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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위해서 남편하고 화해합니다

아이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26-04-14 06:37:46

애만 없으면 남편하고 회해 안해도 되고 

까짓거 이혼 안두려운 중년 입니다 

경제력도 있고 남편한테 꼭 붙어있지 않아도 되고 

진짜 그렇게 끝까지 그러면 안살아도 됩니다 

나도 이제 남편이 화내면 말한마디에 눈물 뚝뚝 흘리는 

여린 새댁 아니거등요 

남편 너무 꼴보기 싫고 짜증나는데 

중학생 아이를 너무 잡는거예요 

 

나한테 그러면 그선에서 기분 나쁘고 마는데 

아이한테 화내고 아이 들볶으면 진짜 미치겠어요 

아이한테 나쁘게 하면 아이 불쌍하고 애한테 피해갈까 더 두렵고 어떻게든 아이하고 화해시키고 풀고 집안 분위기 좋게 하려고 내기분은 뒤로하고 

남편에게 말 걸고 아침인사하고 뭐 챙기고

진짜 으휴 한대 쥐어박고 싶고 꼴도 보기싫은데 

말걸기도싫은데 

애때문에 참아요 애가 피해볼까봐 그게 두려운거지 

남편하고 나하고 둘만 있으면 부부싸움 뭐가 두렵고 

말안하고 투명인간 취급 얼마든지할수있어요 

애가 불쌍해서 참습니다 애를위해서라면 나는 참을수있어요

IP : 71.227.xxx.1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4.14 6:40 AM (211.217.xxx.96)

    아이 괴롭히는거 님이 못막아주며
    나중에 아이가 님도 팽해요
    싸워서 확실하게 막으세요
    괜히 남편 기분 맞춰주지 마시구요

  • 2. ㅇㅇ
    '26.4.14 6:59 AM (121.147.xxx.130)

    아이를 위해 아이 괴롭히는 남편과 산다고요
    글쎄요
    항상 집안분위기가 긴장 상태일거같아요
    남편 심기 살피느라 남편 성질 맞춰주느라

  • 3. lil
    '26.4.14 7:04 AM (112.151.xxx.75)

    아이를 괴롭히는데 비위 맞춘다구요...
    한 번 멱살잡고 맞장 뜨겠어요

  • 4. 쓴소리
    '26.4.14 7:16 AM (221.138.xxx.92)

    방관자인 엄마를 끝까지 원망하게 될 확률이 더 높아요.
    정신차리세요.

  • 5. 남편새끼
    '26.4.14 7:18 AM (121.190.xxx.190)

    모르긴몰라도 알면서 일부러 그럴거에요
    인질처럼 볼모로
    남편으로도 별로지만 아빠로도 쓰레기

  • 6. 원글
    '26.4.14 7:25 AM (211.243.xxx.141)

    바보입니까?
    아이가 원글님한테 고마워할줄 아세요?
    천만에요.
    오히려 아빠보다 님을 더 원망해요.
    지금 제 동생이 원글님처럼 살아요.
    아이한테 모든 원망 온 몸으로 받고 있어요.
    경제력도 있으면서 아이를 지옥에 살게하는군요.
    제발 이혼하세요!!!

  • 7. 짠잔
    '26.4.14 7:31 AM (211.234.xxx.113)

    너무 원글님한테 뭐라고하신다....
    ㅠㅠ

    남편잘 연구하셔셔
    싸울필요없이
    머리꼭대기에 앉으세요
    할수있어요
    유아적인 욕구를 파악해야돼요

  • 8. 라다크
    '26.4.14 7:41 AM (121.190.xxx.90)

    자식을 품은 엄마는 자식 보호하느라 참고 배려하고 나를 희생합니다
    남자는 거의 대부분 그런거 없어요

    그래서 세월 지나보면 엄마는 그래도 남을 이해하는 안목이 생기고 남자는 나이만 먹었지 철없는 젊은 시절 그대로인 사람이 많더라구요 나이들면서 초라해진 자기모습 감추느라 허세만 더 늘구요.

    나이들어 배려심있고 성숙한 남자는 정말 귀해요

  • 9. ...
    '26.4.14 7:57 AM (121.153.xxx.164)

    아이를 위해서라면 그런행동 못하게 보호하고 남편을 바로잡아야죠
    왜 못된행동하는 사람 비위를 맞추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면 같이사는 평생 그버릇 못고치고 더 심하게 할건데 잘못된 방법을 하고 있네요

  • 10. 아이를 위해서
    '26.4.14 7:59 AM (39.7.xxx.221)

    희생한다는 그 말과 마음과 행동이 얼마나 아이한테 상처가 되고 죄책감을 심어주는지 아셨으면 좋겠음.
    쥐잡듯 잡혀도 애가 아빠아빠 하는 나이도 아닌데.
    나때문에 엄마가 희생하고 산다는 생각만 해도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생각좀 해봐요.
    본인이 힘든것보다 애는 더 힘들어요.

  • 11. ㅇㅇ
    '26.4.14 8:08 AM (39.125.xxx.199)

    남편이 혼낸다고 눈물 뚝뚝 흘리는 분이 아이를 아빠로부터 막아줄수 있을지...

  • 12. 뭔 소린지
    '26.4.14 8:24 AM (118.235.xxx.116)

    주된 불만이 애한테 윽박지르고 괴롭히는 거라면서 애를 위해 같이 산다고요? 이런 엄마 최악. 애 핑계 대지 말고 더 솔직한 속내를 들여다보세요.

  • 13. 아이고
    '26.4.14 8:53 AM (203.246.xxx.85)

    원글님이 애 때문에 절절 매니까
    남편이 애를 잡는거잖아요!

  • 14. ...
    '26.4.14 8:57 AM (182.221.xxx.38)

    시누들이 그렇게 살던데
    수십년간의 남편 못된 기세는 더 뻔뻔해지고
    애들도 다 보고 자라면서
    불쌍한 자식들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 강한 아버지 눈치보고 어떻게든 맞추려고 애쓰고
    대를이어서 자연스럽게 굴러가는 가족 되더군요

  • 15. 아닌것
    '26.4.14 8:59 AM (211.243.xxx.169)

    아닌것 같은데요 ?

    님이 애들 핑계대고 남편옆에 붙어있으려는 것 같은데요 ?
    두려우시죠 ? 이혼하는거 ?

  • 16. ㅈㄷ
    '26.4.14 9:02 AM (1.234.xxx.233)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아는 변호사 이지훈 변호사 YouTube 들어보세요

  • 17. ㅡㅡㅡ
    '26.4.14 9:28 AM (180.224.xxx.197)

    그마음 이해는 되는데요.. 나는 내 엄마가 그러고 산게 평생 나에게도 고통이었답니다.

  • 18. blueeye
    '26.4.14 9:49 AM (222.109.xxx.214)

    아이한테 화내고 아이를 들볶을때 보고만 계시나요?
    남편 기분을 맞출것이 아니라 아이한테 그렇게 못하도록 이혼을 불사하고 남편하고 싸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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