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대자녀
'26.4.20 4:17 PM
(119.193.xxx.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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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0대아이가 대졸후 취준하다 취업을 했는데
물어보니 적금 주식 다 너무 잘알고 하고있더라고요
아이가 잘하는데 우리옛날 생각처럼 조언하면 안되겠더라고요
그런의미아닐까요
그냥 요즘은 그렇구나 하세요
2. ....
'26.4.20 4:18 PM
(116.38.xxx.45)
케바케 아닐까요?
3. ...
'26.4.20 4:18 PM
(106.101.xxx.29)
저도 그런 세상이 좀 이해가 안가긴 해요
4. ㅇㅇ
'26.4.20 4:19 PM
(24.12.xxx.205)
온라인 세상은 현실의 일부일 뿐이에요.
5. ....
'26.4.20 4:19 PM
(39.7.xxx.156)
그냥 근황토크하면 돼요.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물으면 되죠.
저는 베프 아이가 어느대학 갔는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몰라요.
할 정도 됐으면 했겠죠.
갚아줄것도 아니면서 대출금 왜 물어보나요?
저는 부모연배인데도 예전에 짜증나더라고요.
6. 사람들이
'26.4.20 4:20 PM
(118.235.xxx.178)
질투나 화가 많아서 그래요. 남이 잘되는 꼴을 손톱만큼도 못보는거에요.
심보가 그러면 잘 되는 일도 없어요. 즉 마음을 곱게 써야 하는데 다들 독기만 올라있어요. 복이 오다가도 되돌아가요. 타인의 기쁜 일에 진심으로 축하해줘보세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에요.
7. 리
'26.4.20 4:28 PM
(221.138.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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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결혼하던 30년전에도
자기주도적으로 하면 그랬죠.
말씀만 드리면 되는..
8. Fg
'26.4.20 4:28 PM
(106.101.xxx.132)
케바케긴한데 그런면이 있더라구요
날씨이야기 티비이야기 맛집이야기 그런 이야기만 주구장창해요 영양가없는ㅊ이야기
9. 팩트
'26.4.20 4:28 PM
(119.203.xxx.70)
그 글 읽어보셨는지 주식하지 말고 적금만 하라고 하고
대출 너무 많으니 집 사지 말라고 하니 하지 말라는 거죠.
벌써 대출로 인해 후회하고 있을 수도 있는 마당에
이제 와서 대출 너무 많은 거 아니냐고 하면
어떻게든 아둥바둥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에게 초만 치는 거잖아요.
그걸 다 겪어본 사람들이라
오히려 차라리 너 대출 갚는다고 힘든데 우리가
제대로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서 어쩌냐 많이 힘들지
말 한마디라도 다독이면 진짜 감동하죠.
근데 이제 와서 아이들 선택이 옳았니 나빴니
이야기 하면 그게 바꿀수 있나요?
그러니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게 낫다라는 말이 나오죠.
10. 리
'26.4.20 4:30 PM
(221.138.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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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현상이 건강한 방향 같은걸요.
30년전에 저도 그랬어요.
그게 왜 궁금해요?
11. ..
'26.4.20 4:32 PM
(106.101.xxx.207)
개인사(돈, 입시, 취업)에 대해 확 치고 들어오는 질문을 싫어하죠. 어차피 도움도 안되면서 훈수만 두려는거 미리 차단하는 거에요. 요즘 어떠냐고 물어보고 상대방이 조언을 구하면 그때 얘기하면 돼요.
12. ...
'26.4.20 4:33 PM
(118.235.xxx.239)
이제까지 님이 말한 그런 이야기가 화제로 아무렇지도 않게 오르는 게 이상했던 거 아닌가요?
13. 헉
'26.4.20 4:34 PM
(58.122.xxx.24)
베프 아이 학교도 모를수있군요...
14. 건강한
'26.4.20 4:36 PM
(221.138.xxx.92)
관심에 대해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15. ....
'26.4.20 4:38 PM
(118.235.xxx.82)
베프 아이 학교 모르는게 이상한가요?
괜찮으면 말했을걸요?
그집 아이 3명인데 한 명은 알아요.
16. 이게 다
'26.4.20 4:39 PM
(112.165.xxx.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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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온라인 루저들이 만드는 세상이에요.
인생 안풀린 사람들이 남 잘되는건 질투나고 듣기도 싫고
나는 내세울거 없으니 아무말도 하지말라는거..
루저들 말에 휘둘리지 말아야해요.
17. 에고
'26.4.20 4:40 PM
(221.138.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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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루저란 단어가 고생하네요...
18. 온라인
'26.4.20 4:43 PM
(118.235.xxx.94)
루저들이 좀 시간이 많긴 하죠.
19. ...
'26.4.20 4:48 PM
(106.101.xxx.29)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주로
남이 나에게 하는 말에 예민하죠
20. ..
