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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KBS 예능의 몰락을 앞당겼다

넘대놓고깜 조회수 : 7,835
작성일 : 2026-04-12 16:30:56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109209


“이휘재가 KBS 예능의 몰락을 앞당겼다”

 

“아저씨, 해결해줘요.”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대기실 MC 김준현이 이휘재에게 건넨 말이다. 이 말에 이휘재는 MC석에 자리했고, 제작진은 ‘4년 만에 MC석에 앉은 이휘재’라는 자막을 달았다. 이휘재는 “박수 세 번 시작”이라며 분위기를 잡았고 출연진들은 “이 형은 여기가 어울린다. 깔끔하다”며 호응했다.

 

그러나 시청자 반응은 달랐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중파 예능의 몰락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회자됐다. “노골적이다” “20년 전 같다” “예능 제일 촌스럽게 만들기로 유명한 KBS에서 저러니까 더 싼티 난다”는 댓글들이 수백 개의 추천을 받았다.

 

수년간 방송에서 사라졌던 이휘재에게 복귀 기회를 준 것은 ‘불후의 명곡’ 제작진이었다. 이휘재 본인은 방송 직후 “복귀 반응을 예상했고, 제작진이 큰 힘을 줬다”고 했다.

 

시청률은 냉정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으로 이휘재가 등장한 3월 28일 방송은 4.8%, 4월 4일 방송은 4.7%였다. 임영웅 특집 당시 6.8%, 설운도 특집 당시 6.4%와 비교하면 이휘재 복귀 카드의 화제성 효과는 수치로 나타나지 않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높은 공감을 받은 “PD들은 철밥통이냐” “어차피 젊은 사람들은 TV 안 보니 주요 고객층에 맞춘 것”이라는 반응은 스타 복귀나 특집 편성에 기대는 방식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으로 읽힌다.

 

KBS가 자체 기획으로 새로운 포맷을 만들어 젊은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 것이 언제인지 묻기조차 어색해진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IP : 118.235.xxx.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2 4:45 PM (211.47.xxx.24)

    어휴 오바 육바

  • 2. ㅇㅇ
    '26.4.12 4:50 PM (182.210.xxx.27)

    맞는 분석 같은데요!

  • 3. ..
    '26.4.12 4:54 PM (175.123.xxx.93)

    3.3.7 박수가 아닌 게 다행이네요
    이휘재씨의 복귀를 바라는 제작진분
    유튜브를 해 보세요
    이휘재씨의 매력이 있으면 어떻게든 유튜브를 보게 되고
    공중파로 이어질 거예요

  • 4. 프린
    '26.4.12 4:56 PM (183.100.xxx.75)

    전 안봤는데 mc자리까지 불러내고 저런쇼를 한거면 너무 노골적이네요
    부자연스럽고 짜증나요

  • 5. ㅇㅇ
    '26.4.12 5:12 PM (211.220.xxx.123)

    일부러 저렇게 mc 자리에 앉히려고 빌드업 하는 게 더 짜증남

  • 6. 더이상
    '26.4.12 5:41 PM (211.36.xxx.232)

    보지말자
    왜 이래 kbs 촌스럽게

  • 7. ㅇㅇ
    '26.4.12 5:53 PM (160.238.xxx.27)

    나원 참
    잘못한것도 없는 날에도 미친듯이 계속 까대는걸 보니 뭐 기자들에게 돈 상납하란 압력인가 하는 생각조차 드네요

  • 8. ㅇㅇ
    '26.4.12 5:56 PM (160.238.xxx.27)

    김새론 방송 짤리고 먹고 살라고 카페알바 하는거까지 지랄하면서 까던 기자들 생각나네요
    김새론에게 너 왜 내전화 안받냐 너 왜 허락없이 전화번호 버꿨냐 별 지랄 다 하던데 기자놈이 통화 녹취록에서
    그냥 대놓고 돈 달라 하던가

  • 9. 9oo9le
    '26.4.12 6:25 PM (211.222.xxx.169)

    시청료도 아까움.
    왜 내야 하는지 절대 모르겠다는 방송

  • 10. ....
    '26.4.12 7:12 PM (1.233.xxx.184)

    자식 앞세워 눈물 짜는 80년대 수법을 눈에 뻔히 보이는 쇼를 하고 있으니 더 비호감이죠

  • 11. 이휘재가
    '26.4.12 8:14 PM (125.134.xxx.134)

    임영웅 이랑 설운도 편을 당연히 못이기죠
    임영웅은 코어팬들이 탄탄하고 아직도 어르신들 채널을 고정하는 픽이죠
    설운도도 이휘재처럼 4년정도 방송이나 업을 쉰적이 없는데다가 트롯오디션 심사위원하면서 오히려 인기나 호감도가 세졌죠
    젊은가수들이 커버곡 많이 하면서 곡도 좋은반응이 많고요

