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작은집들도 필요하지 않나요

ㅁㄴㅇㄹ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26-04-22 20:37:12

비아파트로 빌라나 오피 원룸 단독 연립 등

이런 형태 주택도 필요하지 않나요

 

나중에 아파트 월세주고 

생활 줄이고 싶어도

근처에 빌라나 작은 집이 없으면

거주 유연성이 줄어드는데요

 

다 아파트만 지으면 좀..

 

미국은 중산층 이상이

가난한 유색인종들이 못들어오게

집을 크게 지어서

세금이나대출금도 크고 

병이라도 나면 큰 실림집 유지를 못해

그냥 파산이라고..

 

너무 사람들 자신의 팀욕을 뒤돌아 보기도 해야할듯

정부탓 정치인탓도 있겠지만요...

 

IP : 61.101.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6.4.22 8:42 PM (211.234.xxx.226)

    다양한 형태, 다양한 가격대의 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부 아파트만 있다고 상상해보면
    숨이 막힙니다 ㅜ

    정책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정부는 잘하는 것도 많지만
    부동산 정책은 지금까지는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빌라 오피스텔은 대출받아서 서민들이 살 수 있게 차별화 정책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 2.
    '26.4.22 9:27 PM (223.38.xxx.207)

    빌라나 오피 원룸 단독 연립.. 전세사기라는 낙인을 찍었기 때문에 아무도 원치 않고 그래서 공급이 어렵죠.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아파트만 원하게 된데는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한 전세사기 사건이 있었죠.

    빌라=전세사기와 동의어가 되었어요.

  • 3. 노노
    '26.4.22 9:34 PM (222.110.xxx.21)

    나이들수록 아파트가 최고죠.
    아파트도 요즘엔 절대 안답답하죠. 커뮤니티 좋고 주변에 편의시설 많고. 요즘엔 단지에 도서관, 수영장도 있는곳 있잖아요. 산책도 가능하고. 지루할 틈이 있나요.

    전 주택은 절대 못살아요.
    사는 집은 내가 관리할 것이 없을수록 좋아요.

    크기도 솔직히 조금이라도 큰것이 훨씬 좋죠.
    여유있게 서재도있고 옷방도 있고, 삶의 질이 달라지죠.
    미세먼지다, 전염병이다 외출 못할때 집에만 있어 보셨잖아요. 미쳐버립니다. 진짜.
    그나마 공간이 좀 여유로우면 훨씬 덜답답한건 사실.
    여유만 된다면 당연히 어느정도 공간이 여유로운것 무조건 선호.

  • 4. ...
    '26.4.22 9:59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서 공급이 많이 줄었을 겁니다.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컸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 금융규제 등등 정의로운 정책들이 많이 나와서 '나쁜' 건설업계를 혼내주니 속은 시원한데, 걔들이 집을 안지으니 집이 부족한 겁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가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인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지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으려 하지 않는 겁니다.

  • 5. ...
    '26.4.22 10:02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서 공급이 줄었죠.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 금융규제 등등 정의로운 정책들이 많이 나와서 '나쁜' 건설업계를 혼내주니 속은 시원한데, 걔들이 집을 안지으니 집이 부족한 겁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가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인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지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으려 하지 않는 겁니다.

  • 6. ...
    '26.4.22 10:16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서 공급이 줄었죠.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을 비롯한 각종 정의로운 법안들이 시행되어 악질 건설업자들을 혼내주니 속이 다 시원했을 겁니다.

    한편 전세사기 주범인 임대사업자들도 때려잡았지요. 세입자가 자기 전세금에 대해 보험을 드는 전세보증보험도 '나쁜' 임대사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임대사업자를 악마화했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며 같이 욕했을 겁니다.

    규제비용, 금융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점점 집을 짓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임대사업자들이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임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짓고 싶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습니다. 빌라 등의 착공이 예년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으나 여전히 미분양이 눈에 띄는 건 그 때문입니다.

    (결론)
    짓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규제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자재비)
    지어도 사줄 사람이 없다. 다주택자도 안사고, 무주택자는 더 안산다.

  • 7. ...
    '26.4.22 10:18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 공급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을 비롯한 각종 정의로운 법안들이 시행되어 악질 건설업자들을 혼내주니 속이 다 시원했을 겁니다.

    한편 전세사기 주범인 임대사업자들도 때려잡았지요. 세입자가 자기 전세금에 대해 보험을 드는 전세보증보험도 '나쁜' 임대사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임대사업자를 악마화했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며 같이 욕했을 겁니다.

    규제비용, 금융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점점 집을 짓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임대사업자들이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임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짓고 싶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습니다. 빌라 등의 착공이 예년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으나 여전히 미분양이 눈에 띄는 건 그 때문입니다.

    (결론)
    짓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규제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자재비)
    지어도 사줄 사람이 없다. 다주택자도 안사고, 무주택자는 더 안산다.

  • 8. ...
    '26.4.22 10:20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 공급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을 비롯한 각종 정의로운 법안들이 시행되어 악질 건설업자들을 혼내주니 속이 다 시원했을 겁니다.

    한편 전세사기 주범인 임대사업자들도 때려잡았지요. 세입자가 자기 전세금에 대해 보험을 드는 전세보증보험도 임대사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임대사업자를 악마화하면서 임대사업자에게 줬던 혜택을 소급해서 다 빼았겠다고 협박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며 같이 욕했을 겁니다.

    규제비용, 금융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점점 집을 짓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임대사업자들이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임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짓고 싶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습니다. 빌라 등의 착공이 예년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으나 여전히 미분양이 눈에 띄는 건 그 때문입니다.

