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종 다가오면
'26.4.20 3:28 PM
(59.25.xxx.15)
요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전원하라고 해요
거기서 돌아가시면
여러가지 복잡하다고 ㅠ
친정아버지도 요양병원으로 옮기시고
3주정도 뒤에
돌아가셨어요
2. ..
'26.4.20 3:29 PM
(211.246.xxx.178)
버려졌다는 분노와 억울함에 악화되어 곧 돌아가시는 경우도 꽤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의 사례를 들으니 참 힘든 문제더라고요
또 잘 지내는 분들은 십년 넘게 지내신다니..
3. 음
'26.4.20 3:32 PM
(59.7.xxx.113)
시부모님 모두 같은 요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산소포화도 기계를 빌려서 사용하더군요. 원장님이 돌아가실 날짜도 거의 맞췄어요. 요양원에 임종실이라는 방이 있고 거기서 돌아가셨고 사설 구급차 불러서 병원 가서 사망진단서 받았어요.
4. 나른
'26.4.20 3:47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케어? 그런거 없어요. 다만 상태가 급하다 싶음 주연락처에 전화 바로 오긴해요.
그럼 최대한 빨리 달려가야 임종이나마 지켜볼 수 있는 거고요.
걍 현실이 그래요.
5. oo
'26.4.20 3:51 PM
(211.235.xxx.19)
-
삭제된댓글
ᆢ많은 분들의 좋은 글 ~기대합니다
저희어머님은 요양병원 계셨었는데
ᆢ인공호흡?ᆢ다시 살아난적 2번도 있었고
그후 2년쯤 더 사시다 100세때 돌아가셨어요
임종~~ 가시던 날 가까이 사는 조카는 임종
지겼고 먼거리사는 다른가족,저희는 연락받고
이동하는 중에 돌아가셨어요
장례식~어른들이 나서서 미리 알아봐둔
다른 장례식장으로 옮겨 3일장 했고요
96세까지는 혼
6. **
'26.4.20 3:56 PM
(61.39.xxx.159)
요양원도 노환으로 가망없는 환자를 임종까지 돌볼 수 있어요.
다만 보호자가 위급시 응급실 전원하지 않는다는 확인서에 싸인하면 요양원에서도 1인실에서 임종을 할 수 있어요
7. 원글
'26.4.20 3:58 PM
(39.119.xxx.80)
요양원 모시는거 설득하기도 힘들었는데,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으니 포기하시더군요ㅜ)
어디로 가셔야 하는지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도
너무 힘드네요.
멀리서 일하면서 지난 몇 달 응급실, 중환자실
입퇴원 반복 뒷바라지 하느라 진이 다 빠졌어요.
또 옮기는 건 이제 의미도 없고 더이상 못하겠고요.
처음 선택을 잘해야 할텐데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8. ....
'26.4.20 4:06 PM
(125.141.xxx.12)
사전연명의료거부 의향서 쓰신건가요? 그거 미리 병원이나 공단 혹은 동사무소는 되는지 모르겠는데 신청 하세요.
저희는 겨우겨우 병원에서 했어요. 외국 살면서 들여다보지도 않고 주둥아리로 리모콘 효도하는 시누년이 그걸 왜 하냐고 그냥 냅두면 되는거 아니냐고 헛소리를 해서 이해시키는데 몇년이 걸리더군요.
일단 그거 해놔야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상황이되면 응급실가고 힘들게 안해요. 사전연명의료거부 안되어 있으면 돌아가실때까지 뺑뺑이 돌리고 기도삽관 등등 고통스럽게 가십니다.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분들 은근 많아요.
9. 나른
'26.4.20 4:15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회사건 집이건 최대한 가까운 곳의 요양원 머무르시게하고
여차하면 바로 달려갈 수 있게 준비하세요.
현실적인 팁이라 생각합니다..
10. 음
'26.4.20 4:17 PM
(218.37.xxx.225)
입소할때 위급시에 상급병원으로 갈건지 안갈건지 선택해서 기재하는게 있어요
그거 안하면 그냥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임종 맞이하는 겁니다
11. 일인당
'26.4.20 4:24 PM
(116.41.xxx.141)
500만 정도 지원금이 나라에서 요양원으로 나온다고
밥도 정말 잘나오고 완전 데이케어센타에 잠자리까지 돌봐주는 시설이라고
요새는 절대 요양원 죽으로가는데 아니라고 그러던데요 기저귀도 다 공급해주고
아래층 요양병원도 있고 이용가능하고 ..
12. ....
'26.4.20 5:06 PM
(211.201.xxx.247)
간호조무사가 늘 1명 있기는 해요. 매일 기본 바이탈 체크 합니다.
요양원 입장에서는, 의사가 테이블데쓰를 피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최대한 베드데쓰(?)는 피하고 싶어합니다. 다른 어르신들 동요가 있을테니까요.
위독하면 병원으로 옮기라고 바로 연락와요.
열만 높아도 연락 와요. 노인들은 급성 폐렴 오는 경우도 흔하니까요.
님이 보신, 요양원에서 돌아가신 후기들은
언제 가셔도 이상하지 않은, 그야말로 산송장 상태의 분들이예요.
저희 부모님 요양원에도 그런분들 몇 계세요.
콧줄 끼고, 기저귀 차고...병원에서도 딱히 할게 없는....
그러다가 감사하게도(-.-) 갑자기 가시는거죠.
13. ...
'26.4.20 7:29 PM
(211.36.xxx.77)
요양원에 모셨던 엄마
작년에 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요.
조금만 아파도 병원 모셔야 한다고 연락옵니다.
퇴원했는데도 상태 이상하다고 재입원 했었구요.
면회도 자주 갔었고
3일만에 같은 병원 재입원 한 건데도
보호자 와야 입원수속할 수 있다고 오라하더군요.
경험상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건 굉장히 드문 일일 것 같아요.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으로 보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