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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창 청보리밭과 함평나비축제 왔는데요

비나 조회수 : 4,107
작성일 : 2026-04-27 20:19:55

고창 청보리는 몇 번 가봤고 함평은 오늘이 첨인데

청보리 탁 틔인 공간에 초록 청보리와 유채꽃 예뻤지만 

주차비 받고도 또 청보리밭 안을 걸으려면 인당 3000원 또 받아서 아주 실망했어요.

요즘 지자체 축제는 전부 주차비 받아서 그걸로 지역 상품 사는데 쓰게 하니까 

그건 상관없는데 청보리밭 안을 걸으려면 또 다시 3000원을 받는 건 아니다 싶었어요.

아마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 다음 함평 나비축제 이름만 많이 들었는데 오늘 첨 가봤는데

여기 추천 합니다. 

99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28 번째 하는 거라 매년 한 번 하니 몇 십년 해오는 동안

노하우가 쌓이고 다듬어져서인지 공간도 다양하게 잘 꾸며져 있고

볼 거리, 즐길거리 많고 알차고 충실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어린아이 있는 가정이나 연령대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제가 주부라 제 입장에서는

주차장 옆에 있는

함평로컬푸드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로컬푸드 모두 10% 할인도 한다 하더라고요.

저는 설향 딸기 스티로폼 두 개를 하나로 묶어 놓은 걸 6000원 해서 싸다 싶어서

샀는데 계산할 때 600원 빼줘서 알았어요.

고추가루나 모두 질도 좋고 값도 좋았어요.

소고기도 있던데 혹시나 로컬푸드 관심 있는 분은 한번 들여다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국산 들기름을 거기서 말고 축제장 내에 부스들 많은데 거기서 샀는데

국산치고 값과 양 다 좋은 거 샀어요.

그리고 말로만 듣던 그 함평황금박쥐도 알현하고

금덩이도 만져보고 ㅎㅎ 왔어요.

혹시 더 시간 있으시면 주변에도 볼 거리 많으니 강진이나 완도도 가보세요.

모두 볼거리 많아서 저는 가면 적어도 2박 3일은 있다 와요.

늘 가면 완도에서 사는 거 있고 어디 가면 어디서 사는 거 있고 그래요.

식당 한 곳 추천하자면 함평에서 강진 가는 길에 있는 

 '순이쌈밥'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20년도 더 산 베트남 아줌마가 내는 쌈밥인데

모든 찬을 다 직접 만들어서 내놓아요.

푸성귀도 기른거고 젓갈도 깨끗하게 자기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조리사 자격증도 땃고 요리하는 거 자체를 좋아해서 조금씩 만들어서

바로 바로 내놓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이 돈에 이 음식을 싶을 거에요. 남은 거 다 한 곳에 넣고 할머니들 

손도 안 댄 젓갈은 자기가 밥 먹을 때 먹겠다고 밖에서 파는 거 먹어보면 짜기만 하다면서

자기가 먹던데, 노인들은 이가 약해서

많이 못 먹어서 남긴다면서 자기가 깨끗하게 다 만든 것들이라 하더라고요.

베트남 가면 이제 자기는 국수 입에 안 맞아서 한국 라면 사먹는대요. 

내일은 완도로 갑니다.

 

IP : 114.30.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27 8:24 PM (14.44.xxx.94)

    함평 나비축제 후기 감사합니다

  • 2. 고창
    '26.4.27 8:26 PM (175.127.xxx.213)

    청보리밭 제가 애정하는곳인데
    왜그런대요.

  • 3. ..
    '26.4.27 8:29 PM (103.43.xxx.124)

    청보리밭이 올해부터 입장료를 받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가려다가 짜게 식었..순이쌈밥 정보 감사해요!

  • 4. 함평
    '26.4.27 8:40 PM (14.52.xxx.167)

    오! 맞아요, 저도 작년인가 재작년에 여수 가는 길에 함평을 지나치는데 납 축제 플랜카드를 보고 훑어나 볼까 하고 들렀다가 정말 날 놀았어요. 말씀대로 오래 된 축제라 나름의 노하우가 쌓였는지 다 알차더라고요. 로컬푸드도 싸고, 전 거기서 사온 김이 참 좋았어요.
    안쪽에 미술관도 좋아보였는데 애들이 밖에서 놀고 싶어해서 미술관을 못 본게 아쉬웠어요.
    덕분에 여수에 늦게 도착해서 많이 못 돌아봤는데 아쉽지 않았어요. ㅎㅎ

  • 5. ..
    '26.4.27 8:45 PM (58.124.xxx.56) - 삭제된댓글

    다른 관광지는 입장료 받아도 되는데 청보리밭은 왜 안된다고 생각하셔요?

