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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공부를 못하니 연휴기분도 안나요ㅠ

ㄱ ㄱ ㄱ ㄱ 조회수 : 6,634
작성일 : 2026-04-30 16:21:18

올해 대학간 큰딸은 재능충 소리들으며 쉽게 공부했어요.

물론 10번의 시험마다 사연은 있었지만 그래도 결과는 좋았고 서울대 최상위 학과 갔어요.

올해 고등학교 간 둘째는 머리도 언니만큼 안좋은데 공부는 언니보다 더 안하더니 올 2등급 찍을거 같아요.

5등급제어서 2등급이면 9등급제 기준 3.4등급이란건데 인서울은 어렵겠죠? 둘째로 인해 겸손을 배우네요ㅠ

IP : 49.171.xxx.22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30 4:2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정시실력이 어떠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죠.
    저희딸도 서울 실력좋은 여고에서 내신 4점 초반대 나왔는데 모고는 늘 1 ,2 섞여 있었어서 정시로 잘 갔어요

  • 2. Gvv
    '26.4.30 4:23 PM (211.234.xxx.13)

    에효......

  • 3. 111
    '26.4.30 4:23 PM (116.37.xxx.159)

    하... 올 2등급이요??????????????
    첫째가 너무 부모 기대치를 올려놨네요.
    공부는 애들이 하는데 왜 부모가 겸손해지는지....

  • 4. ..
    '26.4.30 4:25 PM (175.119.xxx.68)

    5등급제라도 올 2등급이 못하는 건가요
    어디가서 저점수 내자식 공부 못한다고 한숨 푹푹 쉬고 그럼 좋은소리 못 들어요
    자식 차별은 안 하시겠죠

  • 5.
    '26.4.30 4:32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요 고3 엄마인데 친정아버지 산소도 가고 바람쐬고 오려다가 취소했네요ㅠ아이 생각하며 영주 부석사도 다녀오려했는데
    공부도 못하는데 게다가 못되고 이기적인 아이위해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아졌어요

  • 6. ㅎㅎ
    '26.4.30 4:32 PM (223.38.xxx.230)

    올2등급도 뭐 나쁘지 않네요
    첫째같은 애만 키우면 세상 이해폭이 적었겠어요

  • 7. 그렇다면
    '26.4.30 4:35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3등급 이하 학생들은 다 죽어야겠네요.

  • 8. ㅁㅁㅇㅇㅁ
    '26.4.30 4:37 PM (1.227.xxx.30)

    원글님은 좀 종교를 가지셔야 할듯
    끝이없네요 욕심이....
    애를 어떻게 키우셧을지 안봐도 보입니다

  • 9.
    '26.4.30 4:39 PM (211.36.xxx.216)

    길게 늘어뜨려진 생의 시간을 복기해 보세요.
    공부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자책이 사실은 스스로를 침묵의 방에 가두고 갉아먹는 일이었음을, 60 가까이 되어서야 깨닫습니다.
    이름 높은 대학의 인장을 가슴에 단 이들보다, 그 문턱을 넘지 않았던 이들의 삶이 오히려 더 단단하고 풍요롭게 살고 있었어요.
    학벌이라는 메마른 뼈대 대신, 삶의 유연한 살결을 만질 줄 아는 사람들.
    중년에 들어서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학벌이라는 것이 결코 삶의 전부를 설명할 수 없다는 그 투명한 진실을,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 10. ...
    '26.4.30 4:40 PM (210.222.xxx.1) - 삭제된댓글

    글 읽다가 올 2등급이라는 말에 헉.
    진짜 못한다는게 뭘 뜻하는지 모르시나부다....
    엄마가 둘째를 어떻게 대할지 살짝 그려져요.