    (결론)
    짓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규제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자재비)
    지어도 사줄 사람이 없다. 다주택자도 안사고, 무주택자는 더 안산다.

  • 9. ...
    '26.4.22 10:21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 공급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을 비롯한 각종 정의로운 법안들이 시행되어 악질 건설업자들을 혼내주니 속이 다 시원했을 겁니다.

    한편 전세사기 주범인 임대사업자들도 때려잡았지요. 세입자가 자기 전세금에 대해 보험을 드는 전세보증보험도 임대사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임대사업자를 악마화하면서 임대사업자에게 줬던 혜택을 소급해서 다 빼았겠다고 협박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면서 전세사기로 청년들을 괴롭히는 임대사업자들을 같이 욕했을 겁니다.

    규제비용, 금융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점점 집을 짓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임대사업자들이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임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짓고 싶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습니다. 빌라 등의 착공이 예년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으나 여전히 미분양이 눈에 띄는 건 그 때문입니다.

    (결론)
    짓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규제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자재비)
    지어도 사줄 사람이 없다. 다주택자도 안사고, 무주택자는 더 안산다.

  • 10. ...
    '26.4.22 10:25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 공급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을 비롯한 각종 정의로운 법안들이 시행되어 악질 건설업자들을 혼내주니 속이 다 시원했을 겁니다.

    한편 전세사기 주범인 임대사업자들도 때려잡았지요. 세입자가 자기 전세금에 대해 보험을 드는 전세보증보험도 임대사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임대사업자를 악마화하면서 임대사업자에게 줬던 혜택을 소급해서 다 빼았겠다고 협박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면서 전세사기로 청년들을 괴롭히는 임대사업자들을 같이 욕했을 겁니다.

    규제비용, 금융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점점 집을 짓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임대사업자들이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임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 합니다.(가격 안오름, 무주택자만이 누릴 수 있는 로또청약 당첨, 생애첫주택 대출 혜택, 각종 복지혜택 등을 다 날림)

    즉, 악질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짓고 싶어도 그걸 사줄 마귀 같은 다주택자가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습니다. 빌라 등의 착공이 예년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으나 여전히 미분양이 눈에 띄는 건 그 때문입니다.

    (결론)
    짓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규제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자재비)
    지어도 사줄 사람이 없다. 다주택자도 안사고, 무주택자는 더 안산다.

  • 11. ..
    '26.4.22 10:25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작은발라 원룸 전세사기 너무 많아서
    기존 있는거나 유지하고 더지을 필요는 없지싶어요
    아파트만 짓지싶어요

  • 12.
    '26.4.23 4:28 AM (136.52.xxx.152) - 삭제된댓글

    님이 땅 사서 빌라 1동 짓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수익률이 넘 안나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786 명언 - 가장 짓밟히고 억압받아 온 사람들 2 함께 ❤️ .. 2026/04/23 1,056
1804785 아 sdi 오늘 들어갔는데.. 8 .. 2026/04/23 3,787
1804784 방울 토마토 샀어요 ! 5 ... 2026/04/23 1,593
1804783 택시기사들은 자기 자랑을 왜그리 하나요 17 ........ 2026/04/23 3,310
1804782 이란 드론에 속수무책 당했던 美…우크라 방공망 도입한다 5 링크 2026/04/23 1,244
1804781 난 왜 한화시스템을 들어갔을까? 5 민트 2026/04/23 2,986
1804780 동전핫파스 효과가 센 거 뭘까요? 2 2026/04/23 1,063
1804779 30년 뒤에는 어떤 세상이 올까요 11 allo 2026/04/23 3,959
1804778 서민집값이 너무 오르니 살맛이 안나요 12 답답 2026/04/23 2,478
1804777 박정훈"계엄당일, 신동욱 권유에 부산의원 1명 본회의장.. 2 2026/04/23 1,354
1804776 놓치기 쉬운 공돈(?)들 4 hahaha.. 2026/04/23 2,583
1804775 요즘 출생아수가 많이 늘어나는 이유가 출산에 대한 인식이 많이 .. 17 ........ 2026/04/23 3,362
1804774 민주당이 강남집값 올리는 방법 19 ㅇㅇ 2026/04/23 2,098
1804773 트라이탄 소재 용기는 안전한건가요? 3 .. 2026/04/23 1,469
1804772 며칠전 김치만두 망해서 도움글 썼는데요. 2 ,, 2026/04/23 1,128
1804771 시판 맛있는 두부 추천해주세요. 10 .. 2026/04/23 1,713
1804770 혹시 고양창릉쪽 사시는분 계신가요?? 도움좀 5 혹시 2026/04/23 867
1804769 키움증권 사용중인데요 종목 매수 날짜 알려면? 1 ... 2026/04/23 773
1804768 얼마가 있으면 퇴직하실 건가요. 12 ^^ 2026/04/23 2,613
1804767 11시 정준희의 논 ㅡ 트럼프 2기 미국 중심의 국제질서 ,.. 2 같이봅시다 .. 2026/04/23 582
1804766 日 "韓정부, 경유 수출 끊지 말아달라" 7 ㅅㅅ 2026/04/23 2,082
1804765 상속세 관련 질문이요 12 .... 2026/04/23 1,819
1804764 간단하게먹는게 좋아요 12 음식 2026/04/23 3,065
1804763 주방일 하다가 내가 천재인가? 하는 순간 25 루루~ 2026/04/23 5,721
1804762 보톡스 희석비율이 병원마다 천차만별이라더니.. 진짜 대박임. 9 보톡스 2026/04/23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