  • 6. 글 좀 제대로
    '26.4.27 8:47 PM (114.30.xxx.67) - 삭제된댓글

    읽으세요.
    주차비 받았다고 햇잖아요.

    그거 내고도 또 인당 머리당 3000원 또 낸다구요.
    주차비가 만원이에요.

  • 7. 글 좀 제대로
    '26.4.27 8:49 PM (114.30.xxx.67)

    읽으세요.
    주차비 받았다고 했잖아요.

    그거 내고도 또 인당 혹시 또 딴소리할까 다시 말할게요 사람 머리당 3000원 또 낸다구요.
    주차비가 이미 만원이에요.
    보통 그 주차비 받아서 그걸로 이

  • 8. 글 좀 제대로
    '26.4.27 8:51 PM (114.30.xxx.67)

    보통 주차비 받아서 그걸로 축제장 들어오게 해요.
    그 주차비는 지역 상품권이라 그 지역 상품 살 수 있는 현금이나 마찬가지로 쓰게 하죠.
    그건 광양 매화축제도 그렇게 해요.

    그런데 저기 고창은 차 대는데만 만원 받고 또 실제 보리밭 안으로 거러가보려면
    3000원 또 내라 한다는 말인데 이렇게 말해줘도 이해 안되면 직접 가보세요.

  • 9. ..
    '26.4.27 8:55 PM (58.124.xxx.56) - 삭제된댓글

    주차비가 차 1대에 3천이 아니라 인당 3천인건 몰랐네요.
    글에 그 내용까진 없어서요
    질문 나름 친절하게 쓴거 같은데 이렇게 무례하게 글좀 제대로 읽으라는 말을 들을 일인가 당황스럽네요

  • 10. 제발
    '26.4.27 8:59 PM (114.30.xxx.67)

    그냥 좀 지나가면 안될까요?
    바로 님 같은 사람 때문에 글 쓰기가 꺼려져요.
    뭐든 꼬투리 잡아서 누군가가 뭐라 하겠지 싶은 생각이 글 쓰기 전에 먼저 든다니까요.
    정보성 글이지만 내가 무슨 돈 받고 쓰는 취재기자도 아니고

    근데 '다른 관광지는 입장료 받아도 되는데 청보리밭은 왜 안된다고 생각하셔요?'
    라고 물으면 얼굴 보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뭘 얼마나 더 정성 들여서 타자를 쳐야 하나요?
    왜 그래야 하나요?
    내일 준비로 바쁘지만 나름 시간 내서 적은 거니 그만 하시죠.

  • 11. ..
    '26.4.27 9:02 PM (58.124.xxx.56)

    아,, 제 질문이 생각이 짧았어요. 죄송합니다.
    말투는 친절하게 쓴다면서 내용은 따지는 마음이 있었네요.
    얼굴 안보고 쓰는 글이라도 조심해야 하는데 글도 생각도 짧았어요. 죄송합니다.

  • 12. ...
    '26.4.27 9:04 PM (211.234.xxx.47)

    이번 주말에 청보리밭 갈까 생각중이었는데 좀 고민되네요

  • 13. ㅗㅗ
    '26.4.27 9:07 PM (49.236.xxx.96)

    함평 돌머리 해안 한옥펜션단지 이뻐요
    피충류관??? 거기도 좋고
    암튼 함평 좋아요

  • 14. ㅎㅎ
    '26.4.27 10:39 PM (211.211.xxx.47)

    ㅗㅗ 님 ~~
    함평 해안 한옥팬션단지 가봤어요. 거기가 주포한옥마을 이죠?
    거의 꼭대기에 있는 팬션에 묵었었는데 해질무렵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팬션도 굉장히 깔끔했고 해수찜 근처 낙지볶음도 너무 맛있었어요.
    또 가고 싶네요~~~

  • 15. 청보리밭
    '26.4.27 10:43 PM (218.39.xxx.59)

    관리자가 누군지

    돌 머리 인가 봐요.

  • 16. 축제에
    '26.4.28 6:41 AM (220.124.xxx.20)

    갔더니 입장료 4천원에 2천원 지역상품권 주더군요. 고창에서 주차비 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다 돌려받으셨으면 입장료 내는것도 이해가 되구요. 일부만 돌려받았으면 잘못된거죠

  • 17. 저는
    '26.4.28 10:00 AM (14.37.xxx.187)

    이해 되어요. 관리비라고 생각해요. 일일이 사람 손으로 해야 하잖아요. 토양 관리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비용도 있겠고.
    그 정도는 내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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