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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은요?

...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26-04-19 13:53:25

명절이랑 생일은 사람이면봐야한다고 어느 댓글에 있던데,

어버이날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요. 

일단 저희 집은, 동생네 부부는 각자 집에 찾아가요. 

같이 오거나 하진 않아요. 

저는 어머님 생일이랑 어버이날이 붙어있어서 한번 가면 생일 겸 어버이날로 축하해드리고 와요. 

근데 어머니가 내년부터 양력으로 하고 싶으시대요. 

그러면 애매하게 어버이날이랑 삼사주 떨어져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스러워요. 

두시간 거리라서;;;

 

뭐 해드리고 이런게 싫은 건 아닌데, 어버이날은 저도 좀 납득이... 

참고로 결혼전엔 남편은 어버이날 챙긴 적 없고, 어머니가 아들 생일 챙겨준 적도 없다고 할정도로 정이 별로 없는 관계이긴합니다.

남편은 제가하자는대로 할것 같아요.

 

저야 사회생활하는거라서 그냥 제 도리까지는 하고 싶고, 오바는 하기 싫고, 어머니 마음에 원망을 남기긴 싫고요. 

그냥 전화드리고, 가벼운 선물하나 보내드리는 정도는부담 없이 할 수 있어요. 이정도만 해도 될까요.

 

IP : 59.15.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긴건
    '26.4.19 2:00 PM (118.235.xxx.66)

    본인은 부담스럽다면서 어버이날 되면 뭐 받았다 글올라오고
    꽃도 못받은분 슬프다 글올리면 다들 위로하고 입장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 2. ..
    '26.4.19 2:00 PM (211.206.xxx.191)

    가족간의 소통과 협의가 중요하지
    무슨 날이라고 해서 꼭 만나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농경사회도 아니고.

    남편 생일 글은 20분 거리에 살고
    시간도 아들에게 맞췄는데 안 왔고
    못 갔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 아들 당연히 서운할 것 같아요.

  • 3. ㅡㅡ
    '26.4.19 2:20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그 어머니 웃기네요
    생일을 갑자기 양력으로?
    그냥 하던대로 같이 하고,
    생신날 축하 인사 하세요.

  • 4. ㅋㅋㅋ
    '26.4.19 2:25 PM (116.42.xxx.177)

    두번 받겠다는거네요.

  • 5. 봉투하나
    '26.4.19 2:29 PM (203.128.xxx.74)

    드리셨나요?
    몫이 다르니 각각 봉투 두개 드리면 굳이 양력이니뭐니
    할게 없으실듯 한데...

  • 6. ...
    '26.4.19 2:34 PM (59.15.xxx.71)

    봉투 하나, 선물하나 드렸었어요.
    갑자기 왜 바꾸시는지 모르겠지만;;

  • 7.
    '26.4.19 3:10 PM (58.140.xxx.88)

    그 어머니 속보이는 짓하시네요.

  • 8.
    '26.4.19 3:20 PM (211.252.xxx.70)

    그냥 바꾸시던 말던 하던대로 하세요
    나머진 어머니가 얼아서 두번 하시라고

  • 9. ...
    '26.4.19 3:36 PM (114.204.xxx.203)

    그거만 다 가도 년 5회에요
    다 안 챙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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