  • 11. ㅇㅇ
    '26.4.30 4:45 PM (211.218.xxx.125)

    등급제 바뀌어서 2등급이면 잘하는 건 아니에요.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 12. ............
    '26.4.30 4:46 PM (222.108.xxx.241)

    그래도 올2등급을 그렇게까지 박대할 성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인생 몰라요 둘째가 훨씬 더 행복하게 잘 살 수도 있어요

    공부가 다인 세상은 아닙니다

  • 13. ..
    '26.4.30 4:47 PM (223.38.xxx.156)

    겸손은 거기다 붙이는게 아니예요. 5등급 쯤 한다면 모를까~~ 에휴~~ 2등급만 받아와라 하는 엄마들 많아요~~

  • 14. ㅇㅇ
    '26.4.30 4:51 PM (59.6.xxx.200) - 삭제된댓글

    글 다 안읽고 댓글쓰시나요
    현 2등급은 옛날 4등급쯤 됩니다 인서울 고민될만하죠
    원글님, 옛날같지않아서 인서울 못해도 기회많더라고요
    저희아이 옛날4등급으로 천안권갔는데 교환학생 기회도 많고요 거기서 또 길 열립니다

  • 15. 에효
    '26.4.30 4:51 PM (122.101.xxx.31)

    둘째 아이가 참 안쓰럽네요
    올2등급에 한숨쉬는 엄마라니요
    원글님 어떤 인생을 사신 분인지 궁금하네요
    그러지말아요

  • 16. .....
    '26.4.30 4:55 PM (61.255.xxx.179)

    원글님한테 타박주는 댓글러들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아님 입시를 모르는 사람들인건지.
    5등급제에서 2등급은 9등급제로 보면 3~4등급 정도인데
    솔직히 3~4등급이 잘한다고 보긴 어렵죠
    더구나 언니는 최상위권 성적에 서울대를 갔으니
    엄마입장에선 한숨나오지 않겠어요?

  • 17. 학군지
    '26.4.30 4:56 PM (211.177.xxx.170)

    9등급제 4~5등급 받아도 정시로 의대가서 스카이가던데요?

    수시로 큰애 보냈나보네요
    그럼 둘째는 다른 방향으로 입시 계획 세우면 되는거죠

  • 18. ..
    '26.4.30 4:57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지금 5등급제라 올2면 한숨나와요.
    2등급 범위도 넓어 9등급제에서 3,4등급이니 공부시킬거면 헌숨나오는 거지 뭘 그렇게들 타박하시나요.

    애매한성적이라 그래요.
    공부시키기엔 경기도권이고 딴거하라고 하기엔 좀 아깝고 그래요.

  • 19. ㅡㅡ
    '26.4.30 5:0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공부는 그냥 타고나는거에요 부모가 시켜서 잘하는게 아닌거죠
    둘째 기죽이지 말고 있는그대로 이뻐해주세요

  • 20. ....
    '26.4.30 5:16 PM (14.39.xxx.207)

    5등급제의 2등급...완전 상위권이라 보긴 어려워도 연휴분위기도안날정도로 우울한건가요?

    올 2만 받아도 고맙겠어요.ㅜ
    공부 놓아서 그런거 아니고 새벽 3시 4시까지 공부하다 자도 2등급 따기도 힘들더라고요.
    시험 못보고 싶은 애 아무도 없고 시험 못본 넌 오죽 속상하랴 싶어 오늘 저녁 아이랑 영화보러가요. 내일은 공연 예약해놓고요.

    언니가 기대치를 너무 올려놓아서 둘째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겠어요

  • 21. 다인
    '26.4.30 5:16 PM (121.138.xxx.21)

    5등급제의 올 2면 한숨 나올만 해요 ㅜㅜ 이게 진짜 잘한다고 하기에 애매한 등급이거든요 공부른 안한게 아니고 나름 했을건데 애매한거죠....전 원글님 너무 이해해요 특히나 이 집은 첫째가 넘사벽이니 올 1이다가 가끔 한 두번 2나왔었겠죠 것도 9등급제에서...그러나!
    입시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믿씁니다 고2라고 가정하에 남은 5번 열심히 해보자고 다독여주세요
    사람 일은 모릅니당

  • 22. 좋은 댓글
    '26.4.30 5:16 PM (218.155.xxx.119)

    저 위에 흠님이 쓴 댓글 너무 좋으네요.

