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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하는건 보통결심으로 안되네요

ㅇ ㅇ 조회수 : 4,513
작성일 : 2026-04-17 11:21:08

저혼자 살았으면 맨날 계란 감자고구마 쪄먹고 밥도안했을거예요

 

그나마 아이때문에 억지로 주방에 들어가서 찬물에 손담그고 쌀씻고 나물다듬고 해요

 

집밥은 엄청난 사랑과 인내심이 있어야 하는거네요

IP : 211.235.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7 11:23 AM (211.218.xxx.194)

    나물 미지근한 물에 씻어요..
    신선도보다,, 일단 너무 내손이 시려워...T.T

  • 2. 월목
    '26.4.17 11:23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이번주 월-목 열심히집밥을했어요
    오후엔일을하기에 오전에 정리하고 저녁반찬해놓고 나갔다와서 저녁차려먹었어요
    오늘아침 웬지 너무너무 하기싫어서
    가족들에게 톡으로 오늘저녁은 냉동볶음밥 이라고 미리 선언해두었습니다

  • 3. 그러게요
    '26.4.17 11:24 AM (61.105.xxx.17)

    저혼자 살면
    양배추 두부 당근 계란
    이정도면 충분한데
    하 성인 4인가족
    집밥 차리기 란ㅠ

  • 4. 맞아요
    '26.4.17 11:27 AM (211.201.xxx.28)

    나 먹으려고 그 간단한 계란후라이도 하기싫어요.

  • 5. ..
    '26.4.17 11:36 AM (49.171.xxx.41)

    귀찮은정도라면 몰라도, 엄청난 사랑과 인내심이라뇨...
    과해요

  • 6. ..
    '26.4.17 11:37 AM (106.101.xxx.16)

    저 혼자 사는데 밥솥에 먼지만.
    배달음식도 안먹고 오이하나 삶은계란

  • 7. 클라라
    '26.4.17 11:38 AM (110.11.xxx.180) - 삭제된댓글

    저혼자 살면
    양배추 두부 당근 계란
    이정도면 충분한데 22

  • 8.
    '26.4.17 11:43 AM (211.234.xxx.9)

    그런데..또..
    오구오구 먹으면서 쌍따봉 날려주는 날도 있으니..
    아..증말..
    그 뽕 맞고나면 참모빙의는 쉽더란 말이죠..

  • 9. 혼밥
    '26.4.17 11:49 AM (122.45.xxx.111)

    요즘 제가 공부하느라 거의 외식을 했더니 배가 커지고 얼굴이 붓고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나 혼자 먹자고 열심히 집밥을 했어요. 영양이 불균형이든 뭐든 어쨌든
    집에서 밥을 해 먹으면 속이 편하고 계란후라이 김 김치만 먹어도 좋죠.
    엄마들의 집밥이 너무 폄하되는 세상인거 같아요.

  • 10. 힘들어요
    '26.4.17 12:14 PM (118.235.xxx.72)

    제가 집밥 먹는 걸 좋아해서 자주 하지만 가끔 반조리도 사다가
    먹는데 아이집독재 할 때 삼시세끼 고기에 국 찌개 사이드반찬
    정말 죽는 줄알았어요. 오늘 남편 집에서 점심드시는 날이라
    오전에 고기양념해놓고 달래간장 만들고 가지쪄서 무쳐놓고
    찌개 하나 겨우 했는데 힘드네요... 내일 점심은 나가서 막국수 사 먹을래요. ㅠㅠ

  • 11. ..
    '26.4.17 12:28 PM (180.69.xxx.29)

    뭔가 하려면 요리과정 자체가 구질구질 한거 같아요
    여자도 혼자살면 정말 편하게 살것을 알기때문에 2030 결혼 더 안하지싶어요 계몽?되서요 가족위한 사랑으로 포장도 되지만 하는사람은 밥하는데 에너지 쏟는거자체가 이젠 돈안되고 가치없고 시간잡아먹는 의무감 만 남는 일 같아요

  • 12.
    '26.4.17 1:19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가족 없었으면 햇반에 김치만 먹다 영양실조 됐을거에요
    아니면 외식하다 건강 더 나빠지구요
    여자 혼자 편하게산다? 잠깐이면 몰라도 길어질수록 그건 아닌거 같아요
    요리도 안해버릇하면 진짜 맘먹기조차도 쉽지가 않아요

  • 13. ..
    '26.4.17 8:04 PM (211.234.xxx.102)

    저는 상글인데
    제가 먹을 음식하는 걸 끔찍하게 귀하게 여겨요.
    그렇다고 저녁을 맘놓고 못먹으니 아침이라도 집밥먹으려고
    아..욕먹으려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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