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대화 좀 봐주세요

이런대화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6-04-16 02:14:07

이런 대화 함 봐주세요.

 

여기는 대구
며칠 뒤 포항에 갈 약속이 있어요
그런데 장소가 경주로 바꼈다는 연락을 받았지요

 

A: 약속장소가 경주로 바꼈어. 가까워져서 좋아

B: 포항이나 경주나 뭐 거기서 거기지 한시간이면 가는걸

A: 포항이 무슨 한시간에 갈수있다구 ? 경주지나 포항가는데 . 차이 많이 나지

B: 포항 고속도로타면 금방인데.
경주지나서는 울산이지

IP : 14.46.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6.4.16 3:16 AM (175.119.xxx.68)

    요즘 도로는 더 빨라졌겠죠
    30년전에 여행갈때 대구 동구서 고속버스 타고 경주는 30분, 포항은 2시간거리 였던거 같아요

    B가 포항 가고 싶었는데 변경되어서 못가서 아쉬웠나봐요

  • 2. ...
    '26.4.16 3:27 AM (98.97.xxx.193)

    제 의견으로는 A 가 전형적인 T 인데 사회성이 많이 모자라는 성격.. 경주가 가까워서 좋다는 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B 의 대꾸에 버럭 반박하는.

    참고로, 경주와 포항 가깝습니다. 고속도로 타면 금방이고 국도타도 금방이에요.

    마음씨가 착한 B 라면 아마 이 지점에서 "그래, 방향은 그게 맞을 수 있겠다" 뭐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지만 속으로 "엄청 따지네~" 할듯요.

  • 3. 저는
    '26.4.16 6:07 AM (121.162.xxx.234)

    B 싫음
    가깝고 멀고 가 중요한게 아니라
    A는 한걸음이라도 가까운게 좋다는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데
    큰 차이 아니던데 정도도 아니고
    꼭 집어 한시간이면 가느니 뭐가 뭐냐(힐난이기 쉬운 질문)등
    사회성이 떨어지는 건 B
    반복되면 -A는 통보만 하고 감정은 말 안할거임

  • 4. 덧붙여
    '26.4.16 10:14 AM (121.162.xxx.234)

    저 극 T.

  • 5. 원글이
    '26.4.16 11:13 AM (14.46.xxx.24)

    와~~대박
    위에 댓글 다신 두분
    정확하게 말씀 해주셨어요.
    A가 저 B는 남편이고
    제가 T예요
    경주는 한시간 정도 생각하고 가벼운 맘으로 가고
    포항은 한시간반은 잡고 가야하니 좀 심호흡을 하고
    맘을 먹고 가지요
    그 삼십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물리적 거리도 당연 차이가 있고
    유류비도 그렇고...
    어쨌든 나는 한걸음이라도 가까워져서 좋다고 하는데
    꼭 거기서거기라고 무슨차이냐고
    하고 .,.

    가까워져서 좋겠네
    해주면 될것을

  • 6. 원글이
    '26.4.16 11:16 AM (14.46.xxx.24)

    맞아요
    꼭 저런식으로 말하니
    통보내용만 말해요
    사실만 딱 전달하고 말아요
    감정 소통이 힘들고 길게 말하면 감정 상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571 주말에 더현대 주차하기 어떤가요? 4 sky 2026/04/18 1,119
1803570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예민해요 2 .. 2026/04/18 1,300
1803569 적정 아파트 가격은 7 asgw 2026/04/18 1,440
1803568 진짜 어린애 키우는 엄마들 100에 99는 둘째를 더 좋아하네요.. 25 Dd 2026/04/18 6,740
1803567 도쿄돔에 아리랑 2 2026/04/18 1,130
1803566 KBS 기사 제목 꼬라지.jpg 5 파우치박 2026/04/18 2,202
1803565 돈 없으면 시부모로서 무시당하나봅니다 85 웃겨 2026/04/18 15,866
1803564 AI에게 지금까지의 대화로 내 캐릭터를 물어보세요 40 ㅇㅇ 2026/04/18 2,226
1803563 영화 내 이름은 보고 왔어요. 5 ... 2026/04/18 1,918
1803562 넷플릭스에 “녹두꽃” 강추해요! 8 만다꼬 2026/04/18 4,587
1803561 실링팬 설치비 얼마정도하나요 5 2026/04/18 1,563
1803560 돌미나리무침 5 더워요 2026/04/18 1,283
1803559 청주대, 전주대 어느 정도인가요?? 26 .... 2026/04/18 3,116
1803558 김건희를 국모라 부르던 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의 업무보고 9 -- 2026/04/18 2,415
1803557 황현정 전 아나운서는 잘살고 있죠? 1 ㅇㅇ 2026/04/18 1,983
1803556 거의 없다와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 촬영 비하인드부터 서프.. 2 ../.. 2026/04/18 1,600
1803555 오늘 외식하신 분들 뭐드셨나요? 24 메뉴 2026/04/18 4,827
1803554 박진성시인 성희롱 폭로한 김현진씨 사망...향년 28세 12 안타깝네요... 2026/04/18 4,523
1803553 검찰, 유명 걸그룹 멤버 오빠 구속영장 반려 ... 2026/04/18 2,215
1803552 차에서 갑자기 안뜨던 경고음 떠요 4 땅지 2026/04/18 1,633
1803551 우리애는 고등어 구이는 퍽퍽하고 오이무침은 칼칼하지가 않고 2 ㅇㅇ 2026/04/18 2,114
1803550 내 이름은 보러가요 6 부산시민 2026/04/18 1,537
1803549 사이오스 새치커버 트리트먼트 써보신분? 새치 2026/04/18 817
1803548 "죽을때까지 싸워라" 판돈 수천만원 불법투견장.. 13 지옥에떨어져.. 2026/04/18 2,138
1803547 지금 부산분들뭐 입고 5 2026/04/18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