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넘어 지인의 본성이 보일 때

ㅗㅎㅎㅎ 조회수 : 5,648
작성일 : 2026-04-12 18:30:48

제가 보는 눈이 없는지

그간 보였던 작은 특이한 행동들이

구슬이 꿰이듯 꿰이면서

어떤 사람인지 확 보이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못알아본걸까요

이렇게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이유가

더 궁금해요

제가 남들도 다 나같은줄 착각하고 살아서

그런건지..왜깨어있지못하고...으휴..

 

IP : 117.111.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12 6:39 PM (118.235.xxx.153)

    저도 그래요.
    그냥 흘려 보내던 상대의 행동들 또는 그 사람의 과거가 이제야 다시 눈에 보여요.
    제가 어려운일 겪고 나니 뚜렷하게 보이더라구요.
    서운했는데 그걸 몰라본 제가 바보구나 싶어요.

  • 2.
    '26.4.12 6:44 PM (123.212.xxx.149)

    저도 최근에 그런 경험을 했어요.
    그 사람에 대한 실망도 있지만 그걸 어떻게 몰랐는지 싶어
    저 자신에게도 실망을 했어요

  • 3. 자발적 호구
    '26.4.12 6:49 PM (218.235.xxx.83)

    저도 최근에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사람볼줄도 모르는 내가 그동안 얼마나 호구였나 싶었음.
    돈뿐만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 모두 뜯긴 느낌.

  • 4. .
    '26.4.12 6:49 PM (49.142.xxx.126)

    착한 사람들은 인간이 다 본인같은줄 알고
    오랫동안 배려해주다 크게 당하는 패턴이에요
    나르들은 가면을 잘 쓰기도 하구요
    인간을 잘 보고 친해져야돼요

  • 5. 저두
    '26.4.12 6:57 PM (118.235.xxx.25)

    그동안 호구노릇 하고 산게 어이없어요
    그사람은 자기가 사람볼줄 안다더군요 그래서인지 주위사람들 이용을 잘해요. 불편해지면 교묘히 따돌리고 왕따만들고.

    어떻게 본인만 옳고 본인은 그리 당당한지
    똥묻은개가 깨끗한줄 알더군요

  • 6. 자연스러운일
    '26.4.12 7:01 PM (222.100.xxx.51)

    저도 다른 사람에게 그렇겠구나 겸손해져요.
    그런 사람과는 서서히 멀어지고요.

  • 7. ㅡㅡ
    '26.4.12 7:4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10년만에
    그간 상대가 나를 관찰하고 따라하고
    질투하고 견제했는지가 보이더라구요
    이제는
    옷을왜이렇게많이사 라며 대놓고 짜증을 내고?
    다루사람에게 흉보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지난 시간 흘려들었던 말들이
    퍼즐이 맞춰지더라구요
    질투를 자기안에서 해결못하고
    입밖으로 꺼나 상대를 까기까지 하는 지경이면
    남들이 그걸 모를거라고 생각하나요
    아님 그러든가말든가
    그것도아님 그렇게라도 하지않음 돌꺼같아서?
    진짜 모자리고 없는건 봐줘도
    그 열등감에 이죽거리면서
    상대방에게 공격적인건
    얼만큼을 참아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8. ㅇㅇ
    '26.4.12 7:43 PM (223.38.xxx.167)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다 헛점이 있고
    누군가도 내 헛점을 발견하고 똑같은 생각을 할텐데
    다 자기 자신들은 그걸 모른다는것이겠죠

  • 9. 세월
    '26.4.12 7:45 PM (221.138.xxx.92)

    나도 변하고 그녀도 변한거죠..

