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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인데요

54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26-04-19 07:40:21

만 52..

Instagram 이나 쓰레드나 그런거에서 제나이라고 밝히면서 54세가 자기 사진 올린 거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요.

 여자들 54세인데 자기 머리숱 많고 허리에 뱃살 없다.

 맨날 운동한다. 패션 추구한다. 맨날 젊게 산다 일한다.

자기는 책 읽는거 좋아한다면서언제 그렇게 사진 찍고 있어요?

그러면서 올리는데 너무너무 안 예쁘고 다 늙어서

그리고 진짜 날씬한 사람도 있긴 한데 분위기는 너무 무섭고 얼굴은 성형한 것 같고

어쨌든 쭈글쭈글 늙었는데 밝게 웃으면서 사진 찍었는데 너무 안쓰러워요. 웃었는데도 할아버지 같고 표정과 입매가 너무 늙었고

제 나이가 그 나이라니 남들한테도 제가 그렇게 보일 거라니.. 아니.늙어보이는건 당연하니 괜찮지만 

아직 젊고 예쁘다고 착각하는걸로 보일까봐

IP : 223.38.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19 7:56 AM (211.36.xxx.147)

    저도 첨본 분 인사하는데 아이구 나이가 많으시겠다 하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세상에나 나보다 어린분...
    나도 이렇게 보이겠구나 싶어 한참 현타와서 우울했어요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했어요

  • 2. .......
    '26.4.19 8:26 AM (125.141.xxx.12)

    맞아요. 늙을수록 자기 객관화가 안되나봐요. 노인되도 그렇더라구요. 80대 시모가 90대로 보이는 외모이고 노쇠도 심하고 노안인데 요양원 다른 할머니들을 그렇게 씹어대요. 자기는 그런 노인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제가 객관적으로 보기엔 요양원에서 가장 늙어보여요.

  • 3. 동안 착각녀들
    '26.4.19 8:34 AM (223.38.xxx.227)

    스스로는 남들보다 동안이라고 착각하는 아줌마들
    많더라고요

  • 4. 맞아요.
    '26.4.19 9:42 AM (222.235.xxx.29)

    전 제 나이가 보이고 53인 제 나이에 싱글인 친구들도 사실 외모가 아줌마외모죠. 연애인급 외모아닌 담에야 길에서 흔히 보이는 꾸민 아줌마외모..근데 유부녀나 싱글이나 다들 본인들이 10살이상은 젊어보인다 생각하는거 같아 웃겨요

  • 5. 사진빨 못 믿어
    '26.4.19 11:04 AM (175.124.xxx.116)

    사진빨로 자기가 진짜 동안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고현정도 보세요.사진으로는 피부도 좋고 젊어보이지만 실물 근접 영상 보니까 눈도 쳐지고 팔자주름도 있고 볼살도 쳐지기 시작한거 보고 일반인들보다는 덜 하겠지만 노화가 오긴 오는구나 싶었어요.
    자기 나이 인정하고 사는게 현명한거죠.

  • 6. kk 11
    '26.4.19 3:27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54세면 그래도 아직 젊어요
    50 되어봐요 할머니 필이 확 옵니다

  • 7. kk 11
    '26.4.19 3:28 PM (114.204.xxx.203)

    동안 얘기하면 헛웃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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