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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게 없어서, 를 입에 달고 사는

ㅇㅇ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26-04-28 10:36:45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를 입에 달고 사는 노인

어찌할까요.

 

같이 밥 먹으면 대화할때마다 기분이 나빠요.

만날때마다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하세요.

실제로 수술도 했고, 그래서 신경쓰이는데

정작 본인은 젊을 때 하던 대로 살고싶어해요.

반찬도 사드시라하면 싫다고 하고

배달 시켜드린다하면 싫다고 하고

 

아프다아프다하면서 반찬을 만들어서 식탁을 차려요.

반찬 ㅇㅇ이 맛있다 하면,

어이구 머가 맛있노, 옛날에는 이러이러하게 했는데 요즘 꺼는 맛이 없다.

반찬 ㅇㅇ이 맛있다 하면,

허이구 머가 맛있노, 할 줄을 몰라서 맛이 있는가 모르겠다, 몸이 안 좋아서 대충하니 맛이 있는지 모르겠타.

 

이런식이라 듣기가 싫어요.

 

그냥 예의상 맛있다 하는건데,

맛있게 드시라하면 될걸

 

허구헌날 본인 비하 발언을 하고

상대방은 예의상, 아니다 맛있다 잘한다, 고 거짓말하는데

정말 듣기 싫어요.

 

어쩌시나요들?

 

과일가게 가면, 과일이 안 싱싱하네 비싸네 저쪽집이 더 좋네, 이런 말도 해요. 속으로 생각만 하셔라

가게 사장 들으면 기분나쁘다 고 일러드리면,

뭐 어떠냐 작게 말해서 안 들린다. 며 태연하세요.

 

2미터 밖에서도 들리겠구만.

 

노인이 되면 입이 제어가 안 되나요? 

IP : 118.235.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28 10:38 AM (221.138.xxx.92)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백번씩..ㅜㅜ

  • 2.
    '26.4.28 10:44 AM (182.215.xxx.32)

    자존감이 낮아서 남을 깎아내리기도 하고
    자존감이 낮으니 내가 나를 비하하면서 상대방이 아니에요 맛있어요 정말 요리를 잘 하세요 이렇게 말하도록 유도하는 거죠..

  • 3. ㅇㅇ
    '26.4.28 10:52 AM (118.235.xxx.221)

    자존감이 낮아서..그렇군요.
    어찌하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요

    뭘 해드려도 결론은 하지마라로 끝나요.
    옷 사지마라, 책 사지마라, 여행 안 갈란다, 돈 쓰지 마라
    병원 검진 안 가련다, 상담은 마음 약한 이들이 가는 거다. 안 갈란다.
    책은 읽으시는데, 읽고나도 기억이 안 난다
    뭘 좀 배우시라하면, 아프다 시간없다 피곤하다

    언제까지 상대방에게 기대서 자기 만족을 채우려는 걸까요?

  • 4. ㅇㅇ
    '26.4.28 10:54 AM (118.235.xxx.221)

    그러지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하면
    그냥 하는 말인데 왜 그러냐, 말도 못하냐

    하십니다, 힘들어요

  • 5.
    '26.4.28 11:34 AM (182.215.xxx.32)

    그 사람을 누가 어떻게 해 줄 수 없어요
    사지 마라 안 간다 그러면 알겠습니다 하면 되고요
    그걸 내가 자꾸 어떻게 해 주려고 하고 해결해 주려고 하고 그러기 때문에 내 마음이 힘든 거거든요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해야 합니다
    누가 자꾸 해결해 주면 자신이 점점 더 안 하게 돼요
    그 사람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기회를 빼앗는다고 볼 수도 있고요

  • 6. ㅇㅇ
    '26.4.28 5:27 PM (118.235.xxx.221)

    어렵네요. 아

  • 7. ...
    '26.4.28 10:44 PM (223.38.xxx.123)

    그냥 관심을 끊으세요.
    뭘 자꾸 해드리고 그런 소리를 들으시는지.
    하지마라하면 안 하시면 되는거에요. 간단한건데..
    뭐 배워라 여행가라 이런 얘기는 님이야말로 속으로만 생각하셔야할듯

  • 8. ㅇㅇ
    '26.4.30 7:08 PM (118.235.xxx.59)

    시부모면 관심끊겠는데,
    아니라서 그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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