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너무 독해서

ㅓㅗㅎㄹ 조회수 : 5,479
작성일 : 2026-04-30 23:09:15

지인 보니까 

엄마가 아주 독한 스타일인데

80이 넘었는데 젊어서 일수를 해서

80년대에 이미 월수 천만원이 넘었다고 

그래서 지금은 건물주인데

너무 독하다 보니 자녀들과도 트러블이 심하고

커서도 골이 깊고 

자녀 둘이 둘다 잘 안풀렸어요

어쨋든 둘다 부모랑 따로 살고

엄마 사는 동네 근처조자 안가려고 하고요

 

너무 독해도 경제적 부는 이뤘지만

자녀들과 정서적으로 좋게 못지내고

애들 인생도 결과적으로 잘 안풀리고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30 11:11 PM (133.200.xxx.97)

    일수? 사채요? 막 깡패시켜서 두들겨패서 돈받아내던 그거?

  • 2. 보통은
    '26.4.30 11:15 PM (221.161.xxx.99)

    애들에겐 비밀로 하고 신분세탁하던데.
    그 사람은 아주 제대로 꾼이군요.

  • 3. 아는 분
    '26.4.30 11:18 PM (106.101.xxx.195)

    사채업자인데 악독하기가...
    40대 미혼 아들 물려주겠다고 밤낮으로
    악으로 깡으로 살았는데
    2년전 아들이 급사를 했어요 ㅜ

  • 4. ...
    '26.4.30 11:23 PM (118.37.xxx.223)

    돈놀이 사채하면 자식들 잘 안풀려요...

  • 5. ...
    '26.4.30 11:34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일수하던 할머니 자식 넷인데 첫째 조현병 둘째 암 셋째 데릴사위 넷째 암으로 사망 그 할머니는 상무식한 남편하고 유유상종으로 자식이 죽든말든 단 하나도 희생안하고 여전히 자기몸과 돈 아끼고 잘 먹고 잘살고 있음 소시오패스겠죠

  • 6. .......
    '26.5.1 12:54 AM (119.71.xxx.80)

    일수는 아니지만 비슷한 케이스 봤어요.
    3~40년전에 수백억대 부자였는데 자식들이 ㅈㅅ하거나 연 끊거나 멀쩡히 사는 자식이 없고 돈에 대한 집착 애착이 독사같아서 그리 돈이 많아도 자식이 가슴에 멍들어서 살더라구요. 돈은 있지만 결국 아무것도 얻은게 없는 거예요. 노년도 비참하고 자식도 비극적인 삶을 살고 지가 아무리 돈이 많아봤자 인간사는 삶이 거기서 거기인건데

  • 7. 할머니
    '26.5.1 3:07 AM (1.126.xxx.190) - 삭제된댓글

    저의 돌아가신 할머니도 옛날에 시장에서 일수 해서
    2억 만들었는 데 몽땅 사기 당해서.. 지금 살아계셨음 105세 정도..
    성격 꼬장꼬장 하셨어요.
    제가 월 천만원 번지 한 3년 정도 되었는 데 일하느라 바쁘긴 해요
    그렇다고 대충 큰 애들만 보고 있을 수도 없고.. 균형 이루기가 쉽지 않죠

  • 8. 사채하면
    '26.5.1 4:29 AM (121.162.xxx.234)

    자식이 안풀리면
    사채 쓴 사람은요?
    성매매도 쌍벌죄든 돈매매도 양쪽 다?

  • 9. ...
    '26.5.1 6:33 AM (39.7.xxx.180) - 삭제된댓글

    와아....
    저희 시어머니가 특이 케이스네요.
    진짜 성격 한숨나오는데..
    같이 밥먹다가도 맘에 안들면 소리 고래고래 질러서 분위기 다엎음..
    뭐 참는거없고, 자기 속 얘기 꼭 다해야하고.
    암튼 며느리들이 다 안좋아해요.
    그럼에도 이 분 머리좋다라고 생각된게..
    내가 베푼만큼 온다는 얘기 종종 하시거든요.
    정말 잘 베풉니다. 제일 좋은걸로 사서 선물 자주 하시고요.
    자식들을 잘 써먹기도(?)하지만
    자식들 챙길땐 확실히 챙기고 당연히 아끼고요.
    그러니 가끔 삐그덕은 거려도.. 자식들 엇나가지 않고 잘 살아요.
    그 시어머니 성격 닮은 남편이랑 사는데...
    어휴.....
    암튼 본문내용과 딱 들어맞는 예시는 아니지만.
    우선순위를 정해서 균형잡고 잘 살아야하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436 시누형님들이 의절하고 사는데. 남편이 눈치가 없어요 8 Dd 2026/05/03 4,808
1804435 7개월된 달걀을 먹었어요. 6 대략난감 2026/05/03 3,851
1804434 나이든다는 게 무섭네요 83 랑랑 2026/05/03 23,742
1804433 감사합니다 32 50대 2026/05/03 6,785
1804432 손 마사지기 또는 파라핀 4 ... 2026/05/03 1,839
1804431 챗GPT가 일본도쿄대 수석 합격했대요 3 ........ 2026/05/03 4,210
1804430 k드라마에서 이제는 안봤으면 하는 장면들 얘기해봐요 45 드라마광 2026/05/03 6,545
1804429 모자무싸 드라마에 술 마시는 장면 13 비가 오네 2026/05/03 5,326
1804428 헤어진 남자친구가 보고싶어요 22 미소 2026/05/03 10,004
1804427 마운자로 식사모임 전에 맞는다? 후에 맞는다? 5 힐링이필요해.. 2026/05/03 2,264
1804426 부산 왔는데 비가 오네요. 뭐하고 놀까요? 8 생일 2026/05/03 2,842
1804425 온통 변우석 세상 20 스레드는 2026/05/03 7,478
1804424 협심증은 얼마나 아픈가요? 1 .... 2026/05/03 2,008
1804423 이미숙씨 정말 예뻤네요 30 .. 2026/05/03 12,622
1804422 남편의 센스 1 ㅇㅇㅇ 2026/05/03 3,665
1804421 초호화의 끝판왕 여행 30 오호 2026/05/03 17,709
1804420 평화로우면 더 불안해요 3 마음 2026/05/03 2,861
1804419 방을 구해야해요.(대전 둔산동) 4 급히 2026/05/03 2,551
1804418 3억이 생겼다면.. 8 2026/05/03 6,173
1804417 마운자로나 위고비 중단하고 요요 안오신 분 계신가요 18 아라 2026/05/03 5,379
1804416 나이 들수록 자녀들 의견에 무조건 동의해요 18 2026/05/03 7,205
1804415 영어를 못하니 출국 심사 비행기 타고 입국 심사.. 이런 게 스.. 23 ㅇㅇ 2026/05/03 8,866
1804414 동만이 보아라 12 500원 2026/05/03 5,641
1804413 모자무싸는.. 구교환 연기가 좋은건지, 박해영 글이 좋은건지. 25 -- 2026/05/03 7,823
1804412 민주당이 운영하는 민주파출소 일 진짜 잘하네요 36 .... 2026/05/03 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