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샤브샤브집 어떤 진상아줌마

조회수 : 5,549
작성일 : 2026-04-24 09:48:00

어제 저녁에 샤브샤브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거기가 테이블 한쪽은 샤브, 한쪽은 편백찜을 먹는곳이라 고기를 무한리필로

접시에 가져와서 먹는곳인데, 어떤 아줌마가 중학생쯤 되보이는 딸, 초등으로 보이는 아들한명과 식사를 하다가 집에서 가져온 비닐에 고기를 싸다가 들켰어요. 

두봉지가 나왔는데, 아줌마가 당당하게 환경부담금 5000원내겠다고 하더군요. 환경부담금도 내셔야하고 고기는 회수한다니 환경부담금을 냈는데 고기를 왜 회수해야하녜요?

카운터계신분이 그럼 5000원내고 고기싸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냐고하니, 그럼 비닐에 싼 고기를 다시 내놓을거냐구 ㅋㅋ  그와중에 아이들이 얼굴벌개진채로 나가버렸어요

진짜 애들이 불쌍하네요

IP : 175.115.xxx.1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6.4.24 9:50 AM (39.118.xxx.199)

    진짜. 왜 저런데요?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자식이 부모 보는 게 부끄러웠네요.

  • 2. ..
    '26.4.24 9:51 AM (211.46.xxx.157)

    부끄러움은 누구몫인가요? ㅠㅠ
    저희 어머님도 자꾸 상에 나온 상추,고추를 싸가시려고(어차피 음쓰되는거 아니냐고) 해서 나머지 가족들이 다 먹어치워버린적이;;;;;;

  • 3. ..
    '26.4.24 9:52 AM (182.209.xxx.200)

    와... 진상 거지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네요.
    비닐 고기 다시 내놓을거냐니. 당당하다 진짜..
    부끄러워 할 줄 아는 것도 이성과 지성이 있어야 하는거예요 진짜.

  • 4. 윗댓글님
    '26.4.24 9:54 AM (220.78.xxx.213)

    상에 나온 상추,고추를 싸가시려고(어차피 음쓰되는거 아니냐고) 해서

    확실히 알려드리세요
    상추 고추는 씻어서 재사용 가능 품목이라구요

  • 5. 잘안
    '26.4.24 9:55 AM (114.207.xxx.21)

    상추 고추 입 안된 건 씻어써도 되지요.

  • 6.
    '26.4.24 9: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식당하는 자영업자들
    저런 개진상들 때문에 인간혐오증 생기겠어요
    진짜 무한리필 샤브집 가보면 먹지도 않는 걸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사진만 찍고 그대로 남기기
    가족단위로 와서 다른 가족이 먹기 싫다는데 억지로 온갖 메뉴 다 가져와서 차려놓고 남기기
    난리북새통이 따로 없어요

  • 7.
    '26.4.24 10:01 AM (118.235.xxx.99)

    미친..애들은 뭔죄여ㅠ

  • 8. 죽어라
    '26.4.24 10:05 AM (121.128.xxx.105)

    진짜 개도 안그래요.

  • 9. 대박
    '26.4.24 10:06 AM (211.208.xxx.21)

    고기를 왜 다시 줘야하나고요?

  • 10. ...
    '26.4.24 10:08 AM (42.82.xxx.254)

    저건 절도 아닌가요...애들 어쩌나...

  • 11. ...
    '26.4.24 10:30 AM (1.241.xxx.220)

    미쳤네... 장발장이어도 부끄러움은 알텐데...

  • 12. 에고 츄접
    '26.4.24 11:12 AM (125.142.xxx.239)

    애들도 배워요

  • 13. 진상 아주머니는
    '26.4.24 11:41 AM (223.38.xxx.241)

    자기 자식들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나...
    에휴.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진상 아주머니네요ㅠ

  • 14. 헐ㅋㅋㅋㅋ
    '26.4.24 11:47 AM (118.235.xxx.5)

    남편이랑 밥먹으면서 요즘은 부페나 밖에서 음식싸가는 사람 없다
    우리 부모님들도 옛날엔 떡같은거 가면서 먹는다고 ㅠ 포장해 간다 그래서 말렸는데 이제 안그런거보면 세상 많이 변했다 했는데
    아직 저런 사람이 있군요 ㅋ 자식들 너무 창피할듯 ㅠ

  • 15. 그래서
    '26.4.24 11:48 AM (218.54.xxx.75)

    그 여자는 고기 두 봉지 갖고 갔다는 뜻인가요?
    얼굴 붉혀도 고기는 5000원어치 넘게
    챙겨간건지.,.
    식당측에서 말 잘했네요.

