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바 안하고 살아도 될지 해야할지

현타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26-04-28 12:10:02

50중후반 자녀2 (큰아이는 대학졸업후 취업 안정적

둘째 공대생 3학년)

 

남편 은퇴후 쉬다가 요즘 일생겨 급여 300. 받아와요

본인이 50쓰고 제게 250주고요

 

월세 200고정으로 나오고 

제가 알바로 들쑥날쑥 평균 100정도 벌구요

힘들때 쉬다가 몇개월 수입없을때 많아요

남편 현 61세 250수입 

제가 건강하긴 하지만

멘탈이 약한데도 알바하며 제가 쓰는돈

놀고먹고 비용은 충당했지만

알바 하면서 자존심 상하고 일하다

욕도 가끔 먹고 무시에 이렇게 살고 몸 힘들고

허리아프고 손가락 쑤신데 

일하고 일해서 뭐하나 

요즘 부쩍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내가 몸힘든데 벌고 한푼이라도 

여가나 문화생활에 보탬이 되려고 벌때

내몸 내인생 이렇게 힘들게 살아 뭐하나 싶어집니다 

위에 적은 저희집 수입으로 얼마든지 사는데

궁상떨고 조바심 내는건지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이런글 올리면 

월세도 있네 남편월급도 있네 잘났다 하는 댓글

있겠지만 비슷한 나이 상황 있는 거쳐가신분들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평소 궁상과 멘탈 약한 사람입니다

 

 

IP : 106.101.xxx.1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6.4.28 12:11 PM (118.43.xxx.104) - 삭제된댓글

    여기에 글 쓰는건
    스스로도 놀고 먹기 민망스러서 그런거 아닌가요
    이제 집안일도 할거 없고,
    앞으로 40년은 살터인대,

  • 2. ㅇㅇ
    '26.4.28 12:14 PM (125.130.xxx.146)

    윗님 저는 반대로 읽었는데요ㅎ

  • 3. 무슨 알바이길레
    '26.4.28 12:19 PM (59.6.xxx.211)

    그런가요?
    업종을 바꾸세요.
    알바하면서 욕 먹고 자존심 상할 정도면 저라면 그만 두고
    다른 거 찾아 볼겁니다.



    “알바 하면서 자존심 상하고 일하다
    욕도 가끔 먹고 무시에 이렇게 살고 몸 힘들고
    허리아프고 손가락 쑤신데”

  • 4. 힘들면
    '26.4.28 12:25 PM (211.206.xxx.191)

    쉬고, 놀기 지겨우면 또 알바 하세요.

  • 5. 구체적으로
    '26.4.28 12:27 PM (125.142.xxx.31)

    노후대비요소도 생각해보셔야할듯요
    부모님께 받을거나 자녀증여분까지 고려해서요.
    당장에 먹고살 걱정은 없는건 맞아요
    50중반 넘어서면 식당.미화원 외엔 뽑질않는게 현실이고요.
    심지어 식당도 요즘은 젊은층 선호하는거같아요

  • 6. 123123
    '26.4.28 12:27 PM (116.32.xxx.226)

    내용이 자세하지 않아서 뭐라 조언드리기가 어려워요
    집이 자가일듯 한데 추후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현재는 수입이 월 450인데 남편 완전 은퇴 이후는 어떤지
    연금이나 배당 셋팅 ?
    자녀분들 결혼시 지원은 어느 정도 생각하고 계신지

  • 7. ㅡㅡ
    '26.4.28 12:49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어쩌라구 싶네요.

  • 8. ㅇㅇㅇ
    '26.4.28 12:49 PM (117.110.xxx.20)

    남편 급여가 언제 다시 끊길지 모르는 상황이면, 알바를 계속 하시는게 좋겠어요. 쉽고 편한 일은 없고, 대부분 돈 버느라 참고 일하는거예요.

  • 9. ..
    '26.4.28 12:58 PM (211.234.xxx.241)

    힘들면 쉬고.다시 구하고
    어떨까 싶어요

    저도
    여기에 재산 상태 올리면
    욕 먹을것 같아 못 하는데

    58세 일 해요.
    다행히 시급 쎈 프리랜서인데
    가끔은 현타와요
    '벌어서 내가 쓰지도 못 하고'
    (애들 집 사주고 대출 갚느라 ㅠㅠ7)

    그래도 일 합니다.
    쎄게 현타오면 훌쩍 가까운 나라 여행가요.

  • 10. 하기
    '26.4.28 1:16 PM (203.244.xxx.27)

    하기 싫으실 땐 그냥 쉬셔요.
    들어오는 돈도 많으신데 뭐가 그리 걱정이실까요.
    딱 아무것도 안하고 받기만 하려니 좀 미안하신걸까요...
    남편 분은 퇴임하시고도 또 일을 열심히 하시네요.