  • 10. ...
    '26.4.12 8:04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그 정도가 심하니까 저렇게 고민하겠죠
    왠만한건 지인이니까 오랜인연때문이라도 눈감게되요
    감추고 있으면 모르게되요
    사건사고속에서도 절대 그럴사람아니라고 하잖아요 큰거는 직장내 괴롭힘부터 작은 자기중심성 이기적인 마음과 행동,
    다른사람을 해할정도의 질투, 물욕 이런건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면목, 회원님 실체를 알게 되요

  • 11. ...
    '26.4.12 8:04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그 정도가 심하니까 저렇게 고민하겠죠
    왠만한건 지인이니까 오랜인연때문이라도 눈감게되요
    감추고 있으면 모르게되요
    사건사고속에서도 절대 그럴사람아니라고 하잖아요 큰거는 직장내 괴롭힘부터 작은 자기중심성 이기적인 마음과 행동,
    다른 사람을 해할정도의 질투, 물욕 이런건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면목, 실체를 알게 되요

  • 12. ...
    '26.4.12 8:10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그 정도가 심하니까 저렇게 고민하겠죠
    왠만한건 지인이니까 오랜인연때문이라도 눈감게되요
    사획적인 체면이나 이익을위해서 감추고 있으면 모르게 되구요
    사건사고속에서도 절대 그럴사람아니라고 하잖아요 큰거는 직장내 괴롭힘부터 작은 자기중심성 이기적인 마음과 행동,
    다른 사람을 해할정도의 질투, 물욕 이런건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면목, 실체를 알게 되요

    지인이 자식들을 언어학대와 폭력으로 학대하는 사람인지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초등 큰 애들한테 악 지르고 욕하고 때리더군요
    제가 못들은줄 알겠죠
    알게된 그후에 사람이 달라보이고 감추는게 보이더군요 본인이 보여주고싶어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가족이라도 모를 수 밖에 없어요

  • 13. ㅇㅇ
    '26.4.12 9:39 PM (118.235.xxx.175)

    그니까요, 이런 인간인 줄 몰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691 오메가3 효과 체감되셨던분 17 오메가3 효.. 2026/04/15 3,669
1804690 전입신고시 자동차 주소변경도 같이? 7 몰랗ㅇ 2026/04/15 1,140
1804689 미국장 좋네요 4 ㅇㅇ 2026/04/15 3,705
1804688 31 ㆍㆍ 2026/04/15 6,343
1804687 1가구 1차량인데 주차비 추가 3만원이 들어있어요. 15 주차비 2026/04/15 3,546
1804686 명언 - 전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함께 ❤️ .. 2026/04/15 902
1804685 비로소 정상인들과 근무하니 직장생활의 질적수준 급상승 5 ... 2026/04/15 2,953
1804684 홍진경 많이 아파보여요 23 ㅇㅇㅇ 2026/04/15 27,746
1804683 26cm 스텐 웍 제가 고른것좀 봐주세요 가성비 추천도 환영 30 뫼비우스 2026/04/15 2,499
1804682 아들내미 간호학과 보내신 분~~~~ 8 간호 2026/04/15 3,922
1804681 밤까지 할 일이 있을 때 조금 화가 나요 5 2026/04/15 2,127
1804680 "쌍방울 임원" 충격폭로..조주현검사.한강일 .. 11 그냥 2026/04/15 5,195
1804679 건조기 용량 1 ㅇㅇ 2026/04/15 562
1804678 AI콤보 사고싶다 8 나도 2026/04/15 2,414
1804677 앱테크 많이들 하세요? 2 2026/04/15 2,017
1804676 이제 전쟁도 끝나가고 급락도 없으려나요 4 아직못삼 2026/04/14 3,862
1804675 요즘 양상국.젤 잘나가내요 17 2026/04/14 5,789
1804674 시어머니는 저한테 왜이런 카톡 보내나요 81 어휴 2026/04/14 19,791
1804673 제가 생각하는 투자란 5 주식투자 2026/04/14 2,561
1804672 혈당측정기는 11 궁금 2026/04/14 1,853
1804671 여러분, 그거 아세요? 2 왓? 2026/04/14 2,831
1804670 여행카페 보면 가고 싶어요 11 00 2026/04/14 2,119
1804669 조국대표 부산에 오지말라고 전재수가 부탁 27 ... 2026/04/14 4,649
1804668 부산은 정말 잘나갈듯요 15 ㄱㄴㄷ 2026/04/14 5,620
1804667 자식한테 집사주는 부모 13 ㅇㅇ 2026/04/14 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