    이휘재가 병크나 비호감이 없다고 한들 임영웅 설운도에게 비빌수가 없죠 ㅎㅎ
    이휘재 너무 안좋아하지만 기사는 좀 악의적인 부분이 있네요
    기자들한테 민심을 너무 잃었네요

  • 12. ㅇㅇ
    '26.4.12 11:04 PM (160.238.xxx.27) - 삭제된댓글

    자식 앞세워 눈물 짜는 80년대 수법을 눈에 뻔히 보이는 쇼를 하고 있으니 더 비호감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 앞세워 눈물짜는건 갑질녀 고현정이 독보적인데 그녀는 활동 잘만하잖아요??
    고현정은 극찬양기사만 나오는게 기자들한테 돈 엄청 뿌리나봐요

  • 13. ㅇㅇ
    '26.4.12 11:05 PM (157.97.xxx.161)

    자식 앞세워 눈물 짜는 80년대 수법을 눈에 뻔히 보이는 쇼를 하고 있으니 더 비호감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 앞세워 눈물짜는건 갑질녀 고현정이 독보적인데 그녀는 활동 잘만하잖아요??
    고현정은 극찬양기사만 나오는게 기자들한테 돈 엄청 뿌리나봐요

  • 14. 본업
    '26.4.13 1:44 A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재미가 없어요..
    쌍팔년도 비꼬기 개그가 이제와서 먹히겠어요?
    옛날에야 시청자 교육수준이 낮았으니 '스마트한 절음 지성인 개그맨의 현실 비꼬기'
    뭐 이런느낌으로 나름 신선하게 등장했지만
    지금은 대중의 교육수준이 높으니 저사람에게 '지성'이 없다는 걸 대부분 알죠.
    거기다 젊음도 갔고, 스마트함도 없고.. 이 상황에서 이제 비꼬기는 대세가 아니죠.
    비꼬기를 개그로 쓰려면 머리가 좋아야 하죠. 미묘하게 비꼰걸 다시 받아치는 반전의 미학이 있어야 하는데 거기까지 심오하게 개그를 치질 못해요..
    (이거 잘하는게 이수지죠.. 영리한 사람입니다.)

    대체불가의 존재도 아니고.
    호감형의 존재도 아니고..
    신선한 존재도 아니고...

    굳이 시청자가 기다릴만한 사람은 아니죠..

  • 15. 기분
    '26.4.13 1:47 AM (49.1.xxx.141)

    나빴던 이유가...불후의 명곡 좋아하고 유틉으로 꼭 시청하던건데요.
    즐기려고 휴식을 하려고 그리고 노래 편곡과 완성도가 꼭 무슨 뮤지컬 보는것처럼 화려해서 본거거든요.
    이휘재 개인 레파토리 보면서 왜 저사람 개인 인간극장을 봐야만하는지 회의감이 들었었어요.
    나는 즐기려고 보는거지 누구의 인간극장 고뇌를 보려고 보던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휘재씨에게 개인적감정없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노래 뮤지컬을 보여주세요. 그 화려함과 편곡에 반했던 시청자 입니다

  • 16. 뭐..
    '26.4.13 1:53 AM (221.138.xxx.71)

    저는 방송국에서 이휘재씨 아주 초기에(정말 젊을때) 방송하시는 거 직접 봤구요.
    그때도 인성에 문제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주 쓰레기 인성은 아니고, 사람 살살 긁는 무매너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만... 이런게 쌓이면 짜증나죠.)

    그래도 젊고 스마트한 매력이 있다고 봤습니다.
    방송 쉬는 짬에 보여지는 문제적 인성은 방송 자체에는 나가지 않으니까요. 초반에야 얼마든지 가려졌지요.
    단점이 있지만 꾿꾿하게 큰키를 매력으로 어필하는 것도 뭐 괜찮은 것 같았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건 남들을 비하하면서 자신을 어필하는 오만으로 변질되었지만요.)
    그래요.. 옛날에는 시청자 교육수준이 낮았으니 '스마트함, 젊음. 지성인인척 비꼬기' 뭐 이런 느낌이 신선했던 겁니다.
    but...지금은 대중의 교육수준이 높으니 저사람에게 '지성'이 없다는 걸 대부분 알죠.
    거기다 젊음도 갔고, 스마트함도 없고.. 이 상황에서 이제 비꼬기는 대세가 아니죠.
    비꼬기를 개그로 쓰려면 머리가 좋아야 하죠. 미묘하게 비꼰걸 다시 받아치는 반전의 미학이 있어야 하는데 이분은 거기까지 심오하게 개그를 치질 못해요..
    (이거 잘하는게 이수지죠.. 영리한 사람입니다. 개그맨은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그러니..
    대체불가의 존재도 아니고.
    호감형의 존재도 아니고..
    신선한 존재도 아니고...

    굳이 시청자가 볼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 17. 너무 하다
    '26.4.13 3:02 AM (125.178.xxx.42)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그냥 밉상되서 기자들에게 특히 찍혔나보다.. 정말 너무 악의적이다 비호감인 것은 알겠지만 그렇게까지 진행못하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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