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가 두세달짜리 해외 출장을 간다면..

조회수 : 4,146
작성일 : 2026-04-23 08:46:25

가서 밥 잘 챙겨먹고, 건강 조심해라. 일 때문에 힘들어서 어떡하니 가 교과서적 모범답일거 같은데요. 

저희 집은 '네가 멀어져서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는 내가 불쌍해' 에요. 평소 한달 두어번 두세시간 봅니다. 긴 통화 절대 안하고요. 

 

동생은 제 반의 반도 안해서 한번씩 짜증나다가도 '그래 심신안정을 위해 가급적 멀리하고, 네 살길이라도 찾아라' 싶어요. 

 

IP : 211.199.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이
    '26.4.23 8:48 AM (221.139.xxx.217)

    자식입장에서


    (마음아파하는 내가불쌍해… ?)


    너무 별로네요…

  • 2. 그냥
    '26.4.23 8:49 AM (112.164.xxx.111)

    동생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본인도 안하면 될걸,
    잘 다녀오세요
    설마 예전일은 아니지요

  • 3. 너무
    '26.4.23 8:51 AM (220.72.xxx.2)

    너무 이기적인 엄마

  • 4. ..
    '26.4.23 8:51 AM (211.235.xxx.18)

    엄마가 저런 인사를 한다고요?
    약간 소름인데요 저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 5. kk 11
    '26.4.23 8:55 AM (114.204.xxx.203)

    동생이 현명하네요

  • 6. 그런데
    '26.4.23 8:55 A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외국 도착했을 때 잘 도짝했다 연락 한 번 하시고, 이후 한국 올 때까지 일절 연락 하지 마세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를 실행하세요

    좀 거리를 두셔야, 어머니 마음이 원글님을 지배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을 그냥 세상 같이 살아가는 한 인간 대 인간으로 보세요
    아, 저 사람은 저렇게 살아가는구나. 그냥 인정하시고, 보편적인 잣대 대 필요도 없이, 그냥 딱 상대가 하는 그만큼만 맞추세요.

    감정소비가 제일 안 좋습니다.

  • 7. ...
    '26.4.23 8:56 AM (219.254.xxx.170)

    동생 뭐라 말고
    님도 멀리 하세요

  • 8.
    '26.4.23 9:10 AM (211.199.xxx.156)

    엄마는 독거, 70 후반이에요.
    동생이랑은 피차 말은 안해도 공감대가 있으니 기대치도 낮지만, 그래도 한번씩 서운한건 입원, 생신, 어버이날 등등까지도 다 외면한다는거죠. 지원 받을건 잘 받고요.
    엄마 성향 아니까 정서적 교감은 가급적 안하려고 하는데 식사하면서 전한 출장 소식만으로도 저러니 환장

  • 9. 병이죠
    '26.4.23 9:28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자기연민 가득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해
    분양받은 새 아파트 입주하는데
    좀 거리가 멀어졌다고 천리만리 떨어져 나간다고
    내 팔다리가 끊어지는 거 같다고
    그런 사람도 있답니다
    서울에서 20분 거리 이사에도 그러더라니까요
    정신상태가 정상범주가 아니예요
    님도 힘들겠지만 기본 도리는 동생과 같이 하세요
    그 외 감정노동은 일절 안하는 쪽으로

  • 10. ..
    '26.4.23 9:43 AM (211.114.xxx.69)

    부모는 주고 자식은 받는다!
    자기 연민으로 가득 찬 부모 힘들어요.
    자식도 부모도 정서적 독립해서 자가 발전, 자가 충전하고 에너지 떨어진 상대에게 주는 거죠. 보편적으로는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게 맞고요.
    지금 정도가 맞아요. 잘하고 있어요.

  • 11. ..
    '26.4.23 9:48 AM (223.38.xxx.113)

    님도 동생처럼 하세요.

  • 12.
    '26.4.23 11:03 AM (182.209.xxx.21)

    어떨게 회로가 돌아가면 그럴수가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087 종합특검 “방첩사, 2024년 상반기 계엄 준비 정황 확인” 2 ... 2026/05/04 1,275
1805086 저도 주식으로 돈번사람 딱 1명봤어요 42 ㅅㄷㅈㄹㄱ 2026/05/04 15,237
1805085 50대 보험 뭐있으신가요 7 2026/05/04 2,245
1805084 산정특례 기간종료기한 ,작년에 재수술했는데 재등록해야하나요.. 2 병원 2026/05/04 1,556
1805083 ARS로 종합소득세 신고했어요 5 신고 2026/05/04 2,211
1805082 해외여행 중 식당에 한국인만 빠글빠글 15 ㅇㅇ 2026/05/04 6,375
1805081 연휴에 친구랑 경주여행 다녀왔어요 7 ㅇㅇ 2026/05/04 3,026
1805080 김천여행 직지사 근처 산채정식 맛집 추천 1 직지사 2026/05/04 1,486
1805079 조셉조셉 김치도마 써보신분 3 aaa 2026/05/04 1,511
1805078 오늘 매불쇼에 조국 출연 응원합니다 25 관심있는분 2026/05/04 2,219
1805077 주식초보 지난주에 해외왔다가 비번 잠겨서 5 ... 2026/05/04 2,908
1805076 시댁 가기 좋아하는 며느리도 있나요? 38 질문 2026/05/04 5,739
1805075 작은 턱 외모 7 ㄱㄱ 2026/05/04 2,585
1805074 유럽 유스호스텔이나 민박집 안전한가요? 7 ........ 2026/05/04 1,591
1805073 김부겸, 공소취소 특검법에 “동지 버릴 셈 아니라면 신중해야” 9 .. 2026/05/04 1,702
1805072 김건희 수사하다 세계은행으로?? ㄱㄴ 2026/05/04 1,490
1805071 일시적 종합소득세 대상, 일시적 피부양자 탈락, 보험료 감액에 .. 8 2026/05/04 1,699
1805070 삼전도 파업끝나면 오르겠죠? 6 dddc 2026/05/04 3,889
1805069 82님들은 비번같은거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8 .... 2026/05/04 1,408
1805068 책 읽기의 힘 6 인아 2026/05/04 2,993
1805067 남자 대학생 샌들 뭐신어요? 6 ........ 2026/05/04 1,450
1805066 '홍해 우회' 원유 수송 또 성공…에너지 숨통 트이나 7 잘한다 2026/05/04 1,571
1805065 쓰레기 종량제 봉투 구입 원활하신가요? 22 올리브 2026/05/04 3,373
1805064 정보라 작가의 "처단" 추천합니다 4 책추천 2026/05/04 2,041
1805063 급!초보 주식문의 드립니다 3 할까말까? 2026/05/04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