  • 11. ...
    '26.4.28 1:35 PM (223.38.xxx.182)

    다른사람도 다 그렇게 삽니다
    남편또한 안 그랬을까요? 가족보며 참고 일하는거죠

  • 12. 참고 일해야죠
    '26.4.28 2:29 PM (223.38.xxx.46)

    남편분도 은퇴후 61세 재취업해서
    힘들어도 참고 일하시는 거죠
    밖에서 돈벌기가 원래 힘든거잖아요

    남편분도
    가족보며 참고 일하는거죠222

  • 13. 같이 벌으세요
    '26.4.28 2:45 PM (223.38.xxx.46)

    남편도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같이 벌으셔야죠

  • 14. 아프면
    '26.4.28 3:44 PM (119.206.xxx.221)

    손가락 아프면 쉬세요 국민연금 나올 때까지 남편이 버텨준다면 좋겠네요 아끼고 사는 게 무리해서 병원다니는 것 보다 나야요

  • 15. ..........
    '26.4.28 6:22 PM (222.108.xxx.241)

    아프면 쉬어야 되지만
    그런 알바도 아마 몇년 안남았을걸요?
    조금이라도 사회와 섞이고 싶으면 하는거고 싫음 마는거죠
    70가까이 되면 누가 알바로 써주나요
    나오가서 일하고 싶어도 안써줌
    팔이에서 그 흔한 요보사 아이돌보미 가정도우미도
    그 나이엔 못할걸요

  • 16. sj
    '26.4.28 7:01 PM (220.79.xxx.42) - 삭제된댓글

    윗분 요양보호사는 재가요양보호사로 갈수 있습니다
    본인만 건강하면 지금 75세인데 요양보호사 하시는분
    몇분 만났어요.요즘은 나이 안따져요

  • 17. sj
    '26.4.28 7:02 PM (220.79.xxx.42)

    무조건 쉬세요.
    아프면 나만 골병들고요
    더 큰 치료비도 있고요
    그냥 있는돈으로 절약하고 사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042 노보노디스크에서 먹는 위고비를 출시했네요! 3 hihjjh.. 2026/04/28 1,963
1806041 좋은 건 같이 나눕시다 4 ㅇㅇ 2026/04/28 1,826
1806040 옷 싸게 득템한거 동료가 물어보면 알려주세요? 11 2026/04/28 4,132
1806039 비거주 1주택자인데 대출을 안해준다네요 ㅠㅠ 67 ㅇㅇ 2026/04/28 8,595
1806038 노인 나이 변경? 3 000 2026/04/28 1,989
1806037 어머나~ 이 귀여움이 말이 되나요?(강아지,병아리) 5 ㅡㅡ 2026/04/28 2,185
1806036 퇴사할때 선물하고 가나요 14 ㅇㅇ 2026/04/28 2,140
1806035 저 아귀 샀어요, 지금 도착했다네요 6 두근두근 2026/04/28 1,579
1806034 제돈을 세일했어요..주식 11 모에 씌였나.. 2026/04/28 4,650
1806033 꼭 직접 투자안해도 3 hghgf 2026/04/28 1,307
1806032 (최경영 페북) 정직한 보이스피싱 1 ㅅㅅ 2026/04/28 931
1806031 60만원짜리 원피스 턱턱 사는 사람들은 20 ㅇㅇ 2026/04/28 5,688
1806030 상가 화장실 썼다가 병원행 9 ... 2026/04/28 10,399
1806029 장특공 없애면 상급지로 갈아탈수가 없네요 35 ... 2026/04/28 2,922
1806028 아구찜이나 해물찜 포장 다음날 먹어도 될까요? 4 ..... 2026/04/28 728
1806027 진짜 연예인같은 강아지를 민났어요 3 오늘 2026/04/28 2,154
1806026 컬리n마트 이용법문의 1 @@ 2026/04/28 763
1806025 현차 삼전 샀습니다 9 .... 2026/04/28 4,868
1806024 꿈꾸는 할멈이 파는 반찬 15 2026/04/28 4,200
1806023 타인을 통제하려는 이들은 왜? 13 ㅇㅇ 2026/04/28 2,427
1806022 스트라이프 짙은 하늘 색 셔츠 2 ㅇㅇ 2026/04/28 1,134
1806021 천하의 Charlize Theron 도 너 뭐하냐는 소릴 다 듣.. 2 에고고 2026/04/28 1,225
1806020 이 영화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 23 .. 2026/04/28 13,633
1806019 전 브런치 먹자는게 넘 싫어요 55 ㅇㅇ 2026/04/28 15,349
1806018 심폐소생술 교육, 어깨 아픈데 받을수있나요? 3 ㅡㅡ 2026/04/28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