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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토끼 사건 궁금한거 2층으로 숨은 이유요

ㅇㅇ 조회수 : 5,359
작성일 : 2026-04-18 21:34:48

보통은 사건현장을 피해 무조건

필사적으로 외부로 빠져나갈텐데

왜 그 공포의 장소 바로 근접한 2층으로

갔을까 궁금해요

 

백이면 백  거의 다

현장을  벗어나 외부에 도움요청하면서

도망을 갈텐데 어떻게 2층으로 피할 생각을 했을까요

덕분에 살아서 아주 천운이었구요

 

워낙 유명한 사건이지만

그알 본방 보지않고 커뮤니티에서 도는 글로만

내용을 알고있는데

이점이 무척 궁금했어요

 

IP : 110.10.xxx.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리기
    '26.4.18 9:36 PM (223.38.xxx.239)

    잘 못해서 잡힐거같아서 아닐까요

  • 2. ㅇㅇㅇㅇ
    '26.4.18 9:42 PM (118.235.xxx.195)

    여자분이 현명한거죠. 길을 모르는데 막다른 곳이라도 갔다가 잡히면 어떻게 해요

  • 3. 그 상황에서
    '26.4.18 9:44 PM (62.47.xxx.44)

    2층으로 올라갈 생각을 했다는게.
    그냥 나깄으면 길도 모르고
    길에 뭐가 있었을 줄도 모르고
    만약에 사창가에 꿀려간거라면 거기 길에서
    다른 놈들이 잡았겠죠.

  • 4. ..
    '26.4.18 9:45 PM (211.210.xxx.89)

    맞아요. 현명한거예요. 사실 무서움에 몸이굳어 제대로. 도망도 못가고 잡혔을꺼예요.

  • 5. ㅇㅇ
    '26.4.18 9:47 PM (116.121.xxx.181)

    여자분이 현명한거죠. 길을 모르는데 막다른 곳이라도 갔다가 잡히면 어떻게 해요
    22222222222222222

    덕분에 살아남았죠.

    그런데 엽기토끼 사건은 아직 매해결 아닌가요?

    범인 잡았는다는 사건은 신정동 다른 연쇄살인범이었잖아요.

  • 6. ..
    '26.4.18 9:53 PM (49.161.xxx.58)

    살 운명이라서요 그리고 평일 대낮에 그런 다세대주택가에 의외로 지나가는 사람 적어요 전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제가 예전에 과외했던 애가 옛날 다세대주택가으로만 이뤄진 동네에 있는 다세대주택 2층이었거든요 방학이라서 평일 오후 3시 이렇게 어정쩡한 시간에 운동삼아 1시간 안되게 걸어갔는데 걔네집 문열려는데 갑자기 왠 남자가 제 앞을 가로막는거에요 진짜 전 그사람이 따라오는지도 몰랐거든요 뭐지? 이러는데 저보다 최소 16살은 많은 아저씨였는데 어디부터 따라왔다며 여기 사냐고 같이 집에 들어가재요ㅋㅋㅋㅋ 진짜 넘 당황했는데 그 과외애는 남자애고 얘말고 누나도 있어서 걔가 오해받을까봐 걍 태연하게 여기 내집 아니고 과외애 집이라고 걔한테 전화해서 문 잠겼다고 나와서 문열라니까 걔가 나와서 문열고 쏙 들어갔거든요 진짜 태연한 척하고 걔네집 들어가니까 넘 놀라서 ㅇㅇ아 어디어디부터 미친놈이 나 따라오고 걔가 나 못 들어가게 막았어 이랬더니 걔가 쌤 거짓말하지말라고ㅠㅠ 그 집 구조상 걔가 2층에 있음 대문이 커서 그 남자가 안 보였음 ..ㅜ엽기토끼 그 사람도 바로 도망치려고 했는데 몇시간동안 극도로 긴장해서 도망치기에 다리에 힘이 풀리고 범인이 바로 쫓아올 것 같아서 2층에 1시간인가 숨어있었대요

