이 안되시고 오히려 수긍이 간다면 애 해달란대로 쭉 해주시면 되고요.

  • 41. 심해요
    '26.5.2 7:37 PM (61.43.xxx.178)

    양보해서 하루 한끼라면 모를까 넘 심하네요
    비용도 만만치 않을거 같구요
    저라면 하루 한끼는 허용해주겠지만 세끼는 안된다
    너가 경제적으로 독립한후에는 자유롭게 네 끼니를 해결해라 할거 같아요
    부모집에서 부모돈으로 생활하는데 그 기간 동안은 부모와 타협해서
    보호자인 부모의 양육방식과 룰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 42. ㅡㅡㅡㅡㅡ
    '26.5.2 7:37 PM (1.234.xxx.233)

    위생이 아니라 영양의 문제잖아요
    암 걸립니다 아니면 당뇨

  • 43. ..
    '26.5.2 7:38 PM (218.144.xxx.232)

    집밥 먹는게 무슨 엄마의 권력욕 때문인가요?
    저렇게 배달음식 먹다가는 20대 지방간 당첨이예요.
    엄마는 여기서 배달 음식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을텐데
    배달 용기부터 보세요. 몸에 좋게 생겼나.

  • 44. 헐...
    '26.5.2 7:38 PM (223.190.xxx.228)

    가만보니 삼시세끼 입맛 당기는대로 시켜먹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게시판에 물어볼 정도로 판단이 어려우신 상황이시네요. 나름 아이의 말도 안되는 논리까지 대변하고 계시네요.

  • 45. ㅁㅁ
    '26.5.2 7:4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는아이에
    뭐어쩌라고싶은 답 안보이는엄마

  • 46. ㅇㅇ
    '26.5.2 7:49 PM (118.235.xxx.81)

    걍 사춘기 증상이라는 얘기도 많이 듣고 나민애 교수도 사춘기때 엄마밥 안먹는 현상이 있대서… 근데 몇년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건지 급식 먹으니 괜찮나 싶었어요.

  • 47. 당연히
    '26.5.2 7:51 PM (211.206.xxx.191)

    건강에 안 좋죠!

  • 48. ...
    '26.5.2 7:52 PM (222.119.xxx.166)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 배달마저 조금먹고 만다..
    영양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물질적풍요로움에 대한 감사를 모르네요.
    부모님도 그런걸 안가르치신듯하고요.

  • 49. ...
    '26.5.2 7:53 PM (222.119.xxx.166)

    삼시세끼 배달마저 조금만 먹고 만다..
    영양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물질적 풍요로움에 대한 감사를 모르네요.
    부모님도 그런걸 안가르치신듯하고요.

  • 50. 저기
    '26.5.2 7:53 PM (27.59.xxx.111)

    애 뿐만 아니라 엄마도 특이하시네.
    걍 원글에 물어보신것만 답할게요.


    건강에 안좋아요.

  • 51. ㅇㅇ
    '26.5.2 7:55 PM (223.38.xxx.232)

    40중반 30년 넘게 매끼 외식하는데 아직 이상없어요
    튀긴음심, 육식, 밀가루 좋아하고 국물은 싫어해요

  • 52. 적당히
    '26.5.2 7:56 PM (211.234.xxx.54)

    중학생 밖에 안된 아이와 논리적?으로 따져대고 거기에 휘둘리지 마세요
    논의와 타협은 하겠지만
    너가 성인이 되어 독립할때까지 결정은 양육자인 아빠와 내가 한다고 간단히 말하세요
    애가 아직 가치관이 완성이 된 성인이 아닌데
    어린애 생각에 왜이렇게 휘둘리나요?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겁니다

  • 53. 아이가
    '26.5.2 7:5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버님 얘기는 없어서 모르겠고
    아이가 엄마를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54. ..
    '26.5.2 8:02 PM (218.144.xxx.232)

    라면만 먹고도 건강했던 노인분도 계시고
    일가의 할머니는 소금을 법에 뿌려 드시고도
    건강하게 오래 사셨어요.
    하지만
    보통은 건강에 나쁩니다.
    배달 음식도 보통의 사람에게는 나빠요.

