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호신이 있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26-04-16 15:05:48

저는 무속신앙 믿는 사람 아니고 종교도 없어요

 

그런데 얼마전 운명전쟁 49를 재밌게 봤더니 유튜브에서 무속 관련 동영상이 많이 뜨길래, 호기심에 봤더니

 

굿할 때, 접신되면 조상신이 '내 자손 살리러 왔다'라고 하더라구요

 

무당이 무당 아니라도 누구나 자기 도와주는 수호신(불사할머니?)은 다 있는데, 점을 보기 위해서는 불사조상이 아니라 대주조상이 있어야 한다고....

 

그런데 저는 살면서 교통사고 등 위험한 순간에 간발의 차이로 살거나 안 좋은 일이 생길 장소에는 몸이 천근만근으로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했고요....

 

또 제가 간절히 바라면 일도 잘되고 마침 딱 필요한 돈이 딱딱 들어왔어요

 

특히 아버지에게 잘하면 더욱더 잘 풀리는 현상이 반복되니, 저는 저의 수호신이 오래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끔찍히 사랑하시던 증조할머니가 아닐까....또 얼굴은 못 뵙지만, 친 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아버지에게만 잘해드리고 돈 드리면, 신기하게 돈이 더욱더 잘 들어오는 현상이 발생하고, 화를 내거나 상처를 주면 뭔가 경고를 하듯, 제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수년간 항상 반복됐거든요

 

저를 통해서 아버지의 안전과 안위를 지켜주시려는 것이 아닌지...하는 느낌이 많이 들다보니, 저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번 돈을 부모님께 많이 쓰게 돼요

 

저처럼 이렇게 조상이 수호신이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본 분 있나요?

IP : 124.49.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6 3:52 PM (211.252.xxx.74)

    전 종교가 없는데 뭔가 나를 도와주고 지켜주는 알 수 없는 존재가 있다고 믿어요.
    저희 아이가 여러번 큰 위기가 있었는데 정말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지켜준 것처럼 거짓말처럼 멀쩡하게 위험한 순간울 넘긴 적도 있었고
    제가 큰 시험을 볼 때마다 평소 제일 안 풀리는 문제가 그날따라 딱 보자마자 술술 풀리고 항상 평소보다 시험 성적이 월등이 잘 나오거든요.
    그때 뭔가 옆에서 나를 돕고 있구나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누군지 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그저 감사할뿐...^^

  • 2. dd
    '26.4.16 3:59 PM (59.8.xxx.62)

    그건 누구에게나 수호천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관계없이 다 한분씩 수호천사가 있습니다.
    평생 도와줍니다. 이름몰라도 수호천사님!하고 자주 부르고 도움을 청하세요.
    모든 일을 다 도와주고 나쁜 짓을 할때는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줍니다

  • 3. ..
    '26.4.16 3:59 PM (115.136.xxx.87)

    최면상담영상보면 수호천사라고 우리가 호칭하는 자신의 무의식이 나와요. 내 안에 있는 큰 나지요. 항상 나를 지켜주고 나를 사랑해주는 더 큰 존재가 사람마다 그 안에 있더라고요.

  • 4. 맞아요
    '26.4.16 4:01 PM (124.49.xxx.61)

    저도 저 능력보다 잘 먹고 잘 살게 돈 벌게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머리가 늦게 트인 건지 갈수록 머리가 좋아져서 일도 잘하게 만들어주고요

    오랜 기간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항상 지켜주고, 보살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누군지 존재를 모르다가, 최근 이게 조상신이란 느낌이 들어서요^^

  • 5. ㅇㅇ
    '26.4.16 4:07 PM (175.206.xxx.101)

    사주에 천을귀인이 있다면 확실히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 6. bb
    '26.4.16 4:09 PM (121.156.xxx.193)

    내 안에 있는 큰 나
    윗님 말씀
    전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체험 한 분이
    세계는 일차원이 아니라 시공간이 막 뒤틀려 있다?
    함께 있다? 했잖아요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관여할 수 있다고요.

    인셉션에 나온 것처럼

    나의 수호신이 나라는 거 멋진 말 같아요.

    원글님처럼 조상님이실 수도 있고요

  • 7.
    '26.4.16 4:10 PM (124.49.xxx.61)

    헉 저 천을귀인 있어요~!

