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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부모님도 이러신 편이세요?

궁금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26-04-30 13:51:47

저는 친정엄마의 행동중에  좀 저랑 안맞는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거에요

 

엄마가 병원에 계셨을때  이모가

엄마 병문안을 오셨어요

이모만 혼자 다녀가신 거고요

 

후에

이모부가 병원에 입원하신 일이 있었나봐요

친정엄마는 시골에 계시고 이모는 서울에 사는데

친정엄마가 장거리 다녀오실 만큼

몸상태가 좋은게 아니시라서 직접은 못가고

서울에 사는 자녀1과 자녀2에게  엄마대신

병문안을 다녀오라 하세요.

 

엄마가 직접은 못가니 자녀 한명이 엄마가 주는

얼마의 현금 봉투를 대신 전달하고 병문안도

겸사 겸사 가는건 이해를 하는데

 

엄마는 꼭 주변에 다른 자녀도 같이 다녀오길 권하고

자녀들도 각자 얼마씩 현금 봉투 마련해서

다녀오길 바라세요

 

친인척 어떤 경조사가 있음 늘 그런식이세요

엄마가 가던 안가던  자녀들도 다 따로 챙기길 바라시는...

 

근데 상대편

그러니까 이모, 고모, 작은아버지, 외삼촌등등의

자녀들은 우리쪽 경조사에 따로 그런거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하다못해 같이 다녀가는 경우도 잘 없는데

 

엄마는 꼭 자녀들도 따로 하게끔 하더라고요

 

전 솔직히 이게 좀 못마땅해요

늘 우리쪽만 자녀들까지 다 챙기고...

 

 

 

 

 

IP : 222.106.xxx.1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26.4.30 1:54 PM (180.83.xxx.182)

    장녀세요? 본인 체면 때문이죠

  • 2. ...
    '26.4.30 2:00 PM (118.235.xxx.196)

    저는 결혼 초에 저런 식으로 저를 내세워서 본인 체면을 세우려 하길래 딱 잘라서 나 앞세워서 체면 차리려 하지말아라 저집 자식 아무도 안 하는데 왜 나만 해야 하냐 거절했어요.

  • 3. ...
    '26.4.30 2:00 PM (121.142.xxx.225)

    자녀선에서 자르세요.
    자녀 대표로 한명만 다녀오면 되지 뭘 줄줄이 가남요...

  • 4. 지나가다
    '26.4.30 2:03 PM (175.117.xxx.172)

    은근 저런 경우 있는데 솔직히 기분 나빠요

  • 5. 나이 드니까
    '26.4.30 2:05 PM (219.255.xxx.120)

    엄마 말을 꼭 백프로 들어드릴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 6. ,,
    '26.4.30 2:05 PM (59.14.xxx.107)

    우리 엄마가 그래요
    처음에 맞춰주다가 이제 얄짤없이 잘라요
    본인 체면 세울라고 자식들 힘든줄도 모르고..

  • 7. ....
    '26.4.30 2:05 PM (211.250.xxx.195)

    체면요
    우리엄마가 저런면을 보일때가있는데
    그냥 제 여동생이랑
    내세울게없어서 저런거?라도 하고싶은가보다라고해요

  • 8. . .
    '26.4.30 2:18 PM (106.101.xxx.168)

    자존감 낮으신 분들이 자식들 다 대동하고 봉투도 넉넉히 넣어 체면 차리고 싶어하시죠.

  • 9. 시부모님이
    '26.4.30 2:22 PM (211.234.xxx.234)

    그러시는데 저는 적당히 컷해요
    바라시는거 다 맞춰드릴수가 없지요

  • 10. 원글
    '26.4.30 2:33 PM (222.106.xxx.184)

    네 장녀세요...
    시골분이고 고생도 참 많이 하셨고 체면치레도 있으신거 같고
    맘도 좀 약하시고 ...여러 복합적인 경우에요.

    이렇게 저렇게 신경 쓰이시나봐요
    그런 엄마의 맘이 일정부분 이해도 되고 아니기도 하고.