  • 55. 그냥
    '26.5.2 8:07 PM (221.148.xxx.4)

    먹어도 된다,라는 답을 원하시는거네요 뭐

  • 56. 다른얘기
    '26.5.2 8:07 PM (58.236.xxx.72)

    건강에 안좋은건 덤.
    자아가 충분히 형성된후 성인이 되고
    정신적으로 건강히 살면서 배달음식만 먹는거랑
    이제 중딩이 ...
    정도가 있지 하루 세끼를 365일 온전히 다 배달음식이라
    문제는 삶에 대한 비정상적인 태도가 더 문제가 될거같아요

  • 57.
    '26.5.2 8:19 PM (74.75.xxx.126)

    좋은 면도 있겠네요. 엄마 편하게 해주려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고1 제 아이는 정반대. 주구장창 엄마 집밥만 찾아요. 라면도 엄마가 끓여준 것만 맛있대요.
    저 갱년기 직장맘인데 주말엔 쉬지도 못하고 김치 두 세가지 담궈야 해요. 몇 년 안 남았으니 끙하고 해주는데요. 동네 방네 저 음식 잘한다고 소문내고 집밥 먹인다고 친구들 우르르 데리고 오는 거 보면 난감해요.

    게다가 그런 얘기 듣는 어르신들은 또 섭섭해 하시죠. 그렇게 잘 하는 음식 지 새끼만 해 먹인다고요.
    제 요리솜씨는 여기 82에서 어깨너머로 배운 게 끝이라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밀 정도거든요. 아이의 최애 엄마 음식이 카레라는 거 보면 알만 하죠.

    엄마밥 맛 없다고 까탈부리고 배달음식만 먹으면서 싫증나면 그 외에 뭐가 맛있는지 스스로 찾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너무 걱정하진 마시고 당분간 지켜 보시면 좋을 듯한데요.

  • 58. 아니
    '26.5.2 8:22 PM (14.52.xxx.53)

    근데 비타민 챙겨먹기 학교 가기위해 기상하는것도 다 자기가 하지 엄마가 따라다니면서 해주나요? 당연한건데........

    뭐 건강은 둘째치고 돈 감당은 되세요? 그럼 계속 쭉 하세요

  • 59. ㅇㅇ
    '26.5.2 8:23 PM (118.235.xxx.123)

    전 애가 뭐 해달라고 할때가 좋았어요.
    데리러 와줘 숙제도와줘 엄마 내 얘기 들어봐 안아줘 할때가 바로 몇달전인데…

  • 60. ㅇㅇ
    '26.5.2 8:25 PM (118.235.xxx.123)

    갑자기 나 혼자 다닐게 내가 알아서 할께 똑같은말 하지마 나 집에서 밥 안먹을거야. 이래요

  • 61. ㅇㅇ
    '26.5.2 8:26 PM (59.6.xxx.200)

    근데 그래도 될정도로 벌이가 넉넉하신건가요? 전 상상이 안가네요 저희집은 배달음식은 특별이벤트고 "상" 의 개념이라 ㅎㅎ
    먹는 양 조절한대도 지나친 조미료와 양념으로 건강에 안좋을듯요

  • 62. ㅇㅇ
    '26.5.2 8:28 PM (59.6.xxx.200)

    영양의 문제 이전에
    아이의 인성과 부모자식관계 문제같아요
    부모에대한 존중과 신뢰가 전혀없이 기고만장 오만방자하네요
    배달음식은 몸에안좋으니 아침저녁은 집밥먹어라 이 말이 안통하나봅니다 대화는 하시나요?

  • 63. ㅐㅐㅐㅐ
    '26.5.2 8:35 PM (116.33.xxx.157)

    애가
    엄마밥 안 먹겠다고 하면
    알아서 해서 차려먹어라 해야지
    그래그래
    맛있는걸로 세끼 다 배달시켜줄게
    그래요?

  • 64. ..
    '26.5.2 8:37 PM (114.205.xxx.88)

    건강이고 맛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해 집밥을 거부하죠?
    한두끼 외식하고싶다가 아니라 안먹겠다 거부하고
    엄마는 권위주의, 콘트롤프릭?
    이런말을 하다니요..
    너무 일반적이지 않아요
    맛있든 맛없든 집밥을 먹어야죠
    그리고 엄마가 저런 단어를 쓰면서 말하는거보다
    집밥의 당위성을 말해주는게 더 보편적이라 생각됩니다.
    부모를 무시하는 태도로 보이네요

  • 65. ..
    '26.5.2 8:46 PM (122.40.xxx.4)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인데 애 핸드폰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밤에도 애맘대로 하나요??

  • 66. ..
    '26.5.2 8:49 PM (122.40.xxx.4)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가정은 핸드폰때매 트러블이 나거든요. 이집은 이상하게 배달음식으로 트러블이 나니까..

  • 67. 엄마
    '26.5.2 9:06 PM (24.34.xxx.110)

    싫어하면 집 밥 거부 해요
    애가 배달 음식 먹게 돈 제공하지 마시고
    아이가 엄마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게 하지 마세요
    배달 음식만 먹으면 당연히 건강 안좋고 앞으로 살면서
    자기 위주로만 살거 같아요.

