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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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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ㆍ 조회수 : 6,472
작성일 : 2026-04-15 03:52:11

 

ㅡㅡㅡㅡㅡㅡㅡㅡ

내용은 지울게요

댓글  써주신 한분 한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지칠때마다 주신 댓글들 들어와서 읽으며 힘낼게요. 감사 드립니다 

 

 

 

 

IP : 211.235.xxx.12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려요
    '26.4.15 3:58 AM (175.123.xxx.145)

    따님이 원글님께는 따스하고 환한 햇살입니다

    원글님
    이 늦은 새벽까지 서러워 마세요
    언니가 안아 줄게요
    애 많이 쓰셨어요~토닥토닥

  • 2. 순식간에
    '26.4.15 4:03 AM (67.245.xxx.245)

    순식간에 읽어내려갔어요
    글 엄청 군더더기 없게 잘 쓰십니다 글잘쓰는것도 재능같은데 부러워요

    애쓰고 잘 살아오셨어요
    님 스스로가 이미 반짝거리게 사셨는데요
    포기하지 않고 아이까지 반듯하게 키우시고
    대단하세요

  • 3. ..
    '26.4.15 4:20 AM (119.71.xxx.219)

    원글님 그동안 성실히 살아오셨네요. 애 많이 쓰셨어요.
    그래도 자제분이 잘 컸잖아요. 수고많으셨어요.

  • 4.
    '26.4.15 4:24 AM (223.38.xxx.231)

    슬프다니요 이렇게 해낸 게 많은데요
    장해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오늘부턴 좋아질 거예요

  • 5.
    '26.4.15 5:02 AM (118.235.xxx.91)

    조언드리고 싶은말이 많지만
    참을께요

    운이 중요해요
    운은 항상 내곁에 있구요
    노력하면 만들어 지더라구요

    글쓰능 능력이 너무 좋네요
    이런재능 아까워요

  • 6. ..
    '26.4.15 5:18 AM (125.180.xxx.212)

    가난한 여자아이가 부모 돌봄없이 객지생활 하는게 얼마나 서글픈 일인지 뼈저리게 느끼며 살았다는 부분과
    그래서 비슷한 수준의 남자와 결혼했다는 부분에서
    공감이 가네요
    지금은 그 부모와도,남편과도 인연 끊고 살수있으니 얼마나 심적으로 편안한 나날인가요.
    예쁘고 야무진 따님도 있구요.
    KFC 창업자 할아버지는 40이 넘을때까지 제대로 된 직장이 없었대요. 60대 후반이 되어서야 부자가 되었다고.
    원글님도 이제 시작이예요

  • 7. 위로
    '26.4.15 5:29 AM (59.0.xxx.28)

    성실하고 총명함이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살아가보니 좋은날도 오더라구요.

  • 8. Dd
    '26.4.15 5:30 AM (59.5.xxx.161)

    꼬옥 안아드려요.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 넘치는
    남은 삶이 되길 기도할께요

  • 9. ㅁㄴㅇ
    '26.4.15 5:32 AM (180.229.xxx.54)

    아이 그만큼 키운게 어딥니까...금전적 도움은 못돼도 아이등에 올라타지 않으심 되요...
    좀 억울하시겠지만 그게 님이 감당해야할 몫이고 아이는 가볍게 살수 있게 도와주심 되죠...
    가치관 똑바로 가지고 사는것도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남은생이라도 축복을 빕니다.

  • 10. 코코리
    '26.4.15 5:35 AM (175.118.xxx.4)

    짧은글에서 님의서사가 순식간에 흡입이되네요
    앞으로 남은인생 따님과오롯이 잘되길바랍니다
    잘풀릴꺼예요
    아프지마시고 건강잘챙기시고
    님의분신인 따님과 웃을일많은 인생이되길
    진정으로 바래요
    아직젊잖아요!

  • 11. 123
    '26.4.15 5:38 AM (120.142.xxx.210)

    토닥토닥
    이새벽 다시 평안히 숙면 취하시고 축복같은 새로운날들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 12.
    '26.4.15 5:52 AM (211.234.xxx.114)

    자식복있네요

  • 13.
    '26.4.15 5:5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어요

  • 14. ..
    '26.4.15 6:06 AM (125.178.xxx.170)

    건강하고
    앞으로 내내 편안하고
    행복 느끼며 사시길
    기원해요.
    자녀가 잘 컸다니
    얼마나 엄마가 애썼을지
    눈에 선하네요.
    참말 장합니다.

