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민한 사람 넘 피곤해요

@@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26-04-18 20:36:09

예민도 정도껏 해야지

툭 하면 누구한테 상처받았다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냐, 저런 말을 할 수가 있냐 등등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를 상처 주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

 

 A에게 상처받았다며 B에게 하소연.

B에게 상처받았다며 C에게 하소연.

 

세상천지에 자기만 여리고 억울하고 비련의 여주인공.

정작 자기도 할 말 다 하고 다니면서 

자긴 남 상처줄까봐 말도 못 하고 끙끙 앓고 산다며..

 

이제 상처받았다는 표현조차 징그럽습니다

누구한테 상처받았다며 그렇게도 나한테 하소연을 하더니(들어주는 것도 넘 힘듬)

이젠 나한테도 상처받았다고 하네. 아휴 참.

 

대학친구 중 하나도 툭하면 상처 상처 운운하더니

다른 친구들한테 다 절연당한 친구가 있는데

왠 데쟈뷰를 또...

 

나이 육십 다 돼서 상처받았다고 떠들고 다니는 거 넘 흉한데

철은 언제 들런지.

 

(그냥 혼잣말입니다)

 

 

IP : 58.29.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26.4.18 8:44 PM (58.239.xxx.33)

    남에게 상처줄까봐 끙끙하신다니 저의 옆 동료보단 양반이세요 ㅠㅠㅠㅠ

    하소연하면서 저한테 눈 부라리고 역정내면서 억울함을 토로하는데 ... (제잘못 아님) 저한테 화내는거 아니래요.
    근데 왜 나한테 ㅈㄹ이냐고.... ㅠㅠㅠㅠㅠㅠ

    넘 싫어요. 그분도 곧 60대.. 딸벌에게 그러고 싶으실까

  • 2. 꿀배맘
    '26.4.18 8:45 PM (1.227.xxx.151)

    가족 아닌 것을 감사.
    저는 사람상대 많이 하는데, 진짜 이상한 캐릭터들 보면서 늘 감사합니다. 내 가족이 아니여서..

  • 3. ㅡㅡ
    '26.4.18 8:4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건 예민이 아니고
    피곤한 성격이고
    사회화가 덜된거고
    나이값을 못하는거
    성숙하지 못한거죠
    예민은 그런게 아닙니다
    ㅡ 타고난 hsp인간

  • 4.
    '26.4.18 8:47 PM (49.171.xxx.29)

    저 아는사람 하고 똑같은데요 그놈의 상처받았다는 말 처음에는 그사람 말만듣고 상대가 진짜 이상한 사람인줄알았어요
    그래서 두둔해주고 했더니 나중에는 자기편 안들고 상대방 입장대변해준다고 직접 전화걸어 나한테 상처 받았다고 ㅜ
    왜 그사람 곁에 사람들이 자주 바뀌는지 알았어요 처음에는 유려한 말솜씨와 배려하는듯한 성격에 확 친해지다가 다 손절하더라구요
    너무 예민해서 본인이 응원하는 가수 흉봤다고도 상처받았다고 에구 지금은 모임도 나가서 모임분들이 얼마나 편해졌는지

  • 5. ㅎㅎㅎ
    '26.4.18 9:22 PM (116.121.xxx.231)

    우리 모임에도 그런 여자 하나 있어요...
    그런데 본인 상처 받았다고 하면서 꼽주는 식으로 꼭 복수를 해요 ㅎㅎㅎ 그게 문제임...
    최근 지인들이랑 얘기하다가 다들 공감해서 놀랬어요...
    저도 비슷한일 당했는데 날잡고 허심탄회하게 풀어보고자 너가 받은 상처의 포인트가 뭐냐 했더니..
    자기가 상처를 받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상처를 줬을수도 있으니 그냥 덮고 넘어가자~ 해서 말도 안통하는 인간인가 싶어서 거리두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여럿이 만나니 그냥 신경 안쓰는척 하겠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투명인간으로 남겨두려합니다

  • 6. 50 후반
    '26.4.18 9:59 PM (221.138.xxx.100)

    여초 직장 다니는데사 다양한 사람 많아요 안그런척 하면서 뒤에서 뒷소리 하는사람
    질색입니다 완벽한 사람 없는거 같고 그런가보다 하면서 사는거죠

  • 7.
    '26.4.18 10:16 PM (59.30.xxx.244)

    예민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 사람이 이상한거예요.
    진짜 예민한 시람들은 자기 상처 받았단 소리도 못해요.