    반대로 친인척이 좀 얄미울때도 많아요.
    자기들 경조사에 이쪽 조카들은 거의다 챙기는데
    우리쪽 경조사에 자기 자녀들 꼭 데려오거나 자녀들도 따로 봉투 준비하게 하지
    안그러는 경우가 많거든요

  • 11. less
    '26.4.30 2:40 PM (49.165.xxx.38)

    본인체면때문임.

    저라면 안가요... 엄마한테도.. 못가게 되면.. 돈을 이체하든 하라고 하지.. 전 안갈듯..

  • 12. 남의 이목에
    '26.4.30 3:01 PM (123.212.xxx.231)

    죽고 사는 스타일
    시어머니가 그런 분이라 적응 안돼 힘들었어요
    저는 누군지도 모르는 누구누구의 뭐를 챙기라고

  • 13. ㅠㅠ
    '26.4.30 3:23 PM (211.208.xxx.21)

    우리 엄마도 그래요ㅠㅠ
    체면때문에 저렇게 내 자식들이 내말도 잘 듣는 효자고.. 돈도 낼 만큼 부자로 잘 산다 이겁니다
    우리 엄마는 막내인데도 저래요ㅠㅠ
    나 잘 살아~

    친정가면 갑자기 이모들한테 전화 쫙 돌려요
    안부전화라면서
    그리고 저도 바꿔줘요ㅠㅠ
    아우. 피곤해 죽겠어요ㅠㅠ

  • 14. 와...
    '26.4.30 4:04 PM (163.116.xxx.57)

    저도 엄마가 그래요. 장녀이고 자존감 낮아요. 그래서 저런식으로 체면치레 해서 자기 면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 하는거 같았아요. 작은 이모랑 전화를 많이 하는데 저는 그냥 사이 좋아서 통화 오래 하나 싶었는데 어느날 대화를 들어보니 작은 이모가 가스라이팅을 해서 엄마를 조종하더라구요. 아빠가 생활비 적게 준다고 불만 많으면서 작은 이모부가 어디 해외에 연수 간다고 하니까 바로 용돈 입금해주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저는 무리한 요구는 바로 1초컷 해버리니까 엄마가 저한테 연락도 거의 안해요.

  • 15. 겪고 보니
    '26.4.30 4:43 PM (180.71.xxx.214)

    그냥 세대가 달라 다른 건 인정 하고
    대충 네네 하고 넘어 가면 됨
    올 다들린다 얘기한다고 들려야 되나 싶네요
    그리고 요즘 병문안 못 하는데 보호자 한명 외에는 들어가지도 못 하는데 왠 병문안

  • 16. ㅇㅇ
    '26.4.30 4:59 PM (125.240.xxx.146)

    저희 엄마가 말년에 그러셨어요. 체면 때문에

  • 17. ..
    '26.4.30 8:16 PM (114.204.xxx.203)

    무시하세요
    원하는대로 다 하지마시고요

  • 18. ..
    '26.4.30 8:24 PM (110.15.xxx.91)

    부모가 하라는 대로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식 힘든건 둘째고 본인 체면이 우선이라 그래요
    저희 시어머니도 사돈에 팔촌까지 4형제가 챙기라면서 각각 돈 내라고 하는 분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지 않아도 되었다 싶어요

  • 19.
    '26.4.30 8:44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엄마인데 요즘 자식들은 예전 사람들처럼 돈봉투 오가는거 싫어하고 이해가 안간대요
    전 저만하고 강요는 안해요
    안해도 되고 말 안해도 하면 고맙고요
    저를 통해서 손주 돌이나 입학할때 봉투오면 전해 주는데 받는건 사양 안하고 받아요
    저도 형제들 손주들 돌 입학에 봉투 했어요
    자식들도 몇번 봉투 받더니 이젠 말 안해도 어른들 만날때 봉투 드려요

  • 20. ...
    '26.5.1 8:27 AM (125.131.xxx.184)

    본인 체면 때문에 그러시는거죠..저희 시댁이나 친정도 가끔 그런 요구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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