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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혼자 학비 부담하면서 대학 졸업하는 아이들 있나요?

요즘에도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26-04-16 13:39:29

아는 사람 아이가 셋인데 셋다 국가  장학금

또는  알바해서 부모한테 십원 한장 안받고 대학 졸업했다고 하더군요. 첫째는 취준생.

둘째는 대학원생이고 셋째는 대딩.

셋다 학비부터 원룸 방값 용돈까지 스스로 해결한대요.

심지어 알바해서 부모 선물도 사준다고 하더군요. 요즘 세상에 이런 아이들이 있다는게 좀 놀랍네요.

IP : 106.101.xxx.7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6 1:40 PM (202.20.xxx.210)

    대단하지만 안되었죠. 제 친구가 혼자 힘으로 했어요. 정말 알바를 너무 많이 했고요. 졸업을 한 학기 늦춰서 했어요. 등록금 벌려고... 저는 옆에서 보면서 참 맘이 아팠어요.

  • 2. ..
    '26.4.16 1:42 PM (14.32.xxx.34)

    그걸
    자랑삼아 얘기하는 부모도 참 ㅠㅠ
    그 애들이 너무 안됐죠
    말로는 지들이 알아서 한 거지만
    실상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 3. 생각보다
    '26.4.16 1:42 PM (118.235.xxx.160)

    그런집 많아요. 알바생들 써보면 여자애들 첫월급으로 엄마 명품사주는 애도 많아요. 학비도 본인 알바 대출로 내고
    가난한집 딸들이 다그런건 아닌데 엄마로 자라는 딸들이 많더라고요

  • 4. ㅡㅡ
    '26.4.16 1:45 PM (211.217.xxx.96)

    저 아는집이 그래요 아들둘
    애들이 좀 짠한데 또 배우는것도 많을거라 생각해요

  • 5. ㅠㅠ
    '26.4.16 1:46 PM (223.39.xxx.6)

    ㅠ너무불쌍

  • 6. 안됐죠
    '26.4.16 1:47 PM (210.100.xxx.239)

    스펙을 제대로 쌓지못하고
    졸업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공대였는데도 과외하느라 그랬었어요

  • 7. 그러려면
    '26.4.16 1:48 PM (183.97.xxx.144)

    애는 잠도 정말 조금 자고 영혼을 다 갈아야 할텐데...

  • 8. 에고
    '26.4.16 1:48 PM (221.138.xxx.92)

    저도 그렇게 지냈는데..결혼도 제가 자력으로 했고요.
    집안 형편이 어렵기도 했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제가 sky아닌 대학다닌다고
    등록금을 안주셨어요.ㅜㅜ
    너무 힘들었어요...너무.

    오죽하면 애들이 그렇게 생활하겠어요.
    부모가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건 아니지 싶어요.

  • 9. ..........
    '26.4.16 1:56 PM (14.50.xxx.77)

    애들이 진짜 불쌍하네요...

  • 10. ...
    '26.4.16 1:56 PM (175.223.xxx.46)

    허지웅이 그랬다고 하지 않았나요?
    힘들어서 아버지 찾아갔는데 학교에서 주는 자녀 장학금도 안 챙겨주더라고...

  • 11.
    '26.4.16 1:57 PM (112.151.xxx.218)

    자기 식대로 사는거죠
    지입에 풀칠하기도 바쁜 벌이도 많은데
    대학을 어찌보내요
    자기가 아는 삶이 다 인가

  • 12. 솔직히
    '26.4.16 2:00 PM (121.129.xxx.171)

    부럽다고 앞에선 기특하다하겠지만
    애들은 불쌍하죠
    저 대학 다닐 때 그런 애들은 스터디 같은 거 할 시간도 제대로 없고 시간 조정이 항상 어려우니 애들이 같이 스터디 그룹이나 과제 그룹 하기도 싫어했어요

  • 13. 좋은교육
    '26.4.16 2:01 PM (123.208.xxx.244)

    좋은 산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통해 돈으로도 살수 없는 강인함을 배울꺼예요
    그런 아이들은 기업에서 가산점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전 외국에 사는데 비싼사립학교에서 가난 체험을 위해 베트남에 가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부자들은 가난도 돈을 줘야 배울수 있어요
    어떻게 부모 도움받은 아이들과 자립해서 열심히 사는 아이들이
    같을수 있어요.
    부모가 능력있고 아이들이 자립할수 있게 키우는게 가장 좋은 교육 같아요.