    공부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자책이 사실은 스스로를 침묵의 방에 가두고 갉아먹는 일이었음을, 60 가까이 되어서야 깨닫습니다.222

  • 23. 행복날개
    '26.4.30 5:22 PM (211.234.xxx.96)

    저도 첫째 의대생이고 고2둘째는 올2등급이지만
    아이들마다 다를 수 있다 생각해요.
    둘째의 또 다른 장점들이 있거든요.
    2등급이라 연휴기분이 안난다니..
    아이는 2등급이라도 받기 위해 노력했을텐데. .
    정말 겸손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아이가 불쌍하네요. 아이는 2등급이라도 하는데 엄마는 5등급 엄마네요.

  • 24. 에효
    '26.4.30 5:27 PM (122.101.xxx.31)

    누가 5등급제 2등급 현실을 모르나요
    엄마라는 사람이 최상위권 큰아이와 작은 아이를 비교하며
    연휴 기분이 안난다는데
    누가 고운 댓글을 달아줄까요
    작은 아이가 이런 엄마 기분 눈치챌까 무섭네요 내 아이도 아닌데

  • 25. .....
    '26.4.30 5:44 PM (1.233.xxx.184)

    원글님 공감해요. 저는 고등학생이 처음이여서인지 시험기간에 너무 긴장하고 스트레스로 몸살이 걸렸어요. 근데 결과가 별로여서 너무 화가 나고 연휴는 커녕 앞으로 어떻게 입시를 준비할지 걱정이네요ㅠ

  • 26. ....
    '26.4.30 6:08 PM (223.38.xxx.75)

    전교권 아이도 공부와 담쌓은 아이도 키워봐서 어떤 기분일지는 아는데요. 엄마가 할 일은 아이가 자기 길 찾게 격려해주고 도와주는거 아닌가요?
    첫째랑 둘째랑 완전히 다른 아이인데 첫째 그늘에서 둘째를 키우시면 어떻게 하나요? 그러면 둘째는 힘들고 시들어요.

  • 27. 우리도고1
    '26.4.30 6:09 PM (118.218.xxx.119)

    그래도 2등급이면 잘했네요
    어떤 학원 선생님이 3등급은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해서
    그 아이가 학원 못다니겠다고 자기는 사람 아니냐고
    학원 끊었어요

  • 28. 현고1은
    '26.4.30 6:28 PM (118.220.xxx.220)

    5등급제이고 2등급이면 옛날 입시로 성적생각하면 안됩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서울대간 큰아이 비교하면 많이 속상하긴한데
    다른 재능이 또 있겠죠

  • 29.
    '26.4.30 6:50 PM (39.7.xxx.67)

    두 아이 다 정시로 대학 갔고 큰애가 성적은 훨 좋긴 한데
    둘째도 자기 원하던 분야의 좋은 학교를 가서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든 가족 모두 만족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남들응 부모가 다 전문직이니 애들 성적에 만족 못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전혀요.
    두 아이 성적 비교 전혀 안 하고요.
    각자 나름의 인생길을 개척해가겠지요.
    저희는 부모세대가 저희 성적에 다른 분야 가는 걸 용납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전문직으로 가서 살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길로 가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원했기에 너무 좋아요.

  • 30. ..
    '26.4.30 9:56 PM (175.119.xxx.68)

    9등급제서 3등급 경우 못 하는 성적 아니에요.
    2등급이 삐걱하면 나오는 등급이 3등급이요.

    어느쪽인지 언급은 없지만 지금의 2등급도 앞이 있고 뒤가 있겠죠

    9등급제 3등급 인서울 충분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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