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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이사 조회수 : 760
작성일 : 2026-04-29 09:47:27

집을 팔았는데, 잔금 주기 이틀 전에 안마의자만 베란다로 옮겨놓으면 안되냐고 하는데요. 안마의자 옮기는데 30만 원인데, 이사 들어오기 전에 집을 리모델링 해서 다른 짐들을 다른 곳에 옯겨 놔야 한대요. 다른 짐들은 아마 본인들이 아는 창고가 있어 직접 옮기나봐요. 안마의자는 옮기려면 30만 원이 드니 두 번 하기 부담스러운거죠. 

이해는 가는데, 저희도 이사를 두 군데로 해야 하고, 큰아이는 그때가 면접이고, 우리 부부 생일이고, 너무 정신이 없을 때이거든요. 안마의자는 부피도 큰데, 저희 짐 나가는 것도 힘들 것 같고, 설치하러 오면 또 한참 걸릴테고, 시간도 맞춰야 하고, 그날이 남편 생일이고. 만약 안마의자가 이삿짐 업체 직원들에 의해 약간이라도 손상될 수도 있고 등등 신경이 많이 쓰여 거절했더니, 남편까지 전화와서 말하고... 제가 그래도 안될 것 같다고 하니 그럼 뭐 60만원 써야죠 하고 끊네요. 제가 야박한가요?

IP : 110.15.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6.4.29 9:48 AM (1.239.xxx.246)

    빈집이면 몰라도 원글님네에게도 그런 사정이 있잖아요.

    그 사람이 말을 싸가지 없이 하네요

  • 2. ...
    '26.4.29 9:49 AM (106.101.xxx.117) - 삭제된댓글

    아뇨
    야박하건 말건 내키지 않는 일 거절한 건 잘 하셨어요
    예스했으면 두고두고 불편했을 겁니다

  • 3. 원글
    '26.4.29 9:54 AM (110.15.xxx.38)

    그 자리에서 결말을 지었어야 했는데, 그 부부가 번갈아 전화하고 난리를 치는 통에 마지막에 남편과 상의해 본다고, 안 된다고 해도 너무 기분 상하시지 말라고는 했는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ㅠㅠ

  • 4. kk 11
    '26.4.29 10:26 AM (222.255.xxx.27)

    30 아끼자고 그런 부탁을 하다니

  • 5. 흠..
    '26.4.29 11:54 A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럼 60만원 쓰던지 말던지. 어쩌라고.
    저렇게 말하는거 보니 안해주길 잘한듯.

  • 6. 흠..
    '26.4.29 11:55 A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럼 60만원 쓰든지 말든지. 어쩌라고.

    부부가 쌍으로 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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