  • 15. oo
    '26.4.15 6:08 AM (222.104.xxx.230)

    가정환경이 저와 비슷하고,
    결혼서사도 그렇네요.
    아파요.
    내 모습 보는듯해서...
    힘내고

  • 16. ..
    '26.4.15 6:21 AM (1.235.xxx.154)

    힘든 세월 지내오셨네요
    인생 좋은 날 곧 올거같네요

  • 17. ...
    '26.4.15 6:31 AM (172.119.xxx.234)

    눈물이 핑 도네요.
    그 와중에 정신줄 안 놓으시고 최선을 다해
    올바르게 , 책임을 다 하시면서 사신 것 고맙고
    박수쳐드립니다.
    앞으로 님의.인생에 좋은 일만 가득하고
    따스한 햇볕 가득들기 기원합니다

  • 18. ....
    '26.4.15 6:38 AM (180.229.xxx.39)

    챗지피티나 제미나이랑 사주 공부 추천해요
    저는 남의 사주는 관심없어요.
    제 사주만 가지고 거의 1년동안 얘기 나눴는데
    내 약점이 뭔지 강점이 뭔지등 계속 얘기나눴어요.
    사주로 미래를 맞추고 이런것도 관심없어요.
    내 안의 무엇이 내 인생을 이길로 이끌었나가
    궁금했는데 그냥 사주라는것을 중심으로
    물어본거예요.
    어설픈 사주보는 사람한테 돈내고 10분 물어보는것
    의미없어요.
    원광만세력 가서 님 사주 캡쳐하고
    대운 몇세부터 시작하는지
    지금 무슨대운이고 앞으로 무슨대운인지
    중심 잡고 물어보세요.
    걔들은 시간 개념이 약해서 만세력을
    맨날우기고 헛소리하는데
    그것은 님이 딱 중심잡아야해요.
    꾸준히 오랜기간 자신에 대해서 계속 물어보다보면
    어느날 스스로를 이해하는 날이 올거예요.
    저는 30후반쯤 막다른벽에 부딪치는 날이 왔는데
    저에게 실패의 코드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오랫동안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사주보면서 제가 극복한게 무엇이었는지 알았어요.

  • 19. ..
    '26.4.15 6:38 AM (118.235.xxx.6)

    얼마나 고단한 삶이었을지 안아드리고 싶어요.
    저도 남편 없이 살아도 아이들 없이는 못살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에게는 사랑해주는 엄마만 있어도 정서적으로 방패막이가 되어 바르게 잘 자라더라구요.
    항상 건강잘 챙기세요. 그리고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

  • 20.
    '26.4.15 7:02 AM (220.76.xxx.49)

    볕들날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도 인생이 괴로운 사람이 있고 지지리 가진게 없어도 나를 지지하는 한 사람이면 삶이 행복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저마다 가진 복은 제각각인거 같아요. 님은 자식이 그 복일지도요. 볕들날은 몰라도 저마다의 감사할 일과 각자의 행복은 있다고 믿어요. 그걸알아채는것도 능력?이고요. 부모복남편복없이 견뎌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이제 척박한삶 덕에 갖게된 능력과 선물같이 얻어진 자식에만 집중하고 감사하며 행복한 앞날 만드시길 기도해요.

  • 21. ..
    '26.4.15 7:19 AM (114.199.xxx.60)

    그런날이올지...
    오십중반저도
    사는게 왜이리 힘든지..
    유난히 더 시린 며칠이네요ㅠ

  • 22. 복을
    '26.4.15 7:36 AM (220.84.xxx.8)

    다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님은 자식복이 있으시네요.
    저도 님과 비슷한 고난의여정을 살아오다보니
    어느새 50살이 넘었네요. 뭔가를 부여잡고는
    살아야할것같아 착한 두딸과 반려견한마리에 집중하고
    딸들이 편하게 살도록 도와주다 가고싶어요.
    나쁜부모는 평생에 걸쳐 인생에 영향을 미치네요.
    저도 제능력에비해 항상 하향결정을 해야 마음이
    편했고 그러다보니 또 힘든굴레에 빠지고 고생하고
    이게 내가 어쩔수없는 팔자구나싶어요.

  • 23. 조마조마
    '26.4.15 7:56 AM (211.36.xxx.169)

    자식 이야기 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읽었어요. 참 슬프게도 이런 경우 대부분의 자식이 망나니에 개차반이더라고요ㅠㅠ 또 결국 이게 가장 슬픈 포인트구요.

