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난 일에 집착하는 나의 성격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26-04-29 19:40:09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일인데

자꾸 그때 당시에 선택을 후회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기억에서 잘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어요.

 

자식과 관련한 문제이다 보니

그 당시 내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우리 아이의 현재 모습이 달랐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현재가 그렇게 최악도 아닌데

이미 지나버린 일들에 대해서

왜 그렇게 어제 일처럼 곱씹고 후회할까요?

 

도저히 저의 이런 성격은

병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늘 더 잘하고 싶고 그런데..

뢔 난 이거 밖에는 안되는 엄마인가

자책이 끝이 없어요. 

IP : 115.41.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들
    '26.4.29 7:4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다 그래요..
    그냥 속 다스리며 사는거죠.
    내가 어떻게 해줬어도 내 새끼 능력이 안따라와줬을 수도 있고요.
    잘 다스려 보세요.

  • 2. ...
    '26.4.29 7:58 PM (1.232.xxx.237)

    저도 좀 그런편인데요,
    정신건강에 제일 안 좋은 태도라고 하네요.

    요즘 읽고 있는 책에는 우리는 뭔가를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일이 그렇게 되어지는 것에 가깝다는 말이 있었어요. 내탓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이 다 뭉쳐서 흘러가는 것에 가깝다는 거지요.

    그리고 어떤 일의 책임을 엄마에게 과하게 부과하잖아요. 그러니 원글님의 책임감은 과장되어 있는 것일 수 있어요.
    후회보다는 그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되 과도한 부담감은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의 현실에서 새로운 선택을 찾고 실행하는데 힘을 쏟아보세요.~

  • 3. ㅇㅇ
    '26.4.29 8:10 PM (211.193.xxx.122)

    그시간에 미래를 바꿔볼 연구를 하세요

    현명한 사람들은 전부 이럽니다

  • 4. 별로
    '26.4.29 8:19 PM (123.214.xxx.154)

    저는 지난 날 돌아보지 않는 편인데
    아름다운 추억이든 후회되는 일이든 다 지난 일 뭐하러 돌아보나요?
    피곤하기만 해요. 응답하라.. 이런 거 질색이고
    그냥 현재에 집중하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자신이 그리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런 저런 선택을 해 왔고 지금 이렇게 사는 게 최선이고 진실이라는...

  • 5. 오늘
    '26.4.29 10:01 PM (182.210.xxx.178)

    이 칼럼을 보고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좀 안심이 됐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https://v.daum.net/v/20260428204147757

  • 6. **
    '26.4.30 12:12 AM (14.55.xxx.141)

    바로 저 입니다
    미치겠어요
    어두운 과거가 현재의 나를 불행하게 만들어요

    어떤 스님 말씀이 그 과거란 없는거다
    네가 지어낸 소설일뿐..

    괴로운 과거가 떠 오르면 스님말씀을 새기며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7. 저도요
    '26.4.30 7:39 AM (211.234.xxx.83)

    다들 그런가보다 해야겠어요

  • 8. 저도
    '26.4.30 7:42 AM (1.228.xxx.150)

    아이 입시 겪고나서 지금도 그래요ᆢ
    시간이 지나도 계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479 나솔보고있어요ㅋ 19 . . . 2026/04/29 4,659
1806478 윤석열 1심+2년 =7년 아휴 2026/04/29 1,182
1806477 [영화 추천] 빨간 나라를 보았니 3 .... 2026/04/29 1,383
1806476 싸이코패스 폰 충전 이야기 들으셨어요? 40 ㅇㅇ 2026/04/29 15,484
1806475 최욱 웃다가FC 보시며 웃으세요 4 ........ 2026/04/29 1,517
1806474 바이올린 조율을 하고 싶은데 그냥 악기사 가면 될까요? 5 베짱이 2026/04/29 1,008
1806473 오늘 오전 11쯤에 밥먹고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었네요 2 ........ 2026/04/29 2,409
1806472 서울 양천구에 돼지갈비 맛집 없을까요... 10 추천 2026/04/29 1,490
1806471 수학과외 계속 해야할까요.. 6 과외 2026/04/29 1,919
1806470 ‘프렌즈’배우 “매년 재방료 294억 들어와” 18 2026/04/29 13,526
1806469 장례식장 가방 색깔... 27 ..... 2026/04/29 4,130
1806468 혀 깨물어서 아픈건 어떻게 치료하나요? 6 너무 아픔 2026/04/29 1,745
1806467 자신이 안 생겨요. 자신 없습니다… 9 2026/04/29 4,348
1806466 혹시 과일이 덜 달면 실제로 당이 낮은건가요? 1 ㅇㅇ 2026/04/29 2,068
1806465 고3 31 /.. 2026/04/29 11,411
1806464 고등 국어 잘하면 14 2026/04/29 2,082
1806463 공무원들은 휴직 때문에 문제가 상당한가봐요 8 ㅇㅇ 2026/04/29 5,969
1806462 이정희의원님 4 그리운 정치.. 2026/04/29 1,711
1806461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장때문에 1 아니 2026/04/29 1,279
1806460 의사한테 AI 얘기꺼내면 보통 불쾌해하지만 5 ai 2026/04/29 2,273
1806459 [펌] 지적장애 학생 학폭 논란 13 이런일이 2026/04/29 3,788
1806458 진태현 하차는 왜 말이 많아요? 30 ... 2026/04/29 15,185
1806457 책꽂이옆 벽지곰팡이 제거... 5 에휴 2026/04/29 934
1806456 인테리어 컨셉이 바뀌고 있어요 15 오오 2026/04/29 5,755
1806455 Bts 부산콘 예매하신분 있으신가요 18 교통 2026/04/29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