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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범죄녀 보고 생각난

"""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26-04-21 12:03:41

 

 

건데요 전에 식당에서 알바할 때 저도 비슷한 이상심리 신경질녀를 겪었던 적이 있어요.

 

식당은 크지도 않은 곳인데 점심 때는 그래도 빈 자리 없이 꽉 차요.

한정된 시간에 모두 식사해야 하니 그렇건데 어떤 여자 한 명이 와서 일인석에 앉아 있었거든요.

모든 주문은 주문한 순서대로 나가요.

이게 이 업종에 있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좀 예민하거나 신경질적인 사람은

핸드폰 보고 있으면서도 누가 자기보다 먼저 주문한 걸 받는지도 다 체크하나봐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늦게 나오면 성질 내는 사람도 가끔 있어서 순서 이런 것도 신경 쓰거든요.

당연한게 아니냐 하겠지만 같은 메뉴면 어떤 건 한번에 하는 게 아니라 2인 분 하니까 

B 손님 게  A 손님 주문한 거 보다 먼저 준비됐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차라리 주방에서는 그거 먼저 안 나가게 해요.

바쁠 때 자기 맡은 일만 하면 편한데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일하는 사람들끼리 그런 거까지 서로 신경 쓰는 게 일일 정도로 신경 쓰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자기 주문한 거가 너무 늦게 나온다고 영어로 화를 내는 거에요.

눈뜬 장님 아닌 다음에야 홀이 빈 자리도 없고 일하는 사람도 매우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누구나 그렇듯 그런 때는 평소보다 조금 더 걸릴 수도 있겠지만 그저 기다리면

나온다는 것쯤 알잖아요.

그런데 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인데 영어로 따지더라구요. 

너무 늦게 나온다면서. 너무 화를 냈어요.

저 영어로 응대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사장 모토가 웬만하면 손님 비위 다 맞춰주고

매장 안에서 어떤 분란도 일으키지 않고 하루를 평화롭게가 그분 마인드라

그냥 내가 주인도 아니다보니 주문한 순서대로 나옵니다. 정도로만 말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좀 분하네요. 좀 더 세게 받아칠 수 있었는데 

얼굴 표정도 엄청 구리더니 나중에 먹고 돈 낼때 조차도 그때 제가 받았는데

돈 던지고 가더군요.

하도 그러니 저는 그냥 저건 쟤가 문제다, 어딘가서 대우 받지 못하고 풀지 못한 화를 돈 얼마 낸다고 어디와서 갑질하는 ㄴ 이란 생각이 드니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 생각됐구요

한 명은 중국여자였는데

중국인 손님이 오면 진짜 반은 무난하고요

반의 반 정도는 태도가 매우 arrogant 해요.

무슨 대단히 비싼 업장도 아닌 곳에 와서 기본적으로 중국어로 말하는 건 

기본이고 그럼 영어로 응대할 수 밖에 없죠. 뭔 표정이 그리 띠거운 표정인건지

마지막 돈 주고 갈 때까지 그 ㅈㄹ 이더라구요.

그런 애들도 역시 한국 와서 뭐가 안 풀렸나, 자길 알아모셔주지 않아서

분노가 차 있었던 건지 뭔지 하여튼 무척 짜증 만땅에 찌푸린 얼굴이 특징이죠.

한 가지 더는 걔네들은 상위에 뭐 지 개인 쓰레기 수북히 얹어 놓고 가는 애들 꼭 있어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상위를 좀 지저분하게 쓰기는 하지만 식사 때 나온 쓰레기 말고

자기 개인 쓰레기를 그렇게 수북히 올려 놓고 가는 건 아니라는 게 차이네요.

IP : 49.164.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들.
    '26.4.21 12:08 PM (223.38.xxx.69)

    상위에 개인 쓰레기 수북히 얹어놓고 가는 애들 꼭 있어요


    왜 그러고 다닐까요ㅠ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당에서 그러지는 않잖아요

  • 2. 윗님
    '26.4.21 1:02 PM (120.85.xxx.3) - 삭제된댓글

    자영업 4년 해봤는데 원글님 진상은 진상 축에도 못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당에서 안 그런다구요?? ㅜㅜ
    심지어 아기 똥기저귀 당당하게 올려놓고간 사람도 있었구. 바로 옆 테이블에 손님이 식사중인데도요..
    과일을 한아름 주길래 저를 주는 줄 알았는데 씻어달래요.
    그리고 어떤 늙은 분은 원래 요식업은 옛날로 치면 하녀가 하던거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더라구요
    4년동안 정말 많은 진상 겪었구요
    요식업 해보면 인류애가 진짜 싹 사라집니다

  • 3. 윗님
    '26.4.21 1:04 PM (120.85.xxx.3)

    자영업 4년 해봤는데 원글님 진상은 진상 축에도 못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당에서 안 그런다구요?? ㅜㅜ
    심지어 아기 똥기저귀 당당하게 올려놓고간 사람도 있었구. 바로 옆 테이블에 손님이 식사중인데도요.
    과일을 한아름 주길래 이걸 나를 왜 주나 했는데 자기 먹게 씻어달래요.
    그리고 어떤 할머니가 원래 요식업은 옛날로 치면 하녀가 하던거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더라구요.
    4년동안 정말 많은 진상 겪었구요
    요식업 해보면 인류애가 진짜 싹 사라집니다

  • 4. ㅋㅋ
    '26.4.21 1:46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전 예전에 애슐리에서 옆테이블 앉은 여자가 애기 기저귀 가는거 봄.
    한 십년전인거 같은데.
    거기 쇼핑몰이라, 화장실가면 기저귀 갈기에 전혀 무리없는 곳이라서
    충격받던 기억납니다.
    그나마 작은거라 다행이었을려나? ㅋㅋㅋ

  • 5. 우리나라 사람들
    '26.4.21 2:00 PM (223.38.xxx.63)

    이 그러는건 드문 경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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