  • 14. ...
    '26.4.16 2:03 PM (211.234.xxx.219)

    부모가 할 소리는 아니죠 염치도 없이..
    애들은 기특하다기보다는 불쌍하구요

    가난해서 등록금 벌어다니는 건 그럴 수 있지만
    그 애가 알바해서 사준 선물을 어떻게 받나요?
    저게 자기 식이라는 사람 말투 그대로
    거칠고 상스럽게 사는 부모들한테나 있을 상황이죠

  • 15. ㅡㅡ
    '26.4.16 2:05 PM (112.156.xxx.57)

    기특하고 대단하긴 한데,
    얼마나 힘들까요.

  • 16. ...
    '26.4.16 2:06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외국처럼 취업이 쉬운 것도 아닌데 스펙이랑 학점 관리도 못하고 취준도 못하고 4년 살아야 하는데 한국 물정 모르시면서 답답한 소리하네요. 최저시급 만원 좀 넘는데 생활비까지 아무리 적게 벌어도 150은 벌어야 하는데 학교다니면서 월 150시간을 빼면 공부할 시간은 커녕 수면시갸까지 위협 받아요.

  • 17. ...
    '26.4.16 2:06 PM (175.223.xxx.46)

    체험이야 잠시 잠깐이지 외국처럼 취업이 쉬운 것도 아닌데 스펙이랑 학점 관리도 못하고 취준도 못하고 4년 살아야 하는데 한국 물정 모르시면서 답답한 말씀하네요. 최저시급 만원 좀 넘는데 생활비까지 아무리 적게 벌어도 150은 벌어야 하는데 학교다니면서 월 150시간을 빼면 공부할 시간은 커녕 수면시간까지 위협 받아요.

  • 18. 한참
    '26.4.16 2:21 PM (211.243.xxx.141)

    친구들과 어울릴 시기에 알바로 보내는 애들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 19. ㅇㅇ
    '26.4.16 2:21 PM (221.139.xxx.130)

    자식이 일찍 자립하는 것과
    부모가 학생인 자식을 착취하는 건 다르죠
    자립이란 게 기본적으로 공부 마치고 나서 하는거구요
    상황에 안맞는 예시를 드네요

  • 20. ㅇㅇ
    '26.4.16 2:29 PM (223.38.xxx.113)

    보통은 어려우면
    돈을 벌어놓고 나중에 대학가요.
    부모집에서 사는거랑
    나와서 따로 사는거랑은 또 다르겠지만
    나와서 사는 경우는 돈벌어서 그 나이대에 맞는 주거형태의 집 구하고
    자기가 벌어놓은 돈으로 등록금내고 생활비하고 그래요
    아예 어려우면 대학갈 생각을 안하게 되서 으레 공부도 포기하고 그래요. 돈벌다 나중 대학가는 코스
    이렇게 하면 부모한테 손 벌릴 이유가 없는데
    20살부터 대학입학하고 부모집 떠나서 혼자 벌어 모두 다 해결했다면 철인이네요.

  • 21. 산교육?
    '26.4.16 2:43 PM (118.235.xxx.92)

    산교욱이라고요? 제가 저렇게 좋은 대학 졸업했고 좋은 곳에 취업히긴 했지만 그냥 돈이 없으니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취업한 거에요
    학창시절 내내 스펙은 커녕 항상 과외나 하러 다니느라 바빴고 항상 돈돈 거리는 부모가 너무 지긋지긋 해서 더 공부 하고 싶었어도 비로 취업했어요
    저런 거를 산교육이네 뭐네 하는 건 부모 입장에서나 할 소리죠

  • 22.
    '26.4.16 2:43 PM (223.38.xxx.105)

    집안이 엄청 어려운가봐요.
    저게 자랑할 일인가?

  • 23. ...
    '26.4.16 2:46 PM (61.32.xxx.229)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집 부부는 딸 둘을 대학 등록금만 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학비내고 용돈쓰라고 하며 십원도 도와주지 않더라구요.
    아이들이 돈이 안모이면 휴학을 하며 둘 다 대학을 오래도록 다녔는데 결혼도 아이들더러 벌어서 가라 했대요.
    아이가 7년 연애하다 결국 돈 때문에 결혼 못하고 헤어지고 하더라구요. 그걸 부모가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이 예쁘고 참 순하고 착한데 너무 고생을 하며 살아요.
    얼마전 부모가 환갑이었는데 애들이 선물해준거 카톡에 자랑하는거 보며 참 부모도 다 같지 않구나 싶었어요. 아버지라는 사람은 취미 생활 하고 싶은거 다 하며 살더라구요.
    있는 집도 아니지만 쪼들리는 집도 아닌데 정말 희한해요.

