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작은집들도 필요하지 않나요

ㅁㄴㅇㄹ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26-04-22 20:37:12

비아파트로 빌라나 오피 원룸 단독 연립 등

이런 형태 주택도 필요하지 않나요

 

나중에 아파트 월세주고 

생활 줄이고 싶어도

근처에 빌라나 작은 집이 없으면

거주 유연성이 줄어드는데요

 

다 아파트만 지으면 좀..

 

미국은 중산층 이상이

가난한 유색인종들이 못들어오게

집을 크게 지어서

세금이나대출금도 크고 

병이라도 나면 큰 실림집 유지를 못해

그냥 파산이라고..

 

너무 사람들 자신의 팀욕을 뒤돌아 보기도 해야할듯

정부탓 정치인탓도 있겠지만요...

 

IP : 61.101.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6.4.22 8:42 PM (211.234.xxx.226)

    다양한 형태, 다양한 가격대의 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부 아파트만 있다고 상상해보면
    숨이 막힙니다 ㅜ

    정책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정부는 잘하는 것도 많지만
    부동산 정책은 지금까지는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빌라 오피스텔은 대출받아서 서민들이 살 수 있게 차별화 정책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 2.
    '26.4.22 9:27 PM (223.38.xxx.207)

    빌라나 오피 원룸 단독 연립.. 전세사기라는 낙인을 찍었기 때문에 아무도 원치 않고 그래서 공급이 어렵죠.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아파트만 원하게 된데는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한 전세사기 사건이 있었죠.

    빌라=전세사기와 동의어가 되었어요.

  • 3. 노노
    '26.4.22 9:34 PM (222.110.xxx.21)

    나이들수록 아파트가 최고죠.
    아파트도 요즘엔 절대 안답답하죠. 커뮤니티 좋고 주변에 편의시설 많고. 요즘엔 단지에 도서관, 수영장도 있는곳 있잖아요. 산책도 가능하고. 지루할 틈이 있나요.

    전 주택은 절대 못살아요.
    사는 집은 내가 관리할 것이 없을수록 좋아요.

    크기도 솔직히 조금이라도 큰것이 훨씬 좋죠.
    여유있게 서재도있고 옷방도 있고, 삶의 질이 달라지죠.
    미세먼지다, 전염병이다 외출 못할때 집에만 있어 보셨잖아요. 미쳐버립니다. 진짜.
    그나마 공간이 좀 여유로우면 훨씬 덜답답한건 사실.
    여유만 된다면 당연히 어느정도 공간이 여유로운것 무조건 선호.

  • 4. ...
    '26.4.22 9:59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서 공급이 많이 줄었을 겁니다.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컸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 금융규제 등등 정의로운 정책들이 많이 나와서 '나쁜' 건설업계를 혼내주니 속은 시원한데, 걔들이 집을 안지으니 집이 부족한 겁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가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인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지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으려 하지 않는 겁니다.

  • 5. ...
    '26.4.22 10:02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서 공급이 줄었죠.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 금융규제 등등 정의로운 정책들이 많이 나와서 '나쁜' 건설업계를 혼내주니 속은 시원한데, 걔들이 집을 안지으니 집이 부족한 겁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가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인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지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으려 하지 않는 겁니다.

  • 6. ...
    '26.4.22 10:16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서 공급이 줄었죠.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을 비롯한 각종 정의로운 법안들이 시행되어 악질 건설업자들을 혼내주니 속이 다 시원했을 겁니다.

    한편 전세사기 주범인 임대사업자들도 때려잡았지요. 세입자가 자기 전세금에 대해 보험을 드는 전세보증보험도 '나쁜' 임대사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임대사업자를 악마화했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며 같이 욕했을 겁니다.

    규제비용, 금융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점점 집을 짓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임대사업자들이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임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짓고 싶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습니다. 빌라 등의 착공이 예년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으나 여전히 미분양이 눈에 띄는 건 그 때문입니다.

