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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귀국녀 할수있는일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5,006
작성일 : 2026-04-13 23:28:51

미국살이 16년, 미국에서 이민자 봉사단체와 장애인 관련 비영리 단체에서 정착, 사회복지쪽 일 5년했고

이번에 한국 들어가요. 해당 분야 social service worker 라고 한국으로 치면 사회복지사 2급정도 될꺼 같은데 자격증 있지만 한국 자격증으로 트랜스퍼 안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0-5세 아이들 어린이집인 데이케어 보조교사 자격증 있지만 비영리 단체 풀타임 일이 시급 높고 베네핏도 있어서 그 일을 하느라 데이케어 교사로는 팟타임 한두달 했을뿐 일을 거의 못했어요. 

남편이 몸이 안좋아 한국에 병원신세를 지려고 들어가는거라 일을 그만뒀고

아직 모은돈으로 은퇴할 경제사정이 안되어 제가 돈벌이도 해야 할 상황인데요

막막하네요...

 영어로 일했으니 당연히 영어 어느정도 하는데 네이티브 같진 않아요.

혹시 무슨일 할수 있을까요? 경력이 그쪽이라 외국인 주민이나 노동자 단체, 다문화 가정관련 지자체 기관이 있다면 그쪽일이 경력이 이어질것 같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50대이니 요보사 등 뭐든 가능한 옵션이 있다면 고려해봐야 할거 같아요.

 

 

IP : 198.199.xxx.2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s
    '26.4.13 11:35 PM (122.40.xxx.134) - 삭제된댓글

    외국인학교.국제학교.영어교육기관 사무직 어떨까요

  • 2. ,,,
    '26.4.13 11:37 PM (61.97.xxx.221) - 삭제된댓글

    생각하는 경력직은 거의 다 봉사자들로 채워집니다

  • 3. ...
    '26.4.13 11:39 PM (58.79.xxx.138)

    영어유치원이나 영어도서관에서
    영어로 책 읽어주는 선생님이요
    그런데 유창성 보다는 연기력? 이 있어야 할거같아요
    영어로 동화구연 수준은 해야..

  • 4. ㅇㅇ
    '26.4.13 11:51 PM (222.108.xxx.71)

    영유 영도는 젊은샘 좋아해요

  • 5. 나이
    '26.4.13 11:53 PM (211.221.xxx.43)

    영어유치원이나 도서관도 젊은 사람을 선호해요
    우리나라는 나이가 웬수

  • 6. ..
    '26.4.13 11:58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단체는 다 봉사직이거나
    간사라는 이름으로 최저임금도 못받는 사각지대에요
    영어도 잘하지않고 외국 오래살아 한국 물정 어두우면
    몸쓰는 일밖에 없어요
    그냥 외국인 노동자에요

  • 7. 일단
    '26.4.14 12:09 AM (118.235.xxx.55)

    귀국하시면 여성 인력 센터 가서 상담 받아보시고요ᆢ
    아직 50대초반이니 사회복지사 2급이라도 따세요. 세 학기 정도 걸릴겁니다. 학점은행제로도 딸 수 있어요
    한국 자격증이 뭐라도 있어야 이주민 센터든 다문화쪽이든 이력서 내밀 수 있죠
    관련쪽으로 알아보세요
    처음에는 차비 나오는 자원봉사로 시작해서 경력 쌓고 시간제 하다가 비정규직하고 그러는거죠

  • 8. 장애아동 돌보미
    '26.4.14 12:12 AM (59.6.xxx.211)

    하세요.
    수요 많아요.

  • 9.
    '26.4.14 12:13 AM (218.150.xxx.232)

    영도차리세요
    강사는 젊은강사 파트로 구하시구요
    학부모 상대로 영업상담하시고 애들은 단어만 봐주심됩니다

  • 10.
    '26.4.14 12:21 AM (58.120.xxx.117)

    자본없이 경험없이 뭘 차리나요.

    현실적으로 요보사요

  • 11.
    '26.4.14 12:33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나이가 웬수2222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단체는 다 봉사직이거나
    간사라는 이름으로 최저임금도 못받는 사각지대에요222
    한국에서 원글님과 같은 직업인 사람들도 아무리 한국에서 관련 일 쭉 해왔어도 쫓겨나는 나이에요

  • 12. 아직 젊어요.
    '26.4.14 12:53 AM (221.161.xxx.99)

    일단 고용복지센터, 구청등의 인력센터등에 가셔서 직업상담받고 현실을 인식합니다.
    다음으로 할수있고 하고자 하는 일을 등록해놓고 가능성 타진이나 교육받을것 받기 시작.
    뭐든지 하는겁니다.

