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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같은 남편

불나방같은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26-04-14 07:42:33

속았네요

완전불나방이네요

밤10시여도 누가 술마신다하면

뛰쳐나가요

저와는 리스고

집에서는 피곤하다고 꼼짝안하고

시체처럼 쇼파에 있다가

술자리는 죽어라갑니다

어제도 밤10시에가서 2시에 집에왔어요

 

고학력전문직인데 본인 업의 친구들과는 안 어울리고

같이노는 친구들은 중학교친구들로 일용직내지는 

동네식당하는 자영업자들이예요

어쩌다가 저도 한번갔다가

음담패설에

성인된 갓 고등졸업한 본인자식들

애인사귀고 여행간이야기들

자위기구쓰는 자식이야기며ㅠ

저희는 아직 고등학생이고요

기겁할 노릇입니디ㅣ

남편 왜그런 친구들과 노는거죠

IP : 211.208.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즐거운거죠
    '26.4.14 7:51 AM (118.235.xxx.204)

    그래도 atm기 충실하니 저라면 나알아서 살래요

  • 2.
    '26.4.14 7:57 AM (211.234.xxx.6)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새벽 두시라니..
    열시에 어떻게 뛰처나갈수 있나요.
    그 시간이면 완전 방전되서 뻗는시간인데..
    평소에 멀 멕이시나요?

  • 3. 본질이
    '26.4.14 7:59 AM (112.148.xxx.51)

    그러하다가.제가 얻은 결론

  • 4. ..
    '26.4.14 8:06 AM (211.46.xxx.157)

    초록은 동색이라..저도 얻은 결론....

  • 5. ..
    '26.4.14 8:27 AM (114.204.xxx.203)

    자기 수준이 거긴거죠
    보통은 저질이라고 안만나요

  • 6. ㅁㅁ
    '26.4.14 8:4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체면안따지고 놀수있는
    가장 편안한 대상

  • 7. ㅇㅇ
    '26.4.14 8:52 AM (185.216.xxx.177)

    걔네랑 노는게 스트레스 풀리는 거죠
    고학력 전문직 50살 넘어 도파민 부족해 바람피는거보다 낫다 생각해 버리세요

  • 8. 준거집단
    '26.4.14 9:04 AM (59.7.xxx.113)

    마음은 그 집단에 속해있으니까요

  • 9. aaa
    '26.4.14 9:26 AM (122.45.xxx.145)

    남편입장에선
    낮에는 가식덩어리
    밤에는 진솔한얘기..
    낮에는 젠틀
    밤에는 방만
    삶의 밸런스를 맞추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 10. 젠틀
    '26.4.14 9:45 AM (211.208.xxx.21)

    같은 대학 다른과 커플이라
    나같으려니하고 산 게 패착인데다
    저한테는 젠틀하고 반듯한 모습만 보인거죠ㅜㅠ

  • 11. 저는
    '26.4.14 10:32 AM (118.235.xxx.173)

    좀 무섭네요 ;;ㄷㄷ
    본성은 그들과 같고
    그것을 쫒는 사람이란말인데..
    돈도 돈이지만 집안에서의 행태와
    그들과 어울리고싶어 안달하는 모습과
    직업과의 괴리가 너무 커서 이건 뭐 후덜덜이네요
    죄송해요. 위로드립니다 ㅜㅡ

  • 12. 당당
    '26.4.14 10:45 AM (106.101.xxx.62)

    고학력 전문직과 친구레벨은 전혀 상관없어요
    그냥 맘맞고 정가는 친구따라 가는거지.

  • 13. ..
    '26.4.14 3:45 PM (223.38.xxx.210)

    저는 나쁘게 보이지 않네요. 고학력 전문직! 제가 그런데 조직생활, 주변인들 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특히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사람들 옆에서 보면 그 가식과 욕심, 욕망은
    아마 님이 직장생활 안하셔서 그런 스트레스가 없으셔서 이해가 안되시는게 아닐지.

    남편 분 지인들이 급 떨어지는 게 아니고 남편분이 편하게 마음터놓을 수 있는 사람들인거죠.

  • 14. ...
    '26.4.14 5:25 PM (118.37.xxx.223)

    친구는 결국 유유상종이더라고요
    슬프지만, 본성이 그런거...

  • 15. 222.38님
    '26.4.14 6:17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고학력전문직입니다
    무례하게 넘겨짚는 말씀을 거침없이 하는거 보니
    놀랍습니다

  • 16. 223.38님
    '26.4.16 8:17 AM (211.208.xxx.21)

    저도 고학력전문직입니다만
    무례하게 넘겨짚는 말씀을 거침없이 하는거 보니 놀라워서
    겸손의 미덕과 다각화된 사고력을 갖추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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