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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자녀애게 막 퍼주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궁금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26-04-24 10:45:10

저는 가진게 적고 고생하며 번돈이라 그런지 증여 미리 해주고 차사주고 그러고싶은 마음이 안들어요.

부부 10억정도 아파트 살고 현금으로 7억 굴려서 생활비 할 생각인데 ...미리 2천씩 etf 사줄까 싶다가도 내 돈 줄어드는게 겁나고  결혼때 돈 보태줄 생각하면 걱정이 드는데 ...저만 그런건지 다들 증여세 상속세 걱정하시는거보면 내가 비정상 인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IP : 49.142.xxx.9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4 10:46 AM (1.239.xxx.246)

    현금 7억 있는데 2천도(2천씩이라 한거봐서 2명이라면 4천) 주기 싫은건 뭐 내 맘이죠.
    근데 싫을 수는 있는데 겁날 정도의 금액이라는건 좀 당황스럽네요,

  • 2. ..
    '26.4.24 10:49 AM (223.38.xxx.152)

    모임에서 다들
    아들이고 딸이고
    결혼 비과세 1.5억 해주고 땡

    부부 다쓰고 남는 건 당연히 자녀들한테 공평하게 나눠가지라고 한답니다
    여유 있으면 손주들 자랄 때 용돈 축하금 챙겨주는 정도

    나라에서 1.5억 결혼비과세 참 잘 정해줬대요

  • 3.
    '26.4.24 10:49 AM (106.101.xxx.162)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현실은 더힘들지싶어서 저는 미리줄수있을때 주고싶어서 현금 증여했고요 시기봐서 형편되는대로 해주려고요. 증여받은돈으로 투자하여 복리효과도 누리고 훨씬 경제적이고 얘들한테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 4. ...
    '26.4.24 10:51 AM (119.70.xxx.175)

    현실은 아이들디 더 잘 살고 있음에도..ㅋㅋㅋㅋ
    여유만 있으면 퍼주고 싶어요..ㅎㅎㅎ

  • 5. ..
    '26.4.24 10:51 AM (1.235.xxx.154)

    결혼도 안했고 아직 살 날 많고 재산이 50억이 넘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증여할 계획을 세우나요?
    저는 그렇게까지 못해요

  • 6.
    '26.4.24 10:57 A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가 미성년이고 재건축될 집도 있는데 주택 가격이 자꾸 오르니 돈을 모아 서울에 작은 집을 한채 사서 물려주는게 로망이에요.
    남편은 1 5억밀 물려주면 된다는 주의고 시모도 준거없이 생활비 받는 타입이라 물려주고 싶은사람 용돈받고 싶은사람 다 유전되는거 같습니다.

  • 7. ..
    '26.4.24 10:59 AM (211.208.xxx.199)

    있다면 더 해주고 싶어요.

  • 8. ...
    '26.4.24 10:59 AM (118.235.xxx.186)

    다 못 쓰고 갈건데 나라에 주느니 내 새끼한테 주고 가야지 하는 맘이죠. 남길 게 없으면 못 주는 거고요.
    현금도 주고 비싼 것도 사주고 이리저리 딸에게 소비중입니다만...

  • 9.
    '26.4.24 11:00 AM (106.101.xxx.221)

    저는 아이가 미성년이고 재건축될 집도 있는데 주택 가격이 자꾸 오르니 돈을 모아 서울에 작은 집을 한채 사서 물려주는게 로망이에요. 요즘 취업도 힘든데 취업 못하더라도 아쉬운거 없을 정도로.
    남편은 1 5억만 물려주면 된다는 주의고 시모도 준거없이 생활비 받는 타입이라 물려주고 싶은사람 용돈받고 싶은사람 다 유전되는거 같습니다.

  • 10. 저는
    '26.4.24 11:01 AM (223.38.xxx.254)

    가난하게 자란 자수성가형인데
    내 자식은 풍족하게 출발하고
    여유있게 살게 하고 싶어 더 주고 싶어 안달입니다
    제 어릴 적 결핍을 치유하는 느낌

  • 11. ..
    '26.4.24 11:04 AM (211.117.xxx.149)

    일하느라 다른 엄마들처럼 케어해주지 못했어요. 거의 방치하다시피 아이를 키웠어요. 그게 너무 미안했고 무사히 잘 자라준 게 너무 고마워서 저는 뭐든 주고 싶어요. 그렇게 할 거구요.

  • 12. 그게맞아요
    '26.4.24 11:04 AM (119.196.xxx.115)

    부동산10억에 금융자산 7억이면 주실게 없는게 맞아요

    나중에 님 죽으면 적어도 부동산 10억이 남을텐데 그거 주면 되고...
    님이 살아있는동안은 님이 쓰고 사세요
    나중에 주고나서 돈없다고 징징대는 부모되면 안되잖아요

  • 13. 결혼할때
    '26.4.24 11:06 AM (118.235.xxx.99)

    줘야하는데 어케 평상시에 몇천만원씩 줘요ㅠ
    마음은 주고싶지만 ㅠㅠ

  • 14. ..
    '26.4.24 11:06 AM (122.40.xxx.4)

    속은 퍼주고 싶지만 참아요. 퍼줄수록 애는 경제관념에서 더 멀어질꺼 같아서요.

