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분은 누가 부러우세요?

ㅏㅏㅏ 조회수 : 3,608
작성일 : 2026-04-27 18:57:52

서울에서 같이 자란 중학교 동창 중에 공부 오래하고 먼 지역 교수가 된 귀염성있고 속깊은 친구가 있어요. 

얼마전에 외동 아이 입시도 괜찮게 끝내고

본인은 빈둥지고 갑자기 노년이 닥친거 같다고 하는데

수업하고 논문쓰고 방학때 방학 보내고

주말에 아이 남편 만나고 하는 그 친구 삶이 요즘 넘나 부러워요. 

중년들이 부럽다하는 인생이 어떤 인생일까....하여 글써봐요. 

 

IP : 39.112.xxx.2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y Proust
    '26.4.27 7:00 PM (90.63.xxx.160)

    귀엽고 속 깊은 친구라니
    바르게 열심히 살아서 복 많이 받은 분이네요
    그런 삶 누구나 부러워해요 :)

  • 2. 나이들어가니
    '26.4.27 7:06 PM (203.128.xxx.74)

    특별하고 거창한거보다 남편 잘나가고 애들 무난하고
    본인 아픈데없는 삶이 제일인거 같아요

  • 3. ㄱㄷㄱㄷ
    '26.4.27 7:23 PM (58.122.xxx.55)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건강한 사람
    자식이 우애좋고 부모에게 작은고마움이라도 표현하는 사람

  • 4. ...
    '26.4.27 7:27 PM (112.148.xxx.119)

    남편하고 사이 좋은 사람이요.
    부모니 자식보다 더 오래오래 같이 사는 사람이잖아요.

  • 5. ㅏㅏㅏ
    '26.4.27 7:31 PM (117.111.xxx.215)

    막상 친구 비싼집도 주식도 없거든요.
    근데 나 그런거 없다고 징징히면서도
    막상 자기 삶에 집중하는게 멋져서,
    너는 나의 자랑이라 했어요.

  • 6. 저는
    '26.4.27 7:38 PM (123.212.xxx.231)

    마음이 평온한 사람이 제일 부러운데
    제 마음이 조용하고 평온해서 부러운 사람이 딱히 없네요

  • 7. 애들
    '26.4.27 7:38 PM (122.32.xxx.106)

    애들이 있다면 경제적 자립 결혼이죠 뭐

  • 8. 저는
    '26.4.27 7:41 PM (74.75.xxx.126)

    나이들어서도 건강하게 자기 좋아하는 일 계속 할 수 있는 사람이요.
    지금 하는 일이 저의 꿈의 직업이었고 정년도 없는데 회사가 무너질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 9. ..
    '26.4.27 7:56 PM (58.143.xxx.196)

    혼자사는 사람이요

  • 10. 곳간
    '26.4.27 8:08 PM (211.231.xxx.99)

    연금 나오는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월 600만원 마르지않는 샘물.
    남편이 외지로 발령나서 주말부부 오래 하고 애들 혼자 키우느라 고생하는 거 옆에서 봐왔던 사람으로서 그 친구 지금 여유있게 알콩달콩 부부가 손잡고 다니는거 보니 참 보기 좋아요.
    그리고 제일 부럽네요.

  • 11. ㅇㅇ
    '26.4.27 8:12 PM (223.62.xxx.18)

    중년은 부러운 사람 없는데요

    부럽다면 젊음이 부러워요 생기있는 젊음이요
    이쁘고 늘씬하고 미래가 창창해보이고요

    늙은이들은 뭐 전혀 부러움의 대상이 안되요

  • 12. ㅎㅇ
    '26.4.27 8:20 PM (61.254.xxx.88)

    주말부부로 아이키우느라 그친구도 수고많았겠네요

  • 13. ㅎㅇ
    '26.4.27 8:21 PM (61.254.xxx.88)

    저는 젊은이들 안부러워요 ㅎㅎㅎㅎ
    언제 다 사나 싶은 생각듦

  • 14. 그 누구도
    '26.4.27 11:42 PM (180.71.xxx.214)

    나이든 사람은 부럽지 않아요...

    젊은 사람이 부럽죠...

    젋고 어린게 부러워요...


    그리고 남의 이야기만 듣고 부러워하는것도 참 철없네요...

  • 15. . .
    '26.4.28 7:13 AM (221.143.xxx.118)

    부러운 사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642 "삼전닉스 확실히 저평가"  미래에셋자산운용 ㅇㅇㅇ 2026/05/06 2,635
1805641 조국혁신당, 이해민 평택의 장점을 살려 미래를 그려내는 후보, .. ../.. 2026/05/06 939
1805640 롯폰기 근처 가볼곳 쇼핑할곳 4 ... 2026/05/06 1,085
1805639 저 알바하는 곳 학원 카운터보는 사람이랑 대판 싸우고 왔네요 19 ㅇㄹㅇㄹㅇ 2026/05/06 5,976
1805638 양육비 소급해받을까요? 10 억울 2026/05/06 2,038
1805637 교토 여행중 웃기는헤프닝 13 ... 2026/05/06 4,996
1805636 은행통장 하나도 없는데 10 ww 2026/05/06 4,035
1805635 흑염소 드시고 혈압 오르신 분 계신가요? 7 ... 2026/05/06 2,059
1805634 우리가 매일 욕했던 삼성. 새삼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27 ..... 2026/05/06 4,346
18056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 2026/05/06 3,888
1805632 카카오뱅크에서도 주식투자할 수 있네요? 3 .... 2026/05/06 2,142
1805631 다이어트에 꼭 위고비가 필요없다는 분.. 2 ㅇㅇㅇ 2026/05/06 2,601
1805630 국내주식은 어느 계좌에서 사는 것이 유리할까요? 1 어디서? 2026/05/06 1,323
1805629 "너무 일찍 베팅했나" 코스피 7000 치솟자.. 4 ㅇㅇ 2026/05/06 4,640
1805628 남대문 아동복상가(부르뎅 등)평일 16시 30분 가면 문닫.. 3 .. 2026/05/06 1,567
1805627 운전면허증 갱신, 면허시험장으로 가는 게 제일 빠른가요? 5 서울 2026/05/06 2,403
1805626 삼성전자 '시총 1조달러 클럽' 등극…TSMC 이어 아시아 2번.. 1 2026/05/06 2,148
1805625 홈플러스에서 이제 초밥 안파나요? 2 ㅇㅇ 2026/05/06 1,613
1805624 배당 받는다고 리츠 샀다가… 6 2026/05/06 3,413
1805623 이제 부동산은 서서히 기울지 싶어요 71 그냥 2026/05/06 14,016
1805622 국립오페라단 R석 1만원_다시 좌석 풀렸습니다! 오페라 인천중.. 1 올리비아핫소.. 2026/05/06 1,951
1805621 지방간 없애는법 있을까요? 넘 우울하네요 10 파워엥 2026/05/06 3,219
1805620 나이키 등 운동복세트 온라인이 제일 저렴하죠? 4 .. 2026/05/06 1,439
1805619 靑"비거주1주택자 주택대출 안 주는게 당연" 15 미쳤네 2026/05/06 2,776
1805618 소개팅한다는 친구한테 간호조무사냐고 묻는거 10 /// 2026/05/06 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