  • 8. 그건
    '26.4.18 11:18 PM (210.178.xxx.182)

    이상한 사람이죠.
    진짜 예민한 사람은 자기가 상처받았다는 소리도 못해요
    하물며 자신이 예민한 것까지도 숨기며 사는걸요.

  • 9. 그건
    '26.4.19 7:51 AM (218.147.xxx.180)

    예민한게 아니에요 요즘말하는 hsp는 감각과
    지능의 안테나가 많아 인간이 불편한 사람이에요
    예민한 사람은 걍 혼자있고말지

    님이 얘기하는 사람은 징징거리고
    드럽게 까칠하고 이기적이고 유아적이고
    지능이 낮은 사람이에요
    타인의 관심을 본인의 약점으로 끌어 잡으려는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27 요즘 축의금 5만원은 안하죠? 14 요즘 2026/04/20 3,784
1803826 저희 애 학교는 위탁급식인데 6 ... 2026/04/20 1,457
1803825 어제 이호선상담소 방청객으로 다녀왔어요 22 이호선 2026/04/20 8,997
1803824 요거트가 변비해소에 큰 효과가 있나요? 5 123 2026/04/20 1,409
1803823 21세기 대군부인 16 ... 2026/04/20 3,532
1803822 위고비/마운자로 보통 체중인 사람도 11 몸무게 2026/04/20 2,390
1803821 전세입자 이사 갈때 전세금은 언제 4 입금언제 2026/04/20 933
1803820 지겨운 주식 이야기 ^^ 8 ... 2026/04/20 2,999
1803819 미취학 아동부터 엄마표수학 잘 아시는 분~!! 13 ... 2026/04/20 600
1803818 모자무싸 이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12 ........ 2026/04/20 2,923
1803817 유통기한 4.11일 우유 먹어도 될까요? 7 ... 2026/04/20 947
1803816 위고비나 마운자로 맞으면 8 궁금 2026/04/20 1,751
1803815 정동영 북핵발언이후 미국 정보제공 중단 6 ..... 2026/04/20 1,122
1803814 남편 혼자 외로운 해외 주재원 생활 19 걱정 2026/04/20 5,496
1803813 애들 우습게 아는 개 훈련 ㅁㅁ 2026/04/20 839
1803812 링클프리 바지 4 ... 2026/04/20 884
1803811 오늘 주식시장 안좋을줄 알았는데 4 주식 2026/04/20 2,984
1803810 눈썹 다듬지 않고 계속 기르면 고르게 날까요? 1 눈썹 2026/04/20 1,012
1803809 경기도민 78% “부동산 불법행위 심각”,,,단속 강화 요구 높.. 6 ㅇㅇ 2026/04/20 1,300
1803808 노인 지하철 무료이용권도 상향조정합시다 29 ..... 2026/04/20 2,860
1803807 s25 울트라 핸드폰 케이스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ㅇㅇㅇ 2026/04/20 597
1803806 딴지최고 매출 기사는 뻥 7 ㄱㄴ 2026/04/20 1,182
1803805 무상교육 무상급식 지원 없애면 교육세도 없애야죠 3 .. 2026/04/20 1,000
1803804 요즈음의 봄밤을 정말 좋아해요 8 봄봄 2026/04/20 1,592
1803803 둘째가 주거용오피스텔을 매수하겠다는데 대출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4 생애 첫집 2026/04/2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