'26.4.20 4:48 PM
(61.78.xxx.41)
여기서 격한 표현은 자제해 주시고..
건강한 관심에 대해 알려 주세요
비꼬는 말 아니고 진심으로 알고 싶고, 다른 분들에게도 필요할 것 같아서요
21. 팩트
'26.4.20 4:54 PM
(119.203.xxx.70)
역지사지해서 말 하면 돼요.
대출이 많으면 많다고 난리 치는게 아니라 그 대출으로 얼마나 힘드니
고생많다 우리가 도와줄 형편 안되는데 정말 열심히 고생한다 정도
친구사이에도 자기가 뭘 이야기 하기 전에 굳이 물어볼 필요 없잖아요.
그냥 가만있어도 자랑하는 사람 넘치는데 굳이 물어 뭐하게요?
친척들도 근황 안 물어요.
보면 아이들만 보면 더 예뻐졌네. 더 좋아졌네 라는 좋은 말만 해주고
지들이 뭐 좋은 이야기 해주면 너무 잘 됐다 해주고요.
어디 이사 갔다고 하면 좋은 곳 같다. 등등....
이왕이면 좋은 말만 하고 살아요.
굳이 말하지 않는 거 물어서 좋던가요?
좋은 일 있으면 부모들이 먼저 알아서 자랑하죠.
22. ...
'26.4.20 4:56 PM
(125.128.xxx.63)
잘 지내는 경우 물어 보고 서로 걱정도 응원도 해줘요.
관계 안 좋으면 싫을 수는 있겠죠.
23. 가끔
'26.4.20 4:57 PM
(14.4.xxx.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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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한두마디면 할 수 있지만 보태줄것도 아니고 해결해주지도 못하면서 입대면 기분 나쁘죠
저희 시어머니 돈 많으면서도 15년동안 집 언제 사냐고 계속 물어서 짜증났어요
전들 안사고 싶었겠냐고요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매번 전화할때마다 집을 사라고ㅠ
언제 사냐고ㅠ
결국 작년에 엄마한테 돈 5천 빌려서 집 샀는데 이사에 보태라고 500만원 주셨네요
이런식으로 남일 도와주지 못하면 과하게 참견하지말아야 해요
24. o o
'26.4.20 5:05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애들이 더 잘알아요
부모복이 인생에 99프로라고 하더군요
지들도 살며 비교하게 되는거죠.
잘사는 부모에게 어떤 혜택을 받고 사는지.
출발이 다르고 삶이 다르니까요.
별로 해준것도 없는 부모가 이래라저래라 하면
듣기 싫은거에요
본인들도 그 산업화시기에 돈도 못벌고 집도 없이 살았으면서
왜 저러나 하는거죠.
부모가 자식을 키워내는게 사랑만으로 되는건 아니잖아요.
25. 저도
'26.4.20 5:06 PM
(116.41.xxx.141)
딸아들 다 출가 시킨 처지라
다들 전세 살구요
저리 큰 대출받는다면 안 소리 할거같아요
경제공동체인데도 잘못되면 부모가 또 메꿔줘야하구요 의논해보는게 맞쥬
근데 또 아이들하고 말해보면 우리보다 훨 똑똑해요 정보도 훨 많고 ..
요새 30대는 인류역사 최고 똑똑 세대라고 하잖아요 ㅎ
그래서 항상 걍 조언모드로 접근하려 조심하는데
어차피 물어보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26. .....
'26.4.20 5:07 PM
(125.141.xxx.12)
전교 꼴찌가 신입생한테 공부 잘 하려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참견하려는 태도가 문제 아닌가요?
부모도 열심히 살아서 성취된게 많은 부모라면
자녀가 귀담아서 잘 들어요.
아니 먼저 오히려 상의하고 물어볼거예요.
부모가 잘 사는 자체로 지혜를 가진 인생선배잖아요.
문제는 현재 가진 것도 보태줄 것도 없는 부모가 재를 뿌리고 참견하는 거에 발끈하는거예요. 아무리 부모여도 자식이 말을 다 안해서 그렇지 평가하고 있어요. 부모만 자식을 평가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27. ....
'26.4.20 5:08 PM
(106.101.xxx.145)
저도 원글님 글에 극공감이에요..댓글 참고할께요
28. ..,
'26.4.20 5:14 PM
(119.67.xxx.144)
자녀이기도하고 부모이기도한 나이에서 말씀드려볼게요.
