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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병 진짜 힘드네요 ㅠ

ㅇㅇ 조회수 : 12,055
작성일 : 2026-04-16 14:40:56

가족이 시술을 해야해서 대학병원 7인실 2박 3일 입원해서 간병했는데 와 진짜 힘들었어요 저보다 더 긴시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좁은 보호자 침대에서 떨어질까 웅크려서 자고 새벽에 간호사분들 체크하러 오니 또 깨고 퇴원하니 살것같아요 ㅠㅠ

IP : 39.7.xxx.15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16 2:42 PM (119.192.xxx.40)

    병원 은 원래 보호자가 더 힘들잖아요
    고생 하셨네요 맛난거 먹고 잘쉬세요

  • 2. ...
    '26.4.16 2:42 PM (118.37.xxx.223)

    7인실이라 더 힘들었을거예요
    1~2인실 2박 3일이면 충분히 할만하거든요

  • 3. 부산 개금 백병원
    '26.4.16 2:44 PM (211.235.xxx.15)

    7인실에서 ㅜㅜㅜ
    오래된건물...4인실이 넓고 좋은듯

  • 4. 윗님
    '26.4.16 2:48 PM (118.235.xxx.30)

    저 백병원 갑상선암 수술 할려고 입원했는데 병실이 없어서
    그때 12인실인가???? 다음날 수술 해야 하는데 그방 할머니 섬망와서
    자는데 얼굴 보고 있고 해서 가족 모두 복도에서 쪼그려 잤어요

  • 5. 몇달동안
    '26.4.16 2:48 PM (220.117.xxx.100)

    부모님 마지막을 아산에서 간병했는데 오히려 4인실이 편하고 2인실은 불편했어요
    물론 1인실이 제일 좋지만 자리도 그렇고 모든 사람이 원한다고 가능한게 아니니 그건 제하고 2인실만 해도 좋을줄 알았는데 방에 딱 두 환자와 보호자만 있다보니 한쪽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신경쓰여서 더 피곤하더군요
    4인실은 넓기도 하고 신경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어서 나름 편했어요
    어쨌든 간병은 힘들죠
    고생하셨어요

  • 6. ....
    '26.4.16 2:54 PM (116.38.xxx.45)

    부산 개금백병원...ㅠㅠ
    거기 보통 6인실인데 7인실도 있나보네요.
    저 거기서 4일 간병하다가 잔여일은 간병인 썼는데
    두달동안 디스크 도져서 병원 다녔어요...ㅠㅠ

  • 7. ..
    '26.4.16 2:57 PM (110.13.xxx.214)

    간병도 해보고 입원도 해봤는데 병원생활 정말 힘들어요 수술한후 병실에 오니 밝고 시끄럽고 밤에 간호사가 들락거리니 잠도 깨고.. 없던 병도 생기겠다 싶던데 집에와서 침대에 누우니 감사하더라구요

  • 8. ㅇㅇ
    '26.4.16 2:59 PM (106.101.xxx.155)

    고생 많으셨어요.
    그런데 2인실이 더 힘들어요. 1인실 아닐바에야 7인실이 낫습니다

  • 9.
    '26.4.16 3:19 PM (211.215.xxx.144)

    전 무조건 사람적고 넓은게 좋아요

  • 10. ,,,
    '26.4.16 3:29 PM (1.216.xxx.198)

    저희 어머니 생떼 부리고
    4인실인데 너무 좁고 힘들어서
    바로 간병인 썼어요.

    이전 다니던 병원은 이인실의 1/n 면적이
    6인실 공동공간 포함 많이 작아서 4인실 했는데
    이 병원은 4인실 방을 2인으로 만들어서 천국.
    병실 둘러보고 결정하기

  • 11. ..
    '26.4.16 3:30 PM (172.225.xxx.189)

    간병이 꼭 있어야 하나요?
    외국은 뇌졸중 환자도 간병 필요 없던데
    간병이 문제네요.