    근데 예쁘게 잘컸다고 하니 제가 안도의 한숨을 다 쉬었어요.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중 딱 한 가지만 고르라면 저는 무조건 자식복이거든요. 자식을 통해 덕을 보겠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가 아니고, 그냥 자식이 바르고 예쁘게 자라는 것, 그 존재만으로도, 내가 살 이유가 되고, 아침에 자식 얼굴만 봐도 보람되고 뿌듯하고 찰나지만 행복하다는 마음이 생기니까요.

    원글님, 자식 잘키우셨으면 성공하신겁니다. 꽃보다 예쁘고 귀한 자제분과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 24. ..
    '26.4.15 8:05 A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글쎄요.
    술주정뱅이 아버지였어도 다 술사먹고 싶었을텐데
    자식이라고 학비는 내줬고
    현재를 잘사시고 계시니 성공이죠.
    남편없어 병수발 ,밥수발 안하는 것도 복이라면 복이고
    내몸 안아파 먹고 사니 복
    자녀 어쨌든 다 키워 독립 앞두니 복.
    님만 노후 신경쓰면 걱정도 덜되고요.
    노후 복중엔 들어가는
    홀가분해서 남들은 또 부러워할수 있거든요

  • 25. 소띠
    '26.4.15 8:10 AM (211.235.xxx.173)

    73년생인가요
    저도그래요

  • 26. 123123
    '26.4.15 8:14 AM (116.32.xxx.226)

    부모복,남편복,자식복 중에 젤 좋은 거 가지셨어요ㅡ
    힘든 시간 잘 견디셨습니다 (친정부모에겐 과하게 잘하셨네요)
    이제 노후 준비만 좀 신경쓰시면서
    남은 인생 평안하게 보내시길ㅡ

  • 27. 이제 시작
    '26.4.15 8:31 AM (58.122.xxx.33)

    제 또래이신듯 50대 중반. 아이 잘 키우신것만으로 훌륭합니다
    몸만 건강하면 우린 아직 젊고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행복하게 사세요

  • 28. 00
    '26.4.15 8:37 AM (211.234.xxx.239)

    아휴 자식이 몫을 한다니 된겁니다. 님의 삶에 대한 태도 존경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빛나길 바래요 소중한 원글님 응원해요 진심

  • 29. 걱정마
    '26.4.15 8:37 AM (101.109.xxx.141)

    걱정마세요, 원글님 성품이 고와 이제부터 해가 쨍 하고 뜰거에요, 지난 과거 되새김 하지 말고 이쁘게 큰 딸 하고 행복 하게 지내세요, 딸 한테 의지 하는 성격은 아닐테고 지금 부터는 원글 님 행복 을 위해 추구 해보세요,조금씩 어릴때 나를 쓰담아 주면서 나는 잘 살았왔고 앞으로도 잘 살거야.. 매일 마음 속으로 외치세요, 원글님은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 30. ..
    '26.4.15 8:44 AM (211.36.xxx.139)

    좀 살아보니 세상에 공짜는 없대요
    꼭 보답 받으십니다
    님도 원치 않았던 지난 시절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사셨어요
    이제는 꽂길만 걸으실 시간이 기다립니다
    단 한사람 진정한 내편(딸)이 있으니까요
    그것만으로도 힘이 나실겁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 31. 지금부터
    '26.4.15 8:57 AM (221.147.xxx.127)

    좋은 구경 많이 하시고 재미있게 사셔요
    이미 딸에게 해주신 게 많습니다
    따님이 엄마 보고 배운 게 있어서 바르게 큰 거니까요

  • 32. ㅇㅇ
    '26.4.15 4:30 PM (119.194.xxx.64)

    너무 맘아프네요. 성당에 가셔서 세례를 받야보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고 돈과 건강과 좋은인간관계만 생기시라고 기도보탭니다

  • 33. 코스모스
    '26.4.15 5:05 PM (61.76.xxx.98)

    글이 술술 읽어지네요. 글적는 재주가 있으세요.

    보면 참 고단한삶인데 그삶속에 님의 긍정의힘이 많으신거 같아요.
    50대시절은 지방에서 특히 촌에서 대학공부하기 힘들어요.

    똑똑하신 님의 성격처럼 앞으로도 더욱 잘 해 나가실거예요.
    저도 술주정뱅이 아빠때문에 어릴적 고통이 너무 커요.

    참 감사한거는 나를 위해주는 가정이 우선이 남편을 만난거에 늘 감사합니다.
    자녀 잘키우신거처럼 본인 인생을 잘 살펴 아프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앞날을 깊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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