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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은 사람 만나면

......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26-04-13 10:07:37

돈 말고 외형적으로 어떤 부분에 위축되세요?   전 얼굴 깨끗한 사람 보면 이상하게 기가 죽어요 ㅠ

키크고 옷 잘 입고 이런 건 별 관심 없는데 피부 좋은 사람은 부티나고 음메 기죽네요.

저의 컴플렉스가 잡티 많고 지저분 한 얼굴 때문에 그런 듯 싶어요

아버지 엄마~!!! 저 막내라고 나쁜 거 몰빵해서 태어나게 왜 그러셨어요 흐엉~

IP : 59.152.xxx.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26.4.13 10:10 AM (210.96.xxx.10)

    본인이 컴플렉스인 곳을 유심히 보고 속칭 ‘긁힌다’고 하죠

    키가 작은 사람은 키를
    머리숱이 적은 사람은 사람들 머리숱만 봐요 진짜로

  • 2. ..
    '26.4.13 10:16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키 크고 옷 잘 입고 피부 좋고
    이런거에는 별로 위축되지 않게 평균적인데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세련된 화술로 말 잘하고
    분위기 잘 이끄는 사람에게 위축돼요.
    남들이 놀라겠지만 중학교때도 국민학교때 친구,
    고등학교때도 국민학교때 친구하고만 놀았어요.
    대학 가서는 외톨이였는데 (내 친구들 다 간 sky,이대 못갔음)
    그나마 같은과 친구가 내내 데리고 다녀줘서
    갸랑 또 하나 걔한테 코꿴 애 셋이서 놀았고요.
    지금 육십 넘어서도 국민학교때 동창하고만 연락하고 지내요.

  • 3. 솔직하게
    '26.4.13 10:16 AM (58.29.xxx.213)

    이상하게 표정 드러운? 사람이요
    분명 저보다 작고 못생겼는데(저도 충분히 작음)...부티나게 옷입고 (티안나는 명품말고 대놓고 졸부같은) 거만한 표정
    난 당신같은 여자하고 상대안되서 말 안섞어...이런 표정인 여자보면 위축되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ㅎㅎㅎ

  • 4.
    '26.4.13 10:18 AM (223.39.xxx.138)

    저는 납작한 배
    일생 올챙이배라서

  • 5.
    '26.4.13 10:24 AM (221.138.xxx.92)

    본인이 컴플렉스인 곳을 유심히 보고 속칭 ‘긁힌다’고 하죠22222

    전 늘씬한 몸매요ㅜㅜ
    제가 6등신이라..

  • 6. bb
    '26.4.13 10:26 AM (121.153.xxx.193)

    컴플렉스가 긁힌다 맞는 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엄청나게 피부가 안 좋은 건 아닌데
    외모 중에는 제일 컴플렉스라
    모공 없이 깨끗한 피부 보면 경외감 들고
    그 피부가 그 사람의 명예 같다는 생각이 들고 부러워요

  • 7. ..
    '26.4.13 10:33 AM (122.40.xxx.4) - 삭제된댓글

    솔직 담백하게 자기표현하는 사람보면 기죽어요. 나는 가면을 몇개 쓰고 다니는지ㅜㅜ

  • 8. 쓸개코
    '26.4.13 10:34 AM (175.194.xxx.121)

    저도 위축되는건 아닌데 윗님처럼 경외감 드는 사람들이 제가 못가진 외모 가진 사람들인데요 ㅎ
    리님은 6등신이기라도 하시죠. 저는 5등신에 얼큰이라 작은 얼굴인 사람보면 경외감 들어요 ㅎ
    그리고 제가 눈썹결은 가지런하고 앞머리는 이승연처럼 솟아있거든요. 근데 숱이 흐려요.
    그래서 눈썹 진한 사람들 보면 오~ 하며 혼자 감탄합니다.
    눈썹에서 더 나아가.. 제가 팔다리에 잔털이 별로 없는데 잔털 많은게 또 그리 예뻐보이더라고요.

  • 9. ㅇㅇ
    '26.4.13 10:38 AM (223.38.xxx.254)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몸 겉에 꾸미는거야 언제든 쇼핑해서 여기저기 걸치면 되지만
    피부는 바로 뭘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피부 깨끗한 사람도 많이 보는데
    단순히 피부만 깨끗하다고 해서 부티나고 그런건 없었어요

  • 10. 저는
    '26.4.13 11:10 AM (122.153.xxx.173)

    지식이 충만한 사람이요
    자기 분야도 그렇고
    여러 방면에 아는 거 많고 책 많이 읽은 사람보면 부럽고 기죽어요

  • 11. 쓸개코
    '26.4.13 11:25 AM (175.194.xxx.121)

    댓글달고 생각해보니.. 나이들어서 잊고 있었던 위축이 생각나서 다시 적어요.
    제가 애교가 없거든요.
    어릴때도 살랑사랑 엄마아빠한테 메달리고 때쓰는 맛이 없는 애기였어요.
    학교다닐때도 애교있는애들이 더 빛이나보이고.. 부러워서 보조개라도 생기면 좀 상냥해보일까
    연필로 볼 계속 꾹 누르기를 반복하기도 했었죠.
    성인되고 회사다니면서 애교있고 활달한 성격의 사람이 사무실 분위기 주도하고 원하는대로 바꿔가는거 보면서 위축이 되더라고요.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제가 더 빛을 잃는 기분이랄까. 상대적으로 어두운 사람이 되는것 같은.
    이젠 나이도 들만큼 들었고 개의치 않지만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랬었답니다.

  • 12. ㅎㅎㅎㅎ
    '26.4.13 11:51 AM (59.152.xxx.77)

    쓸개코님 저두 보조게 만들려고 볼펜으로 꼭 누르고 그랬어요 ㅎㅎㅎㅎㅎ

  • 13. ..
    '26.4.13 12:13 PM (122.40.xxx.4) - 삭제된댓글

    그냥 자연스러운데 분위기가 당당한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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