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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늙었구나 느낄때

늙은 사람 조회수 : 5,684
작성일 : 2026-04-30 07:36:11

내 몸 조금씩 아프고 "아 이렇게 늙는구나!" 하고 느끼는것 말고요.

 

상대방을 보고   "어~ 진짜 늙었네!" 라고 느끼는 지점은

 

죽는 얘기, 아픈 얘기, 자기 얘기, "나"라는 관점의 얘기를 끝없이 계속 할때

이 분은 이런 얘길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나?

이 얘긴 도대체 언제 끝나나?

중간에 화제를 돌려도 또 이어지는 아픈 얘기

 

이게 절대적 물리적 "나이"와는 무관하더라고요.

 

IP : 221.144.xxx.2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30 7:39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얼굴이나 뒷목에서 내려오는 등곡선 허리 걸음걸이요

  • 2. 그건
    '26.4.30 7:42 AM (123.212.xxx.231)

    나이들어서 그런 게 아니라 나이를 헛 먹어서죠
    어려서 젊어서부터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 사람들이고
    나이드니 자기 아픈 게 세상이 무너지는 일이니까요

  • 3.
    '26.4.30 8:10 AM (221.138.xxx.92)

    그래도 그런건 양반이죠 내 이야기니까...
    첨부터 끝까지 남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정말 최악.

  • 4. ...
    '26.4.30 8:13 AM (221.147.xxx.127)

    의식적으로 무의식까지 제어하는 노력 없이는
    거의 다수가 그렇게 됩니다
    죽는 얘기, 아픈 얘기가 주가 될 수밖에 없는 건
    실제 지인들 상이 늘고 병원 갈 일이 많고
    그 나이대의 주변환경이 그래서이죠
    평소 자기 외에까지 시야를 넓히는 일이든 봉사든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어야 하는데
    이건 개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 5. ..
    '26.4.30 8:20 A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나이마다 다른 것 같아요.
    걱정될 정도인 경우는
    눈에 총기가 없고 기력이 없어서 자꾸 잠만 잘 때요.

  • 6. ㅇㅇ
    '26.4.30 8:31 AM (218.234.xxx.124)

    자기 말만 옳다고 바득바득 우길때

  • 7. ㅇㅇ
    '26.4.30 8:33 AM (106.101.xxx.61)

    딴 얘기지만 알바라도 나가보면 사람들 수준 진짜 기대가 안 되더라…
    그런 애들이 늙으면 더하겠지.
    와~ 그런 애들이 시모가 되면… 어우 끔찍…
    진짜 저 위 댓글처럼 자기 위주 얘기하는 게 차라리 양반.

  • 8. 근데
    '26.4.30 8:39 AM (118.220.xxx.144)

    만나면 남얘기는 듣는둥 마는둥 자기얘기만 끝없이 하는 지인있는데 30년 전부터 그랬어요. 절대로 따로는 안 만나고 모임에서만 만나요. 나이랑 상관없이 자기가 중심인 사람은 성향인듯. 이야기 주제가 아픈얘기인건 나이든사람들 특징은 맞는거 같아요. 나이드니 모이면 아픈얘기 병원얘기 몸에 좋은 음식얘기 다같이 해요.

  • 9. ..
    '26.4.30 8:47 AM (223.38.xxx.133)

    행동이나 말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생기기 시작할 때요.

  • 10.
    '26.4.30 8:5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동의해요
    덧붙여 틀린 정보 수정해줘도 절대 안고치고 자기고집 고수하는 것

  • 11. ㅇㅇ
    '26.4.30 8:55 AM (59.7.xxx.135)

    자기 애기만 하고 자기 삶의 루틴이 맞다고만 하고 자기한테만 관대한 사람

  • 12. ...
    '26.4.30 10:10 AM (39.7.xxx.116) - 삭제된댓글

    각도를 달리해서...
    너무 자기연민에 빠진사람,늘 억울해하는 사람...그렇게 보여요.

  • 13. ㅎㅎ
    '26.4.30 10:47 AM (222.100.xxx.11)

    무조건 본인말이 맞다고 우겨댈 때.

  • 14. 수다남편
    '26.4.30 11:18 AM (39.125.xxx.226)

    남편이 나이드니 수다가 너무 심해서… 듣다가 어디론가 샥… 없어지고 싶은 순간이..
    그러다보니 나는 자꾸 입을 닫고..
    남편은 점점 신나서 자기얘기만해요
    아직 직장 멀쩡하고.. 돈도 잘 벌고하는데… 나이드니 영락없는 할배가 ㅠ

  • 15. 좋은노인되기
    '26.4.30 1:12 PM (116.32.xxx.155)

    의식적으로 무의식까지 제어하는 노력 없이는
    거의 다수가 그렇게 됩니다
    죽는 얘기, 아픈 얘기가 주가 될 수밖에 없는 건
    실제 지인들 상이 늘고 병원 갈 일이 많고
    그 나이대의 주변환경이 그래서이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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