    그런데 사주에서 그 천을귀인이 저의 자매래요!

    천을귀인이 있다면 수호신이 있단 뜻이에요? 아니면 그런 느낌을 잘 받는다는 거에요?

  • 8.
    '26.4.16 5:15 PM (118.235.xxx.76)

    이 무슨 해괴한 미신인가요?
    그러면 비행기 사고 세월호 사고 이태원 사고
    통째로 수호신 없는 사람들 집단인가요?
    다 우연의 일치
    운 없음도 운 있음도
    그런데
    수호신이 잠재의식 속의 나라는 것은 깨달음이 오네요.
    보통 사람보다 무의식 속에서 위기대응 능력 판단능력이 작동할 듯

  • 9. 영통
    '26.4.16 6:42 PM (211.241.xxx.201)

    저 그런 경험 여러 번 있어요

    인생 완전 끝났다.. 바닥이다 싶었을 때가 서너 번 있었는데(인생 순탄하지 못했음)
    그 때 이상하게 마음으로 간절이 빌면 해결이 되었어요 (그냥 종교 없이 비는 것)

    사주에 천을귀인 있는 건 나중에 알았고요

  • 10. 김뽁뽁
    '26.4.16 6:57 PM (118.235.xxx.108)

    내안에 있는 큰나라는 자아.
    영성책에서 얼핏 읽은기억이 있는데.
    잘읽었습니다
    여러분 천을귀인은 그런뜻이아니예요.내가
    그런행위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대
    천을귀인을 다들잘못 알고 계셔서
    저두 천을귀인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998 저도 50초 인데요 11 ... 2026/04/16 6,326
1802997 장마철 윗집 베란다에 물이 안빠져서 아랫집으로 물이 .. 1 2026/04/16 1,577
1802996 서울시 “한강버스 흑자 날때까지 세금투입”···업무협약 변경해 .. 5 ... 2026/04/16 1,404
1802995 저도 50입니다. 폐경수순인가요? 4 저도 2026/04/16 1,938
1802994 서유럽(베니스) 선택관광 둘 중에 어떤거 하는게 좋을까요 14 패키지 2026/04/16 1,405
1802993 부엌창문 없는 아파트 24 저기요 2026/04/16 4,943
1802992 이대남이 극우로 빠질수밖에 없는 이유 26 ........ 2026/04/16 4,596
1802991 휴지 많이 쓰는 사람 따로 있나요 13 세상에 2026/04/16 2,827
1802990 블랙핑크 제니,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8 ㅇㅇ 2026/04/16 2,893
1802989 뉴스타파 장영하 판결문 공개..이낙연 박범계 등장 7 그냥 2026/04/16 2,001
1802988 당근으로 직구 가전제품 거래시 6 당근시 2026/04/16 899
1802987 현재) 난리난 현대차 로봇개 31 링크 2026/04/16 22,622
1802986 문재인대통령 정말 세월호 기억식에 한번도 안갔나요 45 ㅇㅇ 2026/04/16 4,169
1802985 ott에서 볼 수 있는 기분 좀 좋아지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6 .. 2026/04/16 1,708
1802984 “떳떳함 밝힐 길, 이것뿐”…‘대장동 사건’ 수사검사, 국정조사.. 12 남의일이아니.. 2026/04/16 3,981
1802983 진드기 죽이는 법 15 .. 2026/04/16 3,306
1802982 학군지 사는데 여긴 다들 불행한데 동네를 벗어나니 너무 행복하게.. 26 2026/04/16 7,076
1802981 50 입니다...생리가 왔다갔다... 5 청춘 2026/04/16 1,941
1802980 자폭·기관총 로봇 돌격에 러 항복 외쳤다…우크라 놀라운 ‘무인 .. 2026/04/16 954
1802979 이범수 컴맹인데 2 ... 2026/04/16 4,375
1802978 세월호 참사이후 매년 동거차도와 팽목항을 간 정치인 정청래 16 ... 2026/04/16 2,490
1802977 녹내장과 두통 5 50대 2026/04/16 1,731
1802976 간만에 혼자 - 달달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4 집에 2026/04/16 1,404
1802975 416연대의 문재인정부에 대한 공식입장 30 416 2026/04/16 2,877
1802974 가발 논란 종지부 찍은 황교안.... ㅋㅋ 2026/04/16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