  • 12.
    '26.4.16 3:36 PM (1.234.xxx.42)

    2인실보다 7인실이 나아요
    더 신경 쓰이더라구요

    간병은 다 힘들죠
    그런데 수술 아닌 시술로 2박3일은 그렇~~~게 어려운 간병은 아니에요
    응급실 통해 입퇴원 반복하며 몇주씩 있으면 잠도 제대로 못하고 정신이 탈출해요
    입맛도 없고ㅜㅜ

  • 13. 에효
    '26.4.16 3:42 PM (125.178.xxx.170)

    진짜 남편 고관절 수술 2번으로
    7일씩 두 번 간병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 14. 전 일단
    '26.4.16 3:49 PM (121.160.xxx.250) - 삭제된댓글

    그 바득에 딱 붙어서 뭔가 더럽고 찝찝한 복도에 닿을 것 같은 느낌이 싫었고
    이불도 자꾸 흘러내리고요.
    그리고 전 뼈툭튀인데 넘 딱딱하고
    계속 깨우고 옆자리에서 소리내고 ㅠㅠ
    보호자는 진짜 넘 힘들어요

  • 15. 입원
    '26.4.16 4:00 PM (175.116.xxx.90)

    간병 겪고 나서 간병비, 병실비 보험 가입했어요.
    보험이라도 있으면 비용 너무 고려하지 않고 치료에 집중하겠다 싶어서요.

  • 16. 개금 백병원 ㅋ
    '26.4.16 4:07 PM (203.240.xxx.253)

    엄마 수술 때 2인실 밖에 없다고
    다인실 자리 나면 옮겨주겠다고 했어요.
    환자 침대가 벽 쪽에 있고
    보호자 침대는 통로에 있는데
    잘 때 보니 보호자 침대가 더블침대마냥
    딱 붙어요. 심지어 옆자리 보호자가 아저씨..ㅋ

    엄마 다른 수술 때 전화로 예약하는데 또 2인실..
    다른 병실 없냐니까 그러면 수술을 미뤄야 한다고..
    할 수 없이 욕하면서 입원했는데 오마나..

    가보니 4인실 수준에 보호자 침대도
    접어서 의자로 쓸 수 있는 처음 보는 침대더라구요.
    과마다 입원실도 다르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 17. 통합간병
    '26.4.16 4:11 PM (203.128.xxx.74)

    세상 좋다고 하셨어요
    보호자들 없으니 오히려 한가롭고 조용하고
    같은 질병환자끼리 정보나누고 경과나누고요
    콜버튼 누루면 바로바로 오고
    전문가들이니 수술환자도 수월하게 싣고 나르고
    통합간병이 확대되면 좋겠어요

  • 18. 에휴
    '26.4.16 4:39 PM (219.240.xxx.231)

    통합간병실 아무나 못가요
    자기 혼자 운신이 가능해야해요
    수술환자도 안되구요
    경증환자만 가능합니다
    통합간병실 갈수만 있으면 좋지요

  • 19. 맞아요
    '26.4.16 10:26 PM (125.178.xxx.170)

    정형외과는 낙상 위험 있다고
    50대도 반드시 보호자 둬야 한다 했어요.
    대학병원에서요.

    노인들은 정형외과 아니어도
    보호자 반드시 있어야 한다던데
    경험자분들 어떤가요.

  • 20. ..
    '26.4.16 11:42 PM (39.115.xxx.132)

    80대 아빠가 암수술후 빈혈로 쓰러져서
    얼굴 찢어지고 허리 골절 당했는데
    간호간병통합 병동에 입원하셔서
    다행이였어요 ㅠㅠ
    간호조무사들이 거의 다 해주더라구요
    수술후 관장 뒤처리 밤새 설사하는거
    기저귀 교체하고 닦아주고요
    요번이 세번째 통합병동 입원이였어요

  • 21. 어머나
    '26.4.17 6:53 AM (125.178.xxx.170)

    윗님 80대 아버님 골절임에도
    간호간병통합병원 입원이 되셨군요.
    어느 병원인지 궁금해요.

