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의 이혼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모모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26-04-14 00:05:23

딸아이가 결혼 16년만에 이혼을하게되었어요

저는 좀 잘협력해서 잘 넘기면좋겠는데

사위의 3번의 많은외도와

모욕감느끼는 폭언과 기타 돈문제

그리고 윤리와 도덕의결여

그동안 딸이 어떤고통을겪으며 살았는지 알기에 참고 살아라 말을못하겠어요

첨에 외도했을때 용서해주지말고

거짓이라도 이혼진행할걸 후회해요

그리고 두번 세번 

근데 중학생 손녀가 아빠의 외도를 알게되고

딸에게도 폭언을 했으며

달래도 보고 회유도하고

딸의맘을 돌리려 온갖 말을합니다

엄마따라갈까봐 겁나서요

손녀에게 결혼의 중요성알려주고

혼인서약을왜하며  배우자를 존중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려합니다

근데손녀가

엄마보고 이혼말고

그낭 따로살면 안되냐고

말한다는뎌

딸은 사람이 변하지않는다는걸 

이미 알아버려서 법적으로 

하루빨리 정리하려합니다

나중에 엄마가 이혼 원해서했다고

 원망할거같은뎌

제가 손녀에게 어떻케 

말해줘야  아이에게 좋은 맘을가질까요?

 

IP : 211.244.xxx.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4 12:14 AM (118.235.xxx.113)

    원글님은 그냥 빠지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이도 나이가 들고 나면 이해해요 자연스럽게. 이미 아빠의 외도 사실까지 알고 있으면요. 시간이 필요해요. 조부모의 그 어떤 말도 도움이 안되고 엄마 이혼 막는 죄책감만 만들어요. 지켜보세요.

    3번이라.. 이것도 걸린 게 3번인거죠.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이혼하게 뒤에서 자녀분이나 열심히 밀어주세요. 그 속이... 속이겠나요.

  • 2. ,,,
    '26.4.14 12:26 AM (61.97.xxx.2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거기서 무슨 말을 해봐야 전혀 도움 안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에요
    나중에 원망만 돌아옵니다
    그냥 지켜보시고 든든하게 버텨주세요

  • 3. 근데
    '26.4.14 12:33 AM (222.108.xxx.71)

    사실 이혼은 재혼할 생각이 없으면 보통 안하죠
    재혼을 안할거면 별거로 충분하거든요

  • 4. ㅇㅇ
    '26.4.14 12:46 AM (222.233.xxx.216)

    재혼여부과 별개로

    부부관계를 끝내고 싶은데 별거로 충분하다뇨

  • 5. . . . .
    '26.4.14 12:55 AM (175.193.xxx.138)

    어린애도 아니고 중학생이면 압니다.
    아빠가 외도했어도, 그냥 경제적으로나 주위에서 보기에, 나를 위해 엄마/아빠가 이혼안 하길 아이도 원하는거구요. 혹시라도 손녀 원글님에게 하소연하거나, 자기 기분 말할때 그냥 들어주세요. 너무 엄마편들거나 이혼에 대해,결혼에 대해 원 론적으로 얘기하면 아이는 할머니랑도 얘기하기 싫어질 듯 해요. 무조건 딸편 해주시고, 손녀는 잘 지켜보고 사랑해주세요

  • 6. ㅇㅇ
    '26.4.14 1:04 AM (24.12.xxx.205)

    할머니는 빠지세요.
    자칫 나중에 손녀에게 원망들어요.
    말을 해줘도 엄마인 딸이 직접 해야합니다.

  • 7. 조언
    '26.4.14 5:02 AM (140.248.xxx.5)

    할머니는 내떨인 네 엄마편이야. 엄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네엄마도 네 편이야. 네가 상처받지 않길 바래

    라고 해주시길

    그리고 아빠따라가면 딸이 많이 후회할꺼예요. 딸은 엄마가 키워야죠.

