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마운자로 처음 맞았어요

조언좀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26-04-24 13:09:22

2.5 어제 처음 맞았어요

한 6개월 전쯤부터 폭식과 과음이 반복되어 왔는데

보통 스트레스 상황에서 폭식이나 과음을 해도 체중 조금 늘면 

절제하여 바로 원상복귀가 되곤 했는데

이제 그게 절대 안되는거에요.

 

갱년기 접어들고 자제력도 많이 떨어지고
많이 먹고 마시니 위는 늘어나고 습관으로 고착되면서 
끊어내기가 어려워 지더라구요. 

 

직업상 낙낙한 옷핏을 유지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피팅이 두려워져 일에도 지장을 주고 있어요.

 

거의 매일 와인 1-2병이나 소주 1-2병 마시고 
술 마시면 라면, 엽떡 같은 정크 푸드로 마무리하는 일과가 반복되어

제미나이나 클로드에도 물어보며 마운자로 결정했어요.

 

인바디 적정체중보다 적게 나가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편이고
제가 이유를 잘 설명하니
의사도 절주, 충동 억제 등에 확실히 도움이 되고 
체지방 위주의 감량이 되어 좋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금주하고 건강식 하면서 습관을 고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서 
스스로에게도 너무 실망스러운 이 악순환을 끊어보려 합니다. 


근육 운동 다음 날의 근육통보다 좀 근육통이 쎄고 잠을 많이 잔게 
평소랑은 다른 증세에요.

목표는 5kg 감량, 금주, 정크푸드 크레이빙? 막 먹고싶은 욕구?를 낮추기 입니다. 
잘 되기를 바라면서 경과 종종 올릴게요. 
혹시 현재 마운자로 맞으시거나 끝내신 분 있으면 경험담 공유 부탁드려요.  

 

IP : 58.120.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4 1:19 PM (106.101.xxx.77)

    맞고 나서 바로 효과 있나요?
    저두 10키로 빼야해요
    매일 밤 소맥에 소주한병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달고
    산 저 반성합니다 ㅠㅠ

  • 2. ..
    '26.4.24 1:22 PM (118.235.xxx.134)

    3.5키로 빠지고 6주차 맞고 있는데 정체기왔어요. 저는 설사, 피곤함 과 같은 부작용으로 좀 고생했어요. 의사쌤이 용량 올리지 말자고 하여 좀 천천히 가는방향으로 진행중입니다.

  • 3. 저도 3일째
    '26.4.24 1:23 PM (218.158.xxx.190)

    갱년기와 퇴근후 맥주랑 폭식. 잘안빠지고 쉬는날도 맥주찾고. 맞는날부터 효과가 나타나네요. 맥주나 모든음식 먹고싶지않아요. 점심도 안먹을수없어서 계란두개랑 요거트 먹었어요. 아마 저녁도 먹고싶지않을듯해요. 저는 2.5맞았구요. 평일엔 맥주 500두개씩 먹었어요

  • 4. ...
    '26.4.24 1:39 PM (222.237.xxx.194)

    맞고 몇시간 뒤부터 바로 효과 옵니다.
    식욕 확 떨어지고 안먹어도 배가 안고파요
    그런데 좀 지나면 약효가 떨어져요
    그래서 용량을 늘리는거 같아요
    전 2단계까지만 늘렸고 그이상 올리지 않았어요
    지금은 테이퍼링 하려고 한달에 한번만 2단계 맞고 있어요
    이제는 내의지도 많이 필요합니다.
    가능한 저녁 일찍먹고 배달음식은 안먹습니다.(아예 어플 지움)
    다크초코렛이나 견과류등으로 간식 대신하고 과자를 95프로 이상 줄였어요
    비싼 주사 하는만큼 운동도 살살 해주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5. ....
    '26.4.24 2:23 PM (211.218.xxx.194)

    식욕이 없어져요.

    그래서 굶어서 빼는 거에요.
    5킬로정도는 1,2달 안에 빠질거라 생각듭니다.
    빨리 빼면 빨리 돌아오니 조급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구요.

  • 6. ...
    '26.4.24 5:30 PM (222.237.xxx.194)

    전 한달만에 7kg빠졌어요
    살이 너무 쪘는데(그래도 정상체중)
    옷이 안맞아서 시도했는데 완전 성공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115 바나나껍질은 일반쓰레기?음식쓰레기? 13 ........ 2026/04/24 4,405
1805114 조용한 공간에서 혼자 떠드는 것은 병, 성격? 소음공해 2026/04/24 898
1805113 앞머리 근처 흰머리 5 .. 2026/04/24 2,606
1805112 고1 시험 끝나고 뭐해요? 1 .. 2026/04/24 762
1805111 물 2천원에 판 광장시장 점포 3일 영업정지 7 ........ 2026/04/24 2,971
1805110 돈자랑 앞에서 담담해지지 못할 때 8 심신안정 2026/04/24 3,079
1805109 강아지 공원에서 산책시키시는분들 45 @@ 2026/04/24 3,894
1805108 이상민 “지갑 판례로 무죄 주장… 기적의 무죄 논리 나왔다” 1 2분뉴스 2026/04/24 1,438
1805107 주말 술모임 자주 하나요? 4 .... 2026/04/24 1,155
1805106 실거주의무 위반시 5 어때 2026/04/24 2,364
1805105 옆볼필러 맞으신분들 계실까요? 어떠세요? 8 필러 2026/04/24 1,215
1805104 키미테가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는 약국 3 키미테 2026/04/24 2,122
1805103 퇴사기념 가족모임 장소 추천해주세요 식당 2026/04/24 795
1805102 '나라 망하라고 수십억을..'쿠팡에 돈 쓴 국민들 뿔났다 10 쿠팡불매 2026/04/24 2,347
1805101 주식종목 몇개 가지고 계세요? 26 2026/04/24 4,167
1805100 진밀면 먹어봤는데 4 ㅇㅇ 2026/04/24 2,320
1805099 사람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장소 39 임종 2026/04/24 23,135
1805098 치매 어르신 치과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6 ^^ 2026/04/24 1,376
1805097 넷플 신작 형사 해리 홀레 재밌어요 7 추천 2026/04/24 2,568
1805096 통장에 1억 정도의 현금이 있을 때 삼사천짜리 자동차를 현금으로.. 32 잘될 2026/04/24 14,533
1805095 내란특검,'평양 무인기 의혹'윤석열에 징역 30년 구형 7 2026/04/24 1,126
1805094 우원식, 미 공화당에 내정간섭 말라 10 이래도 2026/04/24 2,259
1805093 3년전에 성추행을 당했는데.. 13 ㅡㅡ 2026/04/24 5,751
1805092 집에 암것도 없고 파김치하고 비빔면만 있어요 9 어뜨하까 2026/04/24 1,993
1805091 평생 안입던 여성스러운 옷들을 사들이고 있어요 7 ... 2026/04/24 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