  • 22.
    '26.4.17 8:29 AM (203.229.xxx.235) - 삭제된댓글

    2인실보다는 4인실이 나아요..
    2인실 좁지만 조용한편 그러나 옆환자 진상이면 지옥행.
    4인실 넓고 소음 골고루
    6인실이상- 화장실 이용불편.샤워하면 기다려야함.
    간호사 라운딩 병실 거주시간이 너무 길다.-밤잠은 다잤다.

    보호자 침대용 폼을 사다 끼웠더니 푹신해서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오랜간병시 필수템..

    간병인보험 - 간호통합병동일때도 돈 조금 나오는걸로 드세요.

  • 23. 2인실
    '26.4.17 9:21 AM (58.238.xxx.244)

    제일 힘든 곳입니다.
    제가 1인실,2인실,4인실,5인실 있어봤는데
    2인실이 최고 힘들어요.
    경험 안 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 24. 요즘은
    '26.4.17 10:05 AM (211.222.xxx.67)

    통합간병인실
    어느병원이나 있는줄 알아요
    저희 엄마는 여러번 낙상으로
    고관절 수술도 하시고
    항상 통합간병인실 입원하셔서
    간병 어려움 잘 모르겠던데
    저도 작년에 일주일 정도 입원했었는데
    통합간병인실에 있었어요
    보호자대기실에서 가족은 만나고
    환자도 간호사들도 보호자도
    다 편안한 시스템
    환자 보호자들이 없으니
    입원실이 조용하고 좋던데요

  • 25. ...
    '26.4.17 10:30 AM (202.20.xxx.210)

    저 1인실에 2달 입원. 남편이 간병했어요.(아산) 진짜 감사하고 너무 고마웠어요. 그 기억을 진짜 죽을 때 까지 잘해줄 꺼에요. 저는 2인실 있다가 1인실로 갔는데 (자리가 안 나서) 2인실도 나쁘지 않았어요. 몇 인실은 중요하지 않고 간병 너무너무 고행이라는 거....

  • 26. 저도
    '26.4.17 10:37 AM (112.155.xxx.62)

    두어달 있었는데 2,3일 걸러 기절하듯 잔 기억이.... 살이 쭉쭉 빠졌어요. 어머니 간병이었는데 진짜 죽을 맛이었어요. 간병비가 너무 버거워서 병원옆에 이사까직 했어요.

  • 27. 00
    '26.4.17 10:52 AM (182.222.xxx.16)

    중진국이상에서 이렇게 병원 간병이 병원과 분리되어 따로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어요.
    제발 국회의원들 일 좀 해주길.....

  • 28. ............
    '26.4.17 11:08 AM (211.248.xxx.117) - 삭제된댓글

    다인실 vs 1인실 피로도가 넘사벽이에요

    이래서 돈이 좋구나 싶었네요

  • 29. .....
    '26.4.17 11:21 AM (14.55.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간호조무사 그만두고 대학병원에서 간병인일 해봤는데 잠못자고 스트레스받고
    정말 힘들어요
    환자가 고관절 수술하고 섬망이 와서 소리질러서 병실에서 휴게실로 쫒겨?났고요
    같은 병실환자들 피해주면 안되니까요
    그때는 1인실이 없어서 다인실 쓸수밖에 없었거든요
    지금은 간병일 안하지만 진짜 힘든 직업이예요ㅠ

  • 30. 젤 힘든게
    '26.4.17 12:33 PM (49.1.xxx.69)

    밤낮으로 두세시간씩 수시로 와서 혈압재고 체크해서 잠을 못자요

  • 31. o o
    '26.4.17 1:22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누구를 간병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남편 간병하느라 병원 간이의자에서 8일간 쪽잠자면서도 하나도 안힘들었어요.
    살아서 그저 고마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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