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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집 어떤 진상아줌마

조회수 : 5,279
작성일 : 2026-04-24 09:48:00

어제 저녁에 샤브샤브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거기가 테이블 한쪽은 샤브, 한쪽은 편백찜을 먹는곳이라 고기를 무한리필로

접시에 가져와서 먹는곳인데, 어떤 아줌마가 중학생쯤 되보이는 딸, 초등으로 보이는 아들한명과 식사를 하다가 집에서 가져온 비닐에 고기를 싸다가 들켰어요. 

두봉지가 나왔는데, 아줌마가 당당하게 환경부담금 5000원내겠다고 하더군요. 환경부담금도 내셔야하고 고기는 회수한다니 환경부담금을 냈는데 고기를 왜 회수해야하녜요?

카운터계신분이 그럼 5000원내고 고기싸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냐고하니, 그럼 비닐에 싼 고기를 다시 내놓을거냐구 ㅋㅋ  그와중에 아이들이 얼굴벌개진채로 나가버렸어요

진짜 애들이 불쌍하네요

IP : 175.115.xxx.1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6.4.24 9:50 AM (39.118.xxx.199)

    진짜. 왜 저런데요?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자식이 부모 보는 게 부끄러웠네요.

  • 2. ..
    '26.4.24 9:51 AM (211.46.xxx.157)

    부끄러움은 누구몫인가요? ㅠㅠ
    저희 어머님도 자꾸 상에 나온 상추,고추를 싸가시려고(어차피 음쓰되는거 아니냐고) 해서 나머지 가족들이 다 먹어치워버린적이;;;;;;

  • 3. ..
    '26.4.24 9:52 AM (182.209.xxx.200)

    와... 진상 거지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네요.
    비닐 고기 다시 내놓을거냐니. 당당하다 진짜..
    부끄러워 할 줄 아는 것도 이성과 지성이 있어야 하는거예요 진짜.

  • 4. 윗댓글님
    '26.4.24 9:54 AM (220.78.xxx.213)

    상에 나온 상추,고추를 싸가시려고(어차피 음쓰되는거 아니냐고) 해서

    확실히 알려드리세요
    상추 고추는 씻어서 재사용 가능 품목이라구요

  • 5. 잘안
    '26.4.24 9:55 AM (114.207.xxx.21)

    상추 고추 입 안된 건 씻어써도 되지요.

  • 6.
    '26.4.24 9: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식당하는 자영업자들
    저런 개진상들 때문에 인간혐오증 생기겠어요
    진짜 무한리필 샤브집 가보면 먹지도 않는 걸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사진만 찍고 그대로 남기기
    가족단위로 와서 다른 가족이 먹기 싫다는데 억지로 온갖 메뉴 다 가져와서 차려놓고 남기기
    난리북새통이 따로 없어요

  • 7.
    '26.4.24 10:01 AM (118.235.xxx.99)

    미친..애들은 뭔죄여ㅠ

  • 8. 죽어라
    '26.4.24 10:05 AM (121.128.xxx.105)

    진짜 개도 안그래요.

  • 9. 대박
    '26.4.24 10:06 AM (211.208.xxx.21)

    고기를 왜 다시 줘야하나고요?

  • 10. ...
    '26.4.24 10:08 AM (42.82.xxx.254)

    저건 절도 아닌가요...애들 어쩌나...

  • 11. ...
    '26.4.24 10:30 AM (1.241.xxx.220)

    미쳤네... 장발장이어도 부끄러움은 알텐데...

  • 12. 에고 츄접
    '26.4.24 11:12 AM (125.142.xxx.239)

    애들도 배워요

  • 13. 진상 아주머니는
    '26.4.24 11:41 AM (223.38.xxx.241)

    자기 자식들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나...
    에휴.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진상 아주머니네요ㅠ

  • 14. 헐ㅋㅋㅋㅋ
    '26.4.24 11:47 AM (118.235.xxx.5)

    남편이랑 밥먹으면서 요즘은 부페나 밖에서 음식싸가는 사람 없다
    우리 부모님들도 옛날엔 떡같은거 가면서 먹는다고 ㅠ 포장해 간다 그래서 말렸는데 이제 안그런거보면 세상 많이 변했다 했는데
    아직 저런 사람이 있군요 ㅋ 자식들 너무 창피할듯 ㅠ

  • 15. 그래서
    '26.4.24 11:48 AM (218.54.xxx.75)

    그 여자는 고기 두 봉지 갖고 갔다는 뜻인가요?
    얼굴 붉혀도 고기는 5000원어치 넘게
    챙겨간건지.,.
    식당측에서 말 잘했네요.

  • 16. ..
    '26.4.24 11:58 AM (183.107.xxx.154) - 삭제된댓글

    예전에 딸기체험 갔다가.. 팩에 담기만 하고 따면서 드시면 안됩니다 써있었는데.. 거지같은 제가 ㅠ 그 거지근성으로 딸기값이 너무 아까워서(500그람 한 팩에 체험비 1인당 2만5천원) 따면서 먹다가 아이와 눈마주침.. 4살 우리애가 큰 소리로 “엄마!! 따 먹지 말래잖아!!!”

    반성 많이 했습니다. 다신 그런 짓 안 하기로.. 딸기체험을 안 가면 안갔지ㅠㅠ 애 앞에서 정말 많이 부끄러웠어요. 여기다 고백합니다.

  • 17. 짜짜로닝
    '26.4.24 12:29 PM (106.246.xxx.66)

    진상이 아니라 그지네요.
    예전에 형제 한 명 화장실에 숨어있게 하다가
    번갈아 먹였던 엄마 생각나네요;;
    그엄마랑 자매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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