  • 24. ...
    '26.4.16 2:47 PM (61.32.xxx.229)

    저 아는 집 부부는 딸 둘을 대학 등록금만 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학비내고 용돈쓰라고 하며 대학생 이후 첫 등록금 외엔 십원도 도와주지 않았다더라구요.
    아이들이 돈이 안모이면 휴학을 하며 둘 다 대학을 굉장히 오래도록 다녔는데 결혼도 아이들더러 벌어서 가라 했대요.
    아이가 7년 연애하다 결국 돈 때문에 결혼 못하고 헤어지고 하더라구요. 그걸 부모가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해서 알았어요. 아이들이 예쁘고 참 순하고 착한데 너무 고생을 하며 살아요.
    얼마전 부모가 환갑이었는데 애들이 선물해준거 카톡에 자랑하는거 보며 참 부모도 다 같지 않구나 싶었어요. 아버지라는 사람은 취미 생활 하고 싶은거 다 하며 살더라구요.
    있는 집도 아니지만 쪼들리는 집도 아닌데 정말 희한해요.

  • 25. 저희오빠
    '26.4.16 2:49 PM (182.209.xxx.21)

    둘다 대학생 시절에 우리 오빠가 그랬네요
    성적으로 전액 장학금 받고
    생활비 번다고 평일 새벽 수영강사
    주말/여름방학 워터파크 안전요원
    겨울방학 스키장 안전요원
    숙식도 제공해 준다면서 좋다고..
    리스펙!!!!!

  • 26. ...
    '26.4.16 2:49 PM (39.7.xxx.75)

    산교육이라구요?
    혼자서 학비, 원룸방값, 생활비까지
    벌어야 하는 삶이 가늠이 안되시나봐요?
    안자고
    안먹고
    팀플은 끼지도 못해 학점 못챙기고
    자격증도 못따고
    요즘 인턴 필수인데 인턴도 못하면
    취업을 못해요

    그런 친구들의 삶이 어떤지 모르시죠?
    철없는 부모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하는데요

  • 27. ...
    '26.4.16 2:5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학생이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들고 자식 키우면서 예전 기억이 떠오르면서 어린 제가 안스러워 울었던적이 있어요.
    대견하고 기특하죠 ㅜㅜ

  • 28. ...
    '26.4.16 2:55 PM (211.235.xxx.132)

    돈 한푼 안 보태주면서 무슨염치로 알바해서 번 돈으로 선물까지 받나
    자립심 운운은 핑계

  • 29. ...
    '26.4.16 3:00 PM (219.255.xxx.142)

    제가 그런 학생이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들고 자식 키우면서 예전 기억이 떠오르면서 어린 제가 안쓰러워 울었던적이 있어요.
    대견하고 기특하죠 ㅜㅜ

  • 30. 그야말로
    '26.4.16 3:09 PM (114.207.xxx.21)

    그 유명한 "고학생"이잖아요.

  • 31. 공감
    '26.4.16 3:22 PM (223.38.xxx.105)

    돈 한푼 안 보태주면서 무슨염치로 알바해서 번 돈으로 선물까지 받나
    자립심 운운은 핑계 xxxx222

  • 32. ㅇㅇ
    '26.4.16 3:29 PM (106.241.xxx.27)

    부모가 가난하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우리때보다 대학도 많고
    국가장학금이라는 명목으로 등록금도 나라에서 많이 대주고
    옷값 생활비는 우리때보다 알바비가 지금 훨 좋으니 가능하지만
    부모가 자랑할건 아닌듯

  • 33. ㅇㅇ
    '26.4.16 3:54 PM (39.7.xxx.66)

    대학생이면 부모가 젊을텐데 뭐라도 해야죠
    놀고 먹으면서
    대학생 자녀에게 모든 짐 지우고
    선물에 용돈 받는 부모가 부모입니까?
    염치도 없으면서 자립심 운운..
    나르시시스트 부모죠!!!

  • 34.
    '26.4.16 4:30 PM (223.38.xxx.105)

    저도. 이기적인 나르시스트 부모 셩각 했어요.

    진짜 사정이 안 되서 아이들 학비 못 대주었으면
    대다수의 부모가 그걸 안타깝게 여기고
    슬퍼하며 지인들에게 이야기하지 (하소연?)
    자랑하지 않잖아요.

  • 35. ...
    '26.4.16 5:40 PM (182.226.xxx.232)

    있어요 저희 알바 한명이 용인쪽에 대학생인데 학교 끝나고 와서 알바해요
    한달에 최소100만원정도는 벌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학비대고 남은거 쓰고

  • 36.
    '26.4.16 6:04 PM (1.236.xxx.93)

    뼈를 깎아 고생하고 학비 용돈하는데
    대학 4년 누릴것 못누리며 지내는게 불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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