  • 13. 맞아요
    '26.4.14 12:59 AM (125.178.xxx.170)

    오래 할 일이면
    일단 고용복지센터, 구청등의 인력센터등에 가셔서 직업상담 받으세요22222

  • 14. 캔디
    '26.4.14 1:00 AM (59.15.xxx.172)

    서울근처로 입국하신다면 서울엔 모든 구에(에를 듵어 강남구. 강동구등등) 50플러스센터가 있어요
    50대 이상의 중장년을 위한 기관이예요
    여기에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통해 상담 요청 해보세요
    직업상담사가 배치된 50플러스센터가 따로 있다구 들었어요
    제 지인이 마포구쪽 50플러스센타에서 직업상담사로 일하는데 구직 정보가 많더라구요

    윗글님 말씀대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시구요(사이버로 가능)
    중장년 여성이 취업에 적용하기 그나마 메리트 있는 자격증 입니다
    저도 이 자격증 따고 53세부터 6년째 재취업에 성공했어요

    영어를 하시니 학원쪽에 취업하는것도 가능하리라봅니다
    윗님 말씀처럼 학원 강사쪽 보다는 상담실장 모 이런거
    강사쪽도 초등생 학원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나이걱정 마시고 취업문 두드리면 일한 경력쪽으로 접근하시되 다만 취업 공공기관의 도움을 많이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국내사정 어두우니~
    취업시 컴퓨터활용능력 2급 따시면 공공기관 기간제도 트라이해볼수 있습니다 (저는 사무직이 맞아서 이쪽분야로~)

    정보 많이 모으시고 유툽 보시고 하셔요^^

  • 15. 요새
    '26.4.14 1:14 AM (67.186.xxx.230)

    노인 주간돌봄센터에 케어기버들 5-60대 여성들 많아요. 현실적으로 50대 여자들은 노인돌봄이나 간병인이 가장 흔한 직업이죠.

  • 16. 완소서
    '26.4.14 1:59 AM (121.134.xxx.100)

    유니세프같은 비영리 단체도 두드려보세요!

  • 17. ㅇㅇ
    '26.4.14 6:02 AM (121.147.xxx.130)

    30대 후반에 미국간거고 미국학위 없으면 영어쪽 직업은 어렵죠
    방과후 교사는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지인들이 50대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돌보는일 하더라구요

  • 18. ...
    '26.4.14 7:10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몇몇 댓글이 현실적이고 도움되겠엉ㆍ
    우리나라 봉사단체 사회복지시설은 외국보다 더 열악해서 담당할 사례자가 워낙많아서 일하는시간에비해 과중된 업무에 시달려요
    서류작업도 많구요 미국도 소셜워커가 몇명이 해야할일은 떠맡는다는데 한국은 그거보다 훨씬더해요 월급도 적구요
    50대이후 경력단절 아줌마들이 해고 걱정덜하게 안정되게 취업할수있는 방법이 사회복지사, 경쟁률 쎈 방과후교사 어린이집 보조교사 있어요 영어 잘하셔도 상담직원은 불안정해요
    요양보호사는 말리고 싶구요
    요구되는 일도 힘들고 노인들 성격도 힘들고 센터도 어떻게든 맞춰줘라 요구하고 최저시급 딱주니까 일힘들어 병 생기겠다고 증 따놓고 안하시는분들 워낙 많아요 게다가 알다시피 여초직장이라 샘들사이에 힘들어하더구요
    뻔뻔하고 얌체같아야 힘든 노인 어떻게든 피해요 신규가 어려운 일 특히 더 맡구요
    요양보호사 구한다고, 실업난속에서 구인광고가 전국에 계속 넘쳐나요
    요양보호사 처우가 나쁘다고 방송 탐사프로 특집으로도 종종 나와요

  • 19. 한국은
    '26.4.14 7:44 AM (14.39.xxx.125)

    나이가 큰 장벽이에요
    개인사업 할거 아니면 할게 없어요
    영어잘하고 젊고 예뻐도 할게 별로 없어요 ㅜ

  • 20. ...
    '26.4.14 7:54 AM (14.33.xxx.209)

    영어학원 상담실, 행정실장 자리 알아보세요.
    여기 경기도인데 월급은 200만원 초반대로 적지만 그래도 일이 깔끔하고 특별한 경우 아니면 주 5일 평일근무, 9-6 근무라서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학원도 40대 후반이 근무하고 있는데 영어 잘하는 거 어필하시면 50 넘어도 가능할 것 같아요.

  • 21.
    '26.4.14 8:39 AM (14.39.xxx.125)

    젊은 사람들도 놀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일단 나이 많으면 싫어해요. 50 넘으면
    특히 한국은 나이서열이 있어서 더더욱!
    원장보다 나이많은 사람을 누가 고용하겠어요
    (원장이 나이 많아도 40-50대)

    미국과는 아주 달라요 미국은 70넘어도 일하잖아요

  • 22. 짜짜로닝
    '26.4.14 8:40 AM (182.218.xxx.142)

    경력살릴 생각 하지 마시고 영어 살려서 부자집(?) 베이비시터 어떨까요? 그게 페이도 더 낫고 대우도 나을 듯..

  • 23. ...
    '26.4.14 9:34 AM (223.38.xxx.15)

    마음의 장벽 없으면 일자리는 구하면 있습니다.

  • 24. ..
    '26.4.14 10:49 AM (58.78.xxx.180)

    서울근처로 입국하신다면 서울엔 모든 구에(에를 듵어 강남구. 강동구등등) 50플러스센터가 있어요
    50대 이상의 중장년을 위한 기관이예요
    여기에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통해 상담 요청 해보세요
    직업상담사가 배치된 50플러스센터가 따로 있다구 들었어요
    제 지인이 마포구쪽 50플러스센타에서 직업상담사로 일하는데 구직 정보가 많더라구요

    참고합니다

  • 25. ...
    '26.4.14 12:19 PM (211.218.xxx.194)

    저 아는 분은 19살에 미국가신 분이라
    그나이때 돌아와서는 영어학원을 했어요.
    이후 학원은 동생 물려주고
    본인은 회화과외위지로.
    근데 시골이라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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