  • 15. kk 11
    '26.4.24 11:10 AM (125.142.xxx.239)

    하는딧 보면 맘이 사라져요

  • 16. ㅇㅇ
    '26.4.24 11:11 AM (211.206.xxx.236)

    대학때 2000천씩 줬고 결혼할때 1.5억씩 주고 증여는 땡이죠
    부모살다 남으면 상속되는거고
    없으면 그만인거고요

  • 17. ..
    '26.4.24 11:26 AM (182.226.xxx.155)

    주려고 맘먹고 있었고
    차도 새차로 첫차 뽑아줬는데
    차를 얼마나 험악하게 쓰던지 두번째 차 뽑으면서
    돈해달라기에 딱 끊었어요
    그사이에 자식은 지가 번돈이지만 가방 명품들이 몇개나 되고
    하고싶은거 원없이 하고 살았는데
    내가 두번째 차 해주고 싶은 맘이 싹 사라졌고
    더 돈 해주고 싶은 맘이 없어요

  • 18. 우주
    '26.4.24 11:26 AM (106.101.xxx.250)

    저는 우리 쓸거 남기고 주고 싶어요
    돈을 불리더라도 자식통장에서 불리는게 닛고
    젊은 시기 집에 투자하면 좀 더 여유있게 살 수 있을테니까요.
    자식이 못되게 군다면 괘씸하겠지만 그러면 그 땐 정말 너는 너 나는 나로 살래요 ㅎ

  • 19. ...
    '26.4.24 11:29 AM (121.168.xxx.40)

    댓글들 보니 얼마전 올라온 부모도 아롱이 다롱이다 이 글이 생각네요.

  • 20. 노후
    '26.4.24 11:33 AM (58.234.xxx.182)

    아직 증여해주고 싶지 않아요.노후에 배부르게 잘살자가 아니고 절대로 애들자녀들에
    게 손벌리지 말자가 근본이라서요.
    애들은 벌수 있지만 우리들은 벌수있지가 않고 있는돈으로 빼먹으며 살아내야
    되니까요.

  • 21. ..
    '26.4.24 11:35 AM (218.48.xxx.188)

    마음은 다 주고싶지만 줄게 없네요
    노후에 의료비가 어찌될줄알고요
    친척 어르신 지금도 병원비랑 간병비로 다달이 500씩 나가고있고 다행히 자식들이 많아서 다들 조금씩 보태서 겨우 유지하시는데 난 어찌될줄알고요

  • 22. ㅇㅇ
    '26.4.24 11:36 AM (39.7.xxx.135)

    없는 언덕인척 살지만 힘들지 않게 살도록 다해주고싶어요사실.

  • 23. ..
    '26.4.24 11:39 AM (118.130.xxx.27)

    내가 이룬 재산의 일부는 아이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다고 생각해서 주고 싶어요
    위에도 누가 적어주셨듯이
    맞벌이 하느라 아이들 케이도 못하고 스스로 뭐든 하도록 방치 아닌 방치도 했을테고
    직장 스트레스에 아이들에게 화풀이도 했을거고
    내 체력이 바닥이라 좀 더 친밀하게 케어하지 못한 마음에 저는 자꾸 뭐든 주고 싶어요
    그래서 10년마다 꼬박꼬박 채워주고 있어요
    그 덕인지 아이들이 잘 꾸리네요

  • 24. 입으로는
    '26.4.24 11:4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면서
    자식을 금쪽이로 키우는데만 열일하는 한국의 부모들..

    성장할 기회를 안주는 부모가 문제인건 말할것도 없고
    자식도 불행하고 국가의 미래도 암울

  • 25. ....
    '26.4.24 12:07 PM (211.218.xxx.194)

    일단 자기 노후준비는 해놓고 퍼줘도 퍼줘야죠.
    나중에 재산 반환소송같은거 하는 사람도 있는데

  • 26. ㅇㅇ
    '26.4.24 12:07 PM (118.235.xxx.123)

    결혼생활동안 아무 도움없이 밑바닥부터 고생하고 살아와서
    딸 하나 있는데 살 수 있는 기반은 마련해주고 결혼시키고 싶어서 미리미리 비과세 증여하고 집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나처럼 힘들게 살게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집과 노후 쓸 자금은 부족하지만 마련하고 있죠
    문재인과 이재명에게 감사하죠
    집값이 많이 올라서 그냥 준비가 되었네요

  • 27. 10
    '26.4.24 12:27 PM (125.138.xxx.178) - 삭제된댓글

    맞벌이 퇴직자로 딸에게 조금 증여해서 남편이 불리고 있고
    저는 현금을 다 증여하고 싶은데
    남편이 딸이 필요로 때 반만 주자고 합니다.
    울 딸은 오래 공부시켜준 것만도 감사하고
    엄마아빠가 주는 돈은 절대 받지 않는다 선언을 하고....
    노후준비는 사치하지 않는다면
    일하지 않고 살 정도는 됩니다.

  • 28. ...
    '26.4.24 1:49 PM (218.147.xxx.4)

    원글님이 팩폭 날리자면 그 정도 돈이면 안주고 싶은게 아니라 못 주는거 아닌가요
    님 부부도 먹고 살아야죠

  • 29. 다들
    '26.4.24 4:53 PM (49.142.xxx.90)

    돈이 많나봐요 ...우린 저 정도도 엄청 힘들게 번건데 ㅎㅎㅎㅎ

  • 30. 로그인
    '26.4.24 4:53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집 10억
    현금 7억
    이렇다면
    주실게 없어요

    늙어서 수술하고 입원하고 병원다니면
    1년에 1억도 작은돈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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