    (결론)
    짓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규제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자재비)
    지어도 사줄 사람이 없다. 다주택자도 안사고, 무주택자는 더 안산다.

  • 7. ...
    '26.4.22 10:18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 공급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을 비롯한 각종 정의로운 법안들이 시행되어 악질 건설업자들을 혼내주니 속이 다 시원했을 겁니다.

    한편 전세사기 주범인 임대사업자들도 때려잡았지요. 세입자가 자기 전세금에 대해 보험을 드는 전세보증보험도 '나쁜' 임대사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임대사업자를 악마화했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며 같이 욕했을 겁니다.

    규제비용, 금융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점점 집을 짓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임대사업자들이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임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짓고 싶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습니다. 빌라 등의 착공이 예년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으나 여전히 미분양이 눈에 띄는 건 그 때문입니다.

    (결론)
    짓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규제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자재비)
    지어도 사줄 사람이 없다. 다주택자도 안사고, 무주택자는 더 안산다.

  • 8. ...
    '26.4.22 10:20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 공급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을 비롯한 각종 정의로운 법안들이 시행되어 악질 건설업자들을 혼내주니 속이 다 시원했을 겁니다.

    한편 전세사기 주범인 임대사업자들도 때려잡았지요. 세입자가 자기 전세금에 대해 보험을 드는 전세보증보험도 임대사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임대사업자를 악마화하면서 임대사업자에게 줬던 혜택을 소급해서 다 빼았겠다고 협박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며 같이 욕했을 겁니다.

    규제비용, 금융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점점 집을 짓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임대사업자들이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임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짓고 싶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습니다. 빌라 등의 착공이 예년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으나 여전히 미분양이 눈에 띄는 건 그 때문입니다.

    (결론)
    짓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규제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자재비)
    지어도 사줄 사람이 없다. 다주택자도 안사고, 무주택자는 더 안산다.

  • 9. ...
    '26.4.22 10:21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 공급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을 비롯한 각종 정의로운 법안들이 시행되어 악질 건설업자들을 혼내주니 속이 다 시원했을 겁니다.

    한편 전세사기 주범인 임대사업자들도 때려잡았지요. 세입자가 자기 전세금에 대해 보험을 드는 전세보증보험도 임대사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임대사업자를 악마화하면서 임대사업자에게 줬던 혜택을 소급해서 다 빼았겠다고 협박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면서 전세사기로 청년들을 괴롭히는 임대사업자들을 같이 욕했을 겁니다.

    규제비용, 금융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점점 집을 짓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임대사업자들이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임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요.

    즉, '나쁜'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짓고 싶어도 그걸 사줄 마귀들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습니다. 빌라 등의 착공이 예년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으나 여전히 미분양이 눈에 띄는 건 그 때문입니다.

    (결론)
    짓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규제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자재비)
    지어도 사줄 사람이 없다. 다주택자도 안사고, 무주택자는 더 안산다.

  • 10. ...
    '26.4.22 10:25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온 뉴스를 하나 갖고 올게요.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541

    요약하면 증권사들의 対부동산 PF 채무보증에 대한 위험비율을 최대 5배까지 올렸습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이 -75%까지 감소한 겁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이미 은행, 저축은행 대출도 다 끊어놨습니다.

    이렇게 부동산PF의 후순위, 브릿지론이 거의 원천봉쇄 되면 공급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도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특히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짓던 업자들의 타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아마 이런 뉴스들이 나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을 겁니다. 정의로운 금융당국(정부)이 오피스텔, 빌라, 도생따위나 지어 전세사기를 초래하는 건설사들의 돈줄을 끊었으니 박수를 쳤을 수도 있지요.

    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을 비롯한 각종 정의로운 법안들이 시행되어 악질 건설업자들을 혼내주니 속이 다 시원했을 겁니다.

    한편 전세사기 주범인 임대사업자들도 때려잡았지요. 세입자가 자기 전세금에 대해 보험을 드는 전세보증보험도 임대사업자들에게 부담하게 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임대사업자를 악마화하면서 임대사업자에게 줬던 혜택을 소급해서 다 빼았겠다고 협박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면서 전세사기로 청년들을 괴롭히는 임대사업자들을 같이 욕했을 겁니다.