  • 7. ..
    '26.4.18 10:29 PM (221.144.xxx.21)

    근데 2층에 숨어있다 어떻게 도망갔대요?
    범인이 찾으러나가 안들어왔어도 골목에서 마주칠까봐 2층에서 밖으로 못나갈것 같고 범인이 들어왔으면 밖으로 나가다 잡힐까봐 못나갈것 같은데

  • 8. 2층에
    '26.4.18 10:33 PM (222.232.xxx.109)

    갔을때 센서등 안켜져서 다행이고
    남친이랑 만나러 가는중 납치로 아는데 남친이 전화 안해서 다행이고.

    윗님.
    그놈들이 잡으러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집으로 들어간후 도망쳤어요.

  • 9. ..
    '26.4.18 10:57 PM (49.161.xxx.58)

    그놈들이 살던 집이 다세대주택인데 걔네가 반지하였나 1층이었나 그랬어요 근데 다세대주택 공동대문 바로 앞에 걔네 집 현관이 있고 거기서 꺾어져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2층 세대가 있는데 문 앞에 커다랗고 낡은 신발장이 있었대요 피해자가 그 신발장 뒤에 숨었는데 그 집 특성상 2층에서 골목도 다 보이고 범인들 움직임이 보였대요 그놈들이 집으로 다시 들어가고 한참 후에 나왔대요

  • 10. ㅇㅇ
    '26.4.18 11:28 PM (110.10.xxx.12)


    흐미 윗님 댓글만 읽어도 오싹하네요
    그런 상황이었군요

  • 11.
    '26.4.19 12:01 AM (39.115.xxx.2)

    여자가 잡혀서 그 집으로 걸어갈때 골목을 한참동안 걸어가다 들어갔던 기억도 있었고
    남자가 빨리 뛰어오면 여자가 아무리 빨라도 그 긴 골목에서는 바로 잡힐것 같아서 안나가는게 낫겠다고 그 순간 빠르게 생각했다고 인터뷰한 내용이 나와요.
    너무 너무 현명하고 똑똑했어요.
    실제로도 남자가 대문을 열고 뛰어 나갔고 골목을 한참동안 왔다갔다 하고 들어왔대요.
    여자가 2층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이층 현관 센서등이 본인때문에 켜져서 범인이 위로 올라올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다는 말도 했는데ㅠ 너무 무서웠어요.
    그 당시 그알 방송으로 그 다음날 국민들이 무서워서 난리가 난리가 났었어요.
    그 날 애들이랑 그 프로를 보는데 얼마나 무서웠던지 다들 벌벌 떨면서 봤어요.

  • 12.
    '26.4.19 12:22 AM (211.57.xxx.145)

    똑똑해서...

    그 범인도 누구인지 추려졌었는데..
    참 무섭게 생김..

    저였음 -_- 잡혔을텐데
    대단한 분이었어요
    바로 파출소가서 다시 잡으러가자고
    경찰에게 말했으나...무시당하고...
    경찰들 대응에 충격받아서
    그알 인터뷰도 안하려했어요

  • 13. 2층이
    '26.4.19 1:27 AM (211.200.xxx.116)

    한패거리 집이면 어쩌려고 2층으로 갔을까 했는데 잘한거였군요
    한패거리 집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을까요

  • 14. ...
    '26.4.19 8:32 AM (115.140.xxx.182)

    그알 매니아였는데 그날 방송 실시간으로 보고 너무 무서워서 혼났어요.

  • 15. ㅇㅇ
    '26.4.19 8:43 AM (110.10.xxx.12)

    39.115님 비롯 여러 댓글보니 이젠 확실히 파악되네요
    소오름 돋는 상황이었군요

  • 16. 근데
    '26.4.20 1:37 PM (220.118.xxx.65)

    이거 범인 왜 안잡히죠?
    어디서였나 엽기토끼 범인이 한강 살인사건이랑 같은 놈일 거라던데 이미 다른 죄로 잡히거나 죽었거나 한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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