저는 엄마가 저한테 주식 얘기, 돈얘기로 참견하면, 솔직히 우스워요. 표현은 안하죠. 그냥 듣고말긴하지만, 조언해줄 사람이 세상에 유튜브에 널려있는데 전문가도 아니고 무엇보다 수익을 딱히 내본적도 없는 엄마 말에 무게가 안실리니까요. 근데도 만날때마다 그런 말을 하길래 ”엄마한테 돈얘기 듣고 싶지 않다“ 고말헸어요. 엄마가 정말 도움을 줄 수있는 얘기로 참견하려면 하던지요. 예를들어 요리나... 생활의지혜 뭐 이런거는 들어줄 수 있는데, 다른건 얘기 나누고 싶지 않아요.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때만 관여하세요
29. ㅡㅡ
'26.4.20 5:16 PM
(118.235.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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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도와줄 형편도 안되는데
아껴써라 마라 말하는건 너무 듣기 싫을거 같아요.
30. ...
'26.4.20 5:16 PM
(168.126.xxx.235)
경제성장기 시대에 돈도 못 벌어놓은 부모라면
경제적 조언을 할 자격이 없죠.
오히려 입 잘못댔다가 자식들 일어설 기회마저
날릴 수 있는거예요.
뭘 해도 성실로 무장하면 왠만큼은 벌던 시절에 못 모아놨으면 경제 무능력자인건데 부모님 세대는 동네에 쌀가게 화장품 가게만 차려도 애들 줄줄이 다 키우고 대학보냈던 시절이예요. 지금 노인들 돈없으면 죄인 취급 받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31. 이거요
'26.4.20 5:24 PM
(106.248.xxx.154)
꼴찌가 1등가리키는 분위기로 끌고 가서 그래요ㅠㅠ
듣는 1등은 말하는 매너까지 지키는데
꼴찌는 매너없이 원색적으로 말해서 그래요
32. ....
'26.4.20 5:28 PM
(211.250.xxx.195)
우너래 남의일에는 교과서적이고 냉정하고 아주 쿨하게 댓글달수있어요
그런데 그 걱정되는말이
말투도 그렇고 아다르고 어다르잖아요
어떻게 했는지도모르고
정말 요즘 젊은세대 생각은 다른거같아요
반대로 저는 혼자된 친정엄마 무릎도 아프면서
건물월세나오는거도 아깝고한지 엘베없는 건물에 사시는데
생각같아서는 그집 팔고 아파트가지싶지만
그집팔아 가는거라도 내돈아니니 장요를 못하겠어서 아무소리안해요
본인이 아직 거기 살만하니 안옮기는거겠지해요
똑같죠
33. …
'26.4.20 5:44 PM
(89.147.xxx.249)
다들 쿨병 걸린척 해서 그래요.
밤새고 들어와도 모른척 해라, 월급을 어디다 쓰는 지도 모른척 해라, 유전병 있는 사람 사귀어도 모른척 해라, 부모가 다 알고 자 맞는 세상은 아니에요. 옛날처럼 나이가 경험을 말하고 그 경험을 배우는 시대도 아니고요.
하지만 온라인은 오바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도 못하면 교육이 뭘까요.
34. 무례했던 기억이
'26.4.20 5:54 PM
(112.149.xxx.60)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릴땐 어른들의 그 무례한 질문을 당연한거라고 여겼지만 이젠 세상이 너무 변했죠
취직이 쉬운 시대도 아니고
인서울이 지금처럼 어려웠던 시기가 예전엔 없었어요 서울 집사는것도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어요 함부로 질문 하지 않고 역질문했을때 곤란해지면 안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35. 집안에
'26.4.20 6:56 PM
(112.154.xxx.58)
자기가 조금이라도 뒤쳐지는거 같은 상황이면 모든 대화에 이빨을 드러내는 들짐승 같은 인간이 있어요. 불행하게도.
모였을때 요즘 날씨 좋네요 소리에도 가끔 지랄을 한답니다ㅋㅋ
(본인 일이 뭔가 안 풀리는 상황인데 날씨 챙기게 생겼냐 등의 반응)
그래서 티비 켜놓고 저 드라마가 요즘 인기작인가봐요,
저 배우가 뭘 했더라구요 같은 정말 속 빈 강정은 커녕 10원짜리 사탕 비닐 껍데기 같은 말만 하게 되더라구요.
글쓴분이 본문에 언급한 테마 같은 대화를 하면서 별 문제를 겪지 않는 삶을 살아오셨다면 그냥 그대로 사시면 될거예요. 부럽네요.
36. ..
'26.4.20 7:26 PM
(106.101.xxx.158)
저도 듣고 배운 바가 있어 저런 얘기 직접 해 본적은 없어요..
근데 친한 사람으로서 관심의 표현으로 어느 정도 할 순 있지 않나 해서요..
저런 정도 말도 못 꺼낸다면,
OO이 더 예뻐졌네
네 ㅎㅎㅎ (대화 끝.. 사실상 외모언급도 하면 안된다 함)
요즘 어떻게 지내니?
취업준비해요 (이미 기분 상함)
그래 화이팅! (대화 끝.. 더 얘기하면 실례/무례)
이런 말 저런 말 다 하면 안된다니, 이게 대화가 맞는 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