  • 68. 큰일나요
    '26.5.2 9:18 PM (175.192.xxx.193)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성인되면 반드시 성인병 생깁니다
    그렇게 먹다가는 당뇨 고혈압 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밥을 안먹고 살았어요
    햄버거 콜라 감자튀김 샌드위치,과자 이런것을 좋아해서
    매일 이렇게 먹고 살았었는데 성인 되니까 당뇨가 왔어요
    당뇨가 오면 정상수치가 되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이 식습관 빨리 잡아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엄마가 통제를 하세요.

  • 69. kk 11
    '26.5.2 9:18 PM (114.204.xxx.203)

    평생 사먹을 건가요?

  • 70. kk 11
    '26.5.2 9:19 PM (114.204.xxx.203)

    사춘기때 엄마밥 안먹는다는 얘긴 첨 들어요

  • 71. 저도
    '26.5.2 9:22 PM (39.119.xxx.127)

    아이가 제 밥을 자꾸 안먹으려고 해서 속상했었어요. 사춘기땐 부모가 싫어지고 그래서겠죠.

    그런데 그 해결책이 3끼 배달은 아니죠.
    원글님이 아이에게 쩔쩔매시는 것 같고, 아이또한 그걸 본인이 알고 이용하네요.

    이럴땐 부모로서 원칙이 있으셔야 합니다.
    어떤 부모가 증고생 3끼 배달이 괜찮다고 느낄까요?상식적이지 않잖아요.

    1. 아이에게 이유를 설명합니다.
    위생 더럽고요+돈 많이 들고요+영양못챙기고요+밥을 집에서 해서 먹는다는건 나를 돌본다는 안정적인 가치가 있는게 그것이 소멸.
    2. 부모로서 자식은 성인이 아니므로 의식주는 관여할 책임과 권한이 있다고 하시고 아이와 의논하세요ㅡ 주말만 배달로 자유롭게 먹도록 해준다던가.

    원글님이 주관있게 나가시면 아이가 겉으로는 삐쭉대도 속으로 우리엄마 괜찮은 면이 있네 할겁니다.

  • 72.
    '26.5.2 9:56 PM (182.215.xxx.32)

    원글님이 아이에게 쩔쩔매시는 것 같고, 아이또한 그걸 본인이 알고 이용하네요. 222

  • 73. 안좋죠
    '26.5.3 12:05 AM (121.147.xxx.184)

    포장 용기가 안 좋고
    소스며 양념이며 달고 짜고
    어쩌다 하루 이틀이라면 모를까.

    배달음식이 왜 건강에 나쁜지 설득하려고 하시지 말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셔야죠
    몇달 전에도 글 올리셨죠
    그때도 아이 식이가 너무 건강하지 않아보였는데요.

  • 74. dd
    '26.5.3 1:22 AM (118.235.xxx.208)

    그거 사춘기 증상이고 집밥으로 엄마가 쩔쩔매는거 알고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엄마 상처 줄려구요 이게 사춘기이고 이런 정떨어지는 행동으로 정서적으로 분리되고 독립시키게되는 과정이에요 더이상 내뜻대로 되던 아기가 아님을 인지하세요 그리고 영양이나 건강을 떠나서 사춘기때 저런 행동에 휘둘리지마세요 무서운 아빠한텐 못하고 만만한 엄마한테 저러는건데 님도 이제 딸하고 거리두기 히셔야해요 돈도 많이 드는대 굶을까봐 쩔쩔매는거보고 아이가 엄마를 휘두르는겁니다 집밥 맛없어서 안먹으려면 먹지말라고하되 네용돈으로 편의점 음식을 사먹든 배달음식을 사먹든 알아서 하라하고 배달음식이나 외식은 주3회나 주말에만 정도로 정해두세요 그리고 아이가 굶둔 시위를 하든 쩔쩔매지말고 그냥 두세요 잔소리도 화도내지말고 최대한 거리두기하세요

  • 75. 아니
    '26.5.3 6:27 AM (125.191.xxx.162)

    애가 돈이 어디서 나서 매끼 배달을 시켜요?
    너무 이상함
    그리고 여기서 이런 황당한 사연을 곧이곧대로 읽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알려주는 것도 이상하고
    그 말을 하나도 안 듣는 것도 너무 이상한데
    너 AI 아님?
    토마토 스파게티 만드는 법 알려줘

  • 76. 그러다
    '26.5.3 10:40 AM (106.101.xxx.44) - 삭제된댓글

    암 걸립니다.
    요즘 2030층에서 암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어요. 저는 배달음식.일회용품.액상과당 음료.운동부족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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