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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갑상선암 수술후 완치, 이번에는

아기사자 조회수 : 3,227
작성일 : 2026-04-21 08:34:00

자궁내막 제자라암 으로진단받았습나다

지난번애 빅3로 가보나 하는 고만글 올렸었는데요

보니까 제가 15년전에 갑상선암 전절제했다는게 생각이 났어요

강남세브란스에서 수술받았었는데

부인과 수술도 강남세브란스로 가는게 맞을까요?

진단받은 강남차에서는 언제정기검진했고 결과물어봐서

작년겨울에 받았고 결과는 괜찮았다고 했더니 별말없었어요.

어쩌나요?

 

진단받고 실감도 안나고 믿기지도않다가 어제는 눈물도 많이 났어요.

아주초기에 발견해서 너무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어제는 그랬어요

IP : 124.56.xxx.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1 8:47 AM (49.161.xxx.58)

    원래 암은 갑자기 걸려요 건강검진 3개월 전에 멀쩡했는데 너무 아파서 온갖 검사 다 받다가 암인데 2기 이런경우도 있어요 암이라는 놈이 그렇게 못되고 재수가 없는거에요 제자리암이면 빨리 치료하시는게 낫고... 강남세브란스 예약은 하신건가요? 빨리 예약하는게 나으실거에요

  • 2. 토닥토닥
    '26.4.21 8:48 AM (220.85.xxx.165)

    얼마나 놀라셨어요. 그래도 일찍 발견하셔서 다행입니다. 수술이 너무 밀리지만 않는디면 갑상선 수술하셨던 곳 가서 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수술 잘 받으시고 다시 무탈한 일상 회복하시길 빌게요.

  • 3. 저도
    '26.4.21 8:50 AM (1.229.xxx.233)

    저도 17년에 갑상선암
    20년에 자궁내막암 진단 받았어요.
    어느덧 수술하고 9년, 6년이 지나고 있네요.
    버티시면 다 지나가요. 힘내세요~

  • 4. 잘되실거에요
    '26.4.21 8:53 AM (223.48.xxx.42)

    제자리암 명의로 찾아보시고 대기기간 너무 길거나 하면
    강남세브란스로 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수술잘되시고 회복도 잘되실거에요

  • 5. 아기사자
    '26.4.21 9:01 AM (124.56.xxx.30)

    저도님 진단당시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도님은 같은병원에서 치료받으셨나요?
    자궁내막암치료는 어떻게 하셨나요?
    전 자궁적출하라고 하네여. 난소랑 경부도 다요

  • 6. ..
    '26.4.21 9:04 AM (49.161.xxx.58)

    아무튼 병원 빨리 예약하세요 예약 안하고 계속 고민중인거 같은데 대학병원은 무조건 빨리 예약하고 남는 자리 있나 계속 전화 돌려야해요.

  • 7. 아기사자
    '26.4.21 9:06 AM (124.56.xxx.30)

    남편은 부인과는 강남차 수술횟수 많을거라고 강남차에서 해도좋지않겠느냐 하네요

    보통 암진단받으면 다른병원도 가보시나요?

  • 8. 아기사자
    '26.4.21 9:10 AM (124.56.xxx.30)

    아니에요 강남차병원에 로봇수술 5월초에 예약해놓았어요
    암진단받고 바로 예약했는데
    다른병원도 가봐야 하는지 고민하다
    아 나 갑상선수술했었지 이렇게 된거에요

  • 9. 저도
    '26.4.21 9:27 AM (1.229.xxx.233)

    진단받았을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다 지나가긴 했지만요.
    늦게 만난 딸램 초등 1학년때 갑상선암 진단 받았거든요.
    저 아이를 내가 책임을 못지고 죽는게 아닌가싶어서..ㅎㅎ
    두번째 자궁내막암때는 하늘이 무너지더라구요. 왜 나만..
    그런데 암이란게.. 뭐든 그렇지만 내가 걸리기 싫다고 죽어리 운동하고 좋은 음식 먹는다고 안걸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어쩌다보니 운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병원은 같은 곳을 다녔습니다.
    남편 직장과 관련된 곳이라 대학병원우로 다녔구요.
    자궁적출했어요. 난소랑 나팔관 모두..
    이제 여자가 아닌가 싶은 우울한 마음이 있긴 했는데 적출히고 나니 나름 괜찮아요. 어디 가려면 꼭 터지는 생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잖아요.
    님도 괜찮아지실거에요~

  • 10. 저도
    '26.4.21 9:29 AM (1.229.xxx.233)

    초기에 발견하셨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저도 초기라서 다른 방사선 치료나 키모도 하지 않은 것만 해도 감사해요.^^

  • 11. 아기사자
    '26.4.21 9:42 AM (124.56.xxx.30)

    생각이 극과극으로 달려요
    조기발견이라 정말 감사한마음도 들고 또 왜? 이런마음도 들고요
    어제는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밖에 나가있었어요

    그리고 윗님들
    암진단받고 다른병원에도 가보셨나요?

  • 12. ....
    '26.4.21 9:52 AM (106.101.xxx.217) - 삭제된댓글

    15년전 갑상선암 수술기록을 지금 암수술할때 딱히 참조해야 할 항목는 없을거예요.
    편하신데서 하셔도 지장 전혀 없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고 수술 잘 받게되시길 기원합니다.

  • 13.
    '26.4.21 10:05 AM (58.235.xxx.48)

    다행히 완치율 높은 암들이네요.
    제자리암이라면 항암도 안 하죠.?

    저도 갑상선암 삼년차이고
    십년전에 자궁근종으로 적출했는데
    자궁 갑상선 유방이 상관 있는건 맞나보네요.ㅠ

    15년 되셨음 같은 병원보다
    빨리되는 곳이 나을 듯요. 차병원은 부인과로는 최고니
    고려해보세요.

  • 14. 아기사자
    '26.4.21 10:51 AM (124.56.xxx.30)

    교수님이 유방암과 자궁쪽은 다 호르몬 문제다라고하셨어요
    원인이 뭐냐고 여쭈었더니.

    폐경이 늦는게 안좋다는 말 읽은적이 있는데
    그런 뜻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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