  • 8. 조부모는
    '26.4.14 6:50 AM (218.154.xxx.161)

    개입하지 않는 게 좋아요.
    아무리 나쁜 사위라도 아이에게는 아빠니깐.
    부부 둘이 알아서 하는 걸로..
    손녀가 저희 아이랑 나이 비슷한 거 보니 원글님도 적은 나이는 아니신 거 같은데 따님을 전적으로 응원해주시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 9. 저러다
    '26.4.14 7:14 AM (220.120.xxx.19)

    다시 살게 될수도 있으니 할머닌 가만히 계세요
    할머니 입김이 쎄봐야 이혼후에 돈으로 다~~조력하셔야 하는데 나중이야 어찌됐든 지켜보세요
    나중에 할머니때문에 지부모 이혼했다 할수도 있어요

  • 10. 할머니가
    '26.4.14 8:36 AM (118.235.xxx.152)

    거기 왜 껴요 딸 결혼 16일째도 아니고

  • 11. ...
    '26.4.14 9:02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저희 외할머니 정말 좋은분이셨어요
    손자손녀들에게 맛있는 음식 잘해주시고 짜증이나 자기 감정 하소연 전혀 안하시고

    딸에게도 편안한 든든한 엄마셨어요
    원글님의 불안함을 아이나 딸에게 더 증폭시키지마시고
    일상생활에 집중하는게 나아요
    뭘 더 하려고 하지 마세요 애쓰다가 오래동안 일 을 더 그르치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89 어린나이에 임신하게 되면...낙태가 최선이겠죠..? 5 ........ 09:32:36 2,121
1804988 주식이란건 참... 하루하루 어쩜 이렇게 맘이 왔다갔다하는지 1 ........ 09:27:28 1,358
1804987 하이닉스 신고가 쳤네요 15 .... 09:23:50 3,346
1804986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 09:23:36 676
1804985 롤링스톤 방탄소년단 인터뷰 괜찮네요 6 karel 09:18:43 841
1804984 신한이 공매치는걸 보면 주가 향방이 보임 13 ... 09:06:38 3,434
1804983 간병비 계산은 24시간 계산하나요 날짜로 하나요 18 간병비 09:02:53 1,453
1804982 악의 축 이스라엘 4 제발 08:57:09 1,151
1804981 자려고 누우면 토할 것 같이 속이 미식거려요 5 .. 08:52:32 1,328
1804980 밑에 기초수급자 여자가 많다의 글 쓴 이유를 모르겠네요. 43 여성혐오 08:49:33 2,218
1804979 삼닉스 얼마에 파실건가요? 11 ........ 08:48:33 2,816
1804978 부모님 키와 본인 키 어떻게 되세요? 31 08:46:23 1,921
1804977 전한길 백악관 초청 맞나요? 17 ㄱㄴ 08:40:02 2,719
1804976 요새도 고터에서 옷쇼핑 많이 하나요 20 abcd. .. 08:32:55 2,530
1804975 미친 트럼프 6 큰일이다 08:26:31 2,251
1804974 새포랩 에센스 구매팁 좀 알려주세요~~ 1 belief.. 08:23:35 697
1804973 수원 잘 아시는 분 ? 피크닉 장소 문의 10 ㅇㅇ 08:20:40 638
1804972 초등 전학 여름방학 전,후? 언제가 좋을까요 3 .... 08:17:08 405
1804971 부모님폰에 gps앱 까셨어요? 6 봄나드리 08:15:42 1,062
1804970 에어컨 청소 업체 선정하는 법 7 알려드림 08:14:29 583
1804969 포장이사할껀데요 옷이나 양말 등등 비닐에 싸둬도 되나요 12 포장 08:08:39 1,150
1804968 신기루 비슷한데 건강한 지인 19 ... 08:06:45 4,123
1804967 50대 됐는데 영양제 하나만 먹는다면? 15 워킹맘 08:06:35 2,758
1804966 반영구눈썹했는데..예전그대로에요 1 눈썹 08:04:06 771
1804965 정성호 법무부 근황 - 종합특검, 미국연수‘김건희 무혐의 보고서.. 19 ㅇㅇ 07:54:17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