  • 16. ..
    '26.4.24 11:58 AM (183.107.xxx.154) - 삭제된댓글

    예전에 딸기체험 갔다가.. 팩에 담기만 하고 따면서 드시면 안됩니다 써있었는데.. 거지같은 제가 ㅠ 그 거지근성으로 딸기값이 너무 아까워서(500그람 한 팩에 체험비 1인당 2만5천원) 따면서 먹다가 아이와 눈마주침.. 4살 우리애가 큰 소리로 “엄마!! 따 먹지 말래잖아!!!”

    반성 많이 했습니다. 다신 그런 짓 안 하기로.. 딸기체험을 안 가면 안갔지ㅠㅠ 애 앞에서 정말 많이 부끄러웠어요. 여기다 고백합니다.

  • 17. 짜짜로닝
    '26.4.24 12:29 PM (106.246.xxx.66)

    진상이 아니라 그지네요.
    예전에 형제 한 명 화장실에 숨어있게 하다가
    번갈아 먹였던 엄마 생각나네요;;
    그엄마랑 자매인가?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352 이번 기자들의 맛집 추천 2 ㄱㄴ 2026/05/09 1,672
1806351 장동혁, 정원오 시장 되면 TBS 김어준 방송국 된다 9 뭐래개독교 2026/05/09 2,048
1806350 서강대 자녀두신분들 2026/05/09 2,663
1806349 법원, ‘박상용 검사 술판·분변 의혹’ 제기 강미정·최강욱 등에.. 12 ,, 2026/05/09 2,423
1806348 최민수가 이렇게 멋지고 훌륭했군요!! 20 와 감동 2026/05/09 5,511
1806347 지방사는 친정엄마 8 어버이날 2026/05/09 3,484
1806346 개인 피부과 비립종 제거는 얼마나 하나요 6 .. 2026/05/09 2,655
1806345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시가총액 top20 2 링크 2026/05/09 2,449
1806344 나도 엄마이지만 5 엄마 2026/05/09 2,417
1806343 한예종이 배우들 덕분에 유명해진게 맞죠? 23 2026/05/09 4,572
1806342 사내커플한테 축의금 얼마가 맞을까요 2 ㅇㅇ 2026/05/09 1,648
1806341 앞으로 은행이 쭈그러들까요? 3 앞으로 2026/05/09 2,674
1806340 세상은 건강한 사람을 위한 곳인것 같아요 3 .. 2026/05/09 2,436
1806339 식물이 너무 괴물같은데.. 8 결정 2026/05/09 3,239
1806338 어묵탕 4 Ooo 2026/05/09 1,553
1806337 챗지피티도 마누라라는 표현을 쓰나봐요 1 82회원 2026/05/09 1,258
1806336 50대 후반 미혼의 미래 계획 18 정리 2026/05/09 4,810
1806335 조국혁신당은 국힘 제로라더니 민주당이랑 싸우네요 78 ㅇㅇ 2026/05/09 2,190
1806334 남편과 연애 결혼했는데 3 ... 2026/05/09 3,055
1806333 그릭요거트 드시는분들요.질문 13 쾌변 2026/05/09 3,053
1806332 청소 1 이사 2026/05/09 1,356
1806331 스무 살 해병의 죽음 1024일 만에‥임성근 징역 3년 선고 4 고작3년이요.. 2026/05/09 1,820
1806330 박은정 의원님 승소 축하드려요 6 …. 2026/05/09 2,366
1806329 다시는 안볼거처럼 묙했다가 연락이하고싶을까요? 1 2026/05/09 2,096
1806328 배고픔 느끼면 진땀나고 덜덜떨리는분 계신가요 11 Dd 2026/05/09 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