    규제비용, 금융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점점 집을 짓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빌라, 도생,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임대사업자들이 분양받아줘야 하는데(다주택자들이 이런 집을 분양받아 전월세 임대사업을 함), 마귀 같은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분양을 안받아줍니다.

    근데 무주택자는 이런 집을 안사요. 이런 집은 전월세로만 사고 싶어 합니다.(가격 안오름, 무주택자만이 누릴 수 있는 로또청약 당첨, 생애첫주택 대출 혜택, 각종 복지혜택 등을 다 날림)

    즉, 악질 건설업자들이 빌라, 도생, 오피스텔을 짓고 싶어도 그걸 사줄 마귀 같은 다주택자가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습니다. 빌라 등의 착공이 예년의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으나 여전히 미분양이 눈에 띄는 건 그 때문입니다.

    (결론)
    짓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규제비용, 금융비용, 인건비, 자재비)
    지어도 사줄 사람이 없다. 다주택자도 안사고, 무주택자는 더 안산다.

  • 11. ..
    '26.4.22 10:25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작은발라 원룸 전세사기 너무 많아서
    기존 있는거나 유지하고 더지을 필요는 없지싶어요
    아파트만 짓지싶어요

  • 12.
    '26.4.23 4:28 AM (136.52.xxx.152) - 삭제된댓글

    님이 땅 사서 빌라 1동 짓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수익률이 넘 안나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75 스킨 보톡스 어떤가요? 6 추천 2026/04/24 1,688
1804974 추위를 많이 타요 5 2026/04/24 1,555
1804973 동호회모임 2 죄책감 2026/04/24 1,057
1804972 저체중이 비만보다 위험 10 ........ 2026/04/24 3,526
1804971 루센트 들고 다녀도 돼요? 26 루센트 2026/04/24 2,600
1804970 삼성 프리장 7 샘성 2026/04/24 2,787
1804969 아니 성범죄자가 1 2026/04/24 926
1804968 임성근 사단장 엄벌촉구 탄원서명 3 군인권센터펌.. 2026/04/24 628
1804967 알바 8 .. 2026/04/24 1,130
1804966 전세가 상승률, 6년4개월만 최고치 22 .... 2026/04/24 1,821
1804965 결혼정보 회사 듀오 개인정보 유출 사건 11 진실 2026/04/24 2,349
1804964 우아, 김용남이 조국에 대해 26 ㄱㄴ 2026/04/24 4,783
1804963 란 12.3 재밌어요! 8 ㅇㅇ 2026/04/24 1,909
1804962 메타 다음달에 직원 8천명 또 해고 예정 5 미래는대체 2026/04/24 3,303
1804961 고등아들 콜라중독ㅠ 6 궁금이 2026/04/24 3,154
1804960 커피하루 2-3잔 치매위험 낮춘다는 기사 7 커퓌 2026/04/24 3,782
1804959 '때이른 초여름' 서울 낮 최고 26도…일교차 20도 ㅇㅇㅇ 2026/04/24 1,611
1804958 통계청 우리나라 연령별 평균 몸무게 11 ........ 2026/04/24 5,452
1804957 오크앤헤이즐럿향 3 향수 2026/04/24 682
1804956 성과급이 배당 추월…‘회사 주인 누구냐’ 불붙다 10 ㅇㅇ 2026/04/24 4,105
1804955 미국증시 어제와는 완전 반대네요  2 ........ 2026/04/24 5,508
1804954 김용남을 퍙택에 공천할 모양인데 36 .. 2026/04/24 3,849
1804953 없어지지 않는 분노... 3 분노 2026/04/24 3,037
1804952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 쉽게 설명하는 재연배우? ㅎㅎ 11 그냥 2026/04/24 3,276
1804951 저는 82 글쓰기가 무서워요 24 나비 2026/04/24 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