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경 읽다가 문득

ㅗㅗㅗㄹ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26-04-28 16:17:34

교회싫어하는 분은 패스해주세요

 

최근 성경을 다시 읽다가

소돔과 고모라 심판때 롯의 아내에게 뒤돌아 보지 말라고 하는데

결국 아내는 뒤돌아보고 소금기둥으로 변하죠..

 

문득 상상을 해보면 아내는 안락했던 삶

하인들이 받아둔 목욕물에 목욕후

향기로운 차를 마시고 브런치를 먹고 편안하게 살다가

이 산을 넘어가면 뭐가 있지? 

나 내일부터 힘들게 농사일하면서 살아야 하나? 막연했을것도 같고

결국 세상의 화려했던 삶을 뒤돌아 본거겠죠

아님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진짜 멸망한다고? 에이 그냥 화재겠지?

두고온 친정식구들과 친구들 염려?

 

저는 이거 읽는데 갑자기 마음속에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마라

세상에 미련을 갖지 마라 그런 음성이 들리는 거 같더라구요

 

예전엔 이런 묵상이 은혜가 되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냥 사는게 참 힘들다

안태어나는게 제일 복인거 같다

그런 고단함이 느껴지네요.

 

 

IP : 61.101.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6.4.28 4:27 PM (118.235.xxx.143)

    롯의 아내가 이해가 돼요 그럴 수 있죠

    세상을 사랑하지 마라,
    니가 사랑하는 세상이 바로 우상이다,
    돈이든 좋아하는 옷이든 영화든 음악이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지 마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참 어려운 일 같아요 ㅠ

  • 2. 이사야
    '26.4.28 6:36 PM (112.150.xxx.63)

    네과거일을 기억하지마라는 말씀도있어요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 3. 정답입니다
    '26.4.28 7:59 PM (118.218.xxx.85)

    안태어나는게 가장 큰복입니다
    미처 못 태어난 애들이 내게 고맙다고 할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0104 영과고 의대 간 친구들 어릴 때 에피소드 있나요? 24 kk 2026/06/26 3,677
1820103 중3)과학학원에서 추가수업을 들으라는데 잘몰라서요 ㅜㅜ 7 dddc 2026/06/26 1,118
1820102 네이버 냅다세일쿠폰 구매취소하면 바로 살아나나요 2 짜증난다 2026/06/26 1,575
1820101 김건희 오늘도 마스크 썼네요 5 2026/06/26 3,246
1820100 6시30분 해시티비 마로니에 ㅡ 콰이강의 다리 위에 조선인 .. 1 같이봅시다 .. 2026/06/26 893
1820099 AI영상 제재를 했으면 좋겠어요 2 ... 2026/06/26 1,726
1820098 노각무침이오 14 자유다 2026/06/26 2,091
1820097 윤석열이 날린 돈이 조 경 단위래요 77 ㅇㅇ 2026/06/26 13,968
1820096 요즘 여자 남자 결혼해서 살기 힘들거같아요 4 2026/06/26 4,102
1820095 신의 음성이 분명했어요 45 ㄴㄴㅇㅇ 2026/06/26 9,308
1820094 보일러 뭐가 대세? 6 ㅡㅡㅇㆍ 2026/06/26 1,576
1820093 실세 5인방중 6 궁금 2026/06/26 1,711
1820092 잘못눌러져 카톡업데이트가 되버렸는데,친구목록이 상대한테 뜨는건.. 2 2026/06/26 2,525
1820091 요거프레소 치즈요? 선덕여왕 2026/06/26 808
1820090 자기는 먹지도 않으면서 자꾸 더 먹으라고 8 ........ 2026/06/26 3,300
1820089 제주렌터카 왜이리싸요? 8 아줌마 2026/06/26 3,424
1820088 레버리지etf 외인은 못사게하면 좋을듯 9 . 2026/06/26 2,412
1820087 사촌 아이돌잔치 얼마해야할까요? 12 ᆢ; 2026/06/26 2,492
1820086 우는 아기보다 그걸로 뭐라는 승객이 더 싫다는 승무원 8 2026/06/26 2,675
1820085 서양화 잘아시는 분들 배접(relining)이 뭔가요? 8 전시회 2026/06/26 2,127
1820084 할머니들 배낭가방 추천해주세요 13 ... 2026/06/26 2,733
1820083 먹기싫은데 먹을거 주는 사람.. 12 후후 2026/06/26 3,769
1820082 진부역에서 1시간30분정도 있어야 하는데... 4 ... 2026/06/26 1,631
1820081 주식)손절 못 해서 수익 많이 깎고있나요? 11 ... 2026/06/26 5,483
1820080 이 옷을 샀는데 장삼이 왔어요 ㅜㅜ 87 ooo 2026/06/26 18,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