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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참 아기자기한 학교더라고요

푸른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26-04-15 20:35:06

오늘 숙대 갔는데 학생들이 참 맑더라고요.

학교도 한번 둘러봤는데 캠퍼스가 아기자기하더라고요. 또 학생들이 줄을 서있던데 뭔줄이냐고하니까 학교에서 시험공부한다고 고생한다고 에그타르트를 나눠준데요ㅎㅎ 학교가 참 예뻐요.

IP : 14.39.xxx.21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6.4.15 8:52 PM (218.153.xxx.21)

    여대 중에 제일 예쁘고 인간미있는 학교 같아요

  • 2. 맞아요
    '26.4.15 8:55 PM (31.16.xxx.199)

    학교생활 너무 재밌게 했어요. 그때 배운 교수님 아직 까지 은사님으로 뵙고 있어요. 뭔가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 뭔지 알아요 ㅎㅎㅎ 외부강사선생님들이 학생들이 너무 착하고 인사성밝다고 칭찬을 많이 하셨어요.

  • 3. joy
    '26.4.15 8:59 PM (175.192.xxx.68)

    숙대앞에서 직장다녔는데 근처 맛집도 그립네요
    와플하우스 사장님 어찌 지내시는지
    까치네 분식 할머니도 그립고요

  • 4. 예전
    '26.4.15 9:14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청파분식이랑 삼강하우스 분식점 그린하우스빵집... 그립네요.

  • 5. 00
    '26.4.15 9:15 PM (218.145.xxx.183)

    강의도 아기자기 재밌는 강의 많았잖아요.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유명한 교양 강의 많았죠.
    그리스 신화/ 사랑에 관한 강의도 있었고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 그 교재로도 필수 교양강의 있었고.

  • 6. 예전
    '26.4.15 9:15 PM (124.50.xxx.70)

    학교내 명오제랑 청파분식이랑 삼강하우스 분식점 그린하우스빵집... 그립네요.

  • 7. 푸른
    '26.4.15 9:35 PM (14.39.xxx.216)

    학교와 재학생만 아기자기한게 아니라
    댓글을 보니까 졸업생도 아기자기 하네요ㅎㅎ
    좀 놀란게 학생들이 인사성이 너무 밝더라고요.
    까치 분식,와플하우스 아직있던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그린하우스빵집...한번 찾아보겠습니다ㅎㅎ

  • 8. 00
    '26.4.15 9:39 PM (1.242.xxx.150)

    다른 학교지만 시험기간에 간식 나눠주는거 있더라구요. 학교에서 주는건 아니고 기업 후원이나 학생회에서 준비. 우리땐 없던거라..

  • 9. .....
    '26.4.15 9:44 PM (114.86.xxx.4)

    강의 하니까 생각나는게...
    저는 1학년때 교양으로 들었던 "생활법률"로 생활 속에서 얼마나 요긴하게 법 사용했는지 몰라요. 남편이 법무사 자격증 따보라고...ㅎㅎㅎ
    온갖 심리학 다 들었던 경험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동심리학, 청소년의 이해, 노인발달학, 레크레이션, 여성학, 현대인의 심리 등등

  • 10. Gg
    '26.4.15 9:44 PM (210.103.xxx.167)

    저희딸 숙대 졸업했는데 행복해 하면서 다녔어요
    교수님들도 너무 존경하고 좋다고 ㅎ 4학년때 취업되서 지금도 용산에서 자취하면서 직장 잘다니고 있네요

  • 11. 6월의햇빛
    '26.4.15 9:45 PM (211.234.xxx.214)

    본관앞 연못과 벤치..4호선이나 남영역에서 올라가던 길들. 성악소리 울려퍼지던 음대건물. 도서관 1층에서 책목록서랍함 열어 책 검색하던 그 옛날 시절. 따뜻한 햇살 속의 장면들이네요.

  • 12. .....
    '26.4.15 9:47 PM (221.165.xxx.251)

    시험기간 간식행사는 어느 학교나 있는걸로 알아요. 중앙이나 과 학생회에서 준비하구요. 간혹 스폰도 들어오기도 하구요.
    별개로 숙대 저도 참 좋아해요. 그 앞에 살았었거든요. 학교앞 맛집도, 미용실도 구석구석 안가본데가 없는데 그립네요.
    청파분식, 와플하우스.. 다 좋아했던 곳이에요

  • 13. 불편한 편의점
    '26.4.15 10:09 PM (58.124.xxx.56)

    읽다보면 숙대에서 숙대입구역 내려가는 어딘가 골목길이 배경이에여
    그나저나 그 와플하우스 지금도 있나요?
    그때 와플에 슬러시 하나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었는데..

  • 14. 제딸도
    '26.4.15 11:10 PM (125.130.xxx.119)

    숙대 졸업생인데 4년을 아주 행복해하며 다녔어요
    동기, 선후배들도 좋고 서로 아껴주고 배려해 준다고요
    수험생으로 다시 돌아가도 숙대 갈거라면서...
    집이 4호선 라인이었는데 가끔 저한테 데이트 신청하면서
    숙대앞 맛집 투어 다닌게 큰 추억으로 남네요
    까치네, 와플하우스 여전히 사람 많아요
    작은도쿄 텐동도요

  • 15. 꺄아..
    '26.4.15 11:50 PM (211.212.xxx.14)

    학교이야기 너무 좋아요.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서관앞 잔디밭도,
    축제때 신악반이었던 친구의 동아리 행사로 서관벽을 줄타고 오르내리기도 하고요,
    도서관앞 화단에 둘러앉아 과 아이들하고 수다떨기도 하고
    명오재도 좋았고, 그 위층 학보통 조로록 있는 복도도 정겨웠어요.
    뭔가 비밀스러웠던 약대건물도 이젠 다 새 건물(그것도 20년이 넘음..)이 자리잡았네요.
    잠시 직원으로도 근무했었던 자랑스러운 모교입니다.

  • 16. ㅇㅇ
    '26.4.16 12:22 AM (222.108.xxx.71)

    글고 위치도 참좋아요

  • 17. 동문
    '26.4.16 12:28 AM (61.79.xxx.92)

    동문분들 많으시네요. 빵굼터 밤식빵 잊을 수 없습니다^^ 교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불렀고 저도 인사 잘하고 다녔어요. 구성애강의 들었던거 축제때 김동률공연 보러 엄청 줄을 길게 섰었던거 생각나요. 막상 김동률 공연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저의 작은 자부심이에요. 졸업 이후 자랑스러운 동문은 못되었지만요. 미안하다 ㅠㅠ

  • 18. ㅇㅇ
    '26.4.16 12:29 AM (118.217.xxx.95)

    조카가 이번에 숙대 입학했는데
    원글 댓글 읽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 19. 효창공원에
    '26.4.16 1:08 A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숙대 앞 공원에 노인들 많았어요.
    길은 아가자기.

  • 20. 재학생
    '26.4.16 10:26 AM (211.234.xxx.120)

    딸이 2학년인데 만족하고 잘 다니고 있어요
    원글님 말처럼 아기자기하다는 느낌
    저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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