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이란 종전 협상, 소득없이 무산

몸에좋은마늘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26-04-12 12:04:09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파키스탄에서 열린 마라톤 회담 후 이란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밴스는 이란이 핵무기 포기를 약속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 협상가들이

"최종적이고 최선의 제안"을 했지만 테헤란은 미국의 협상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cnn.com)

-------

 

원래 전쟁과 같은 최고 수준의 국가 간 갈등은 한 번에 해소되지 못합니다. 종전 협상이 단 한 번의 만남으로 완성될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국제 정세를 지나치게 단순하게 보는 인식입니다. 한국전쟁 역시 1951년 7월에 휴전 협상이 시작되어 1953년 7월에야 마무리되었습니다. 약 2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협상이 이어졌고 군사적 교착 상태 속에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가운데 공식적으로 확인된 협상만 수백 차례에 달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합니다. 미국이 협상 중단을 선언하고 군사적 압박을 강화할 경우 장기적인 충돌과 협상의 반복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트럼프는 돌이킬 수 없는 자멸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과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참모진의 판단을 보면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양국 간 협상이 이루어지더라도 단기간 내 합의에 도달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전제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최소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가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추경을 신속히 추진하고 에너지 절약 행정 조치를 시행한 것도 이러한 판단에 기반한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첫 번째 협상은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멍청한 지도자가 있었다면 - 다행히 지금 감방에 있음 - 대한민국은 멸망의 길에 들어서고 있었을 것입니다. 진짜 하늘이 대한민국을 돕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일 매일 '다행이다'를 되뇌고 있습니다. 

IP : 49.161.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계
    '26.4.12 12:05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인플레이션이
    금리인하는 물건너갔고

    트럼프는 미국에서 알아서 죽이는게 남는 장사다

  • 2. 현소
    '26.4.12 12:06 PM (119.64.xxx.179)

    1차에 만나서 합의되도 이상하죠
    서로 민망할듯
    밀당 하다가 결국은 합의되겠죠

  • 3. ...
    '26.4.12 12:10 PM (219.254.xxx.170)

    그러면 2주 휴전 기간 중에
    또 다시 만나서 협상 하는건가요?

  • 4. @,,@
    '26.4.12 12:25 PM (106.101.xxx.205)

    뜬금없는 전쟁을 일으키고 협상까지 요구하는 대단한 미국!

  • 5. 호르무즈
    '26.4.12 12:3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통행량은 미미하게나마 증가중이고 별일없대요. 비트코인도 큰 하락은 아니네요

  • 6. 결국 협상은
    '26.4.12 12:52 PM (119.71.xxx.160)

    될 것 같은데 그 과정이 참 짜증나네요

  • 7. 300
    '26.4.12 4:12 PM (121.182.xxx.113)

    미국은 300명이나 되는 대부대를 끄질고 갔는데
    참 허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559 한두자니는 어찌 6 그렇게 말대.. 2026/04/13 2,948
1801558 거니는 말이 새는 것 같아요. 9 ㄲㅆ 2026/04/13 4,968
1801557 1억5천으로 서울 경기 집 살만한 곳 있을까요? 17 2026/04/13 5,203
1801556 이란 혁명수비대 자녀들 미국에서 호화생활 한대요.. 25 ㅇㅇ 2026/04/13 3,948
1801555 효성중공업 주식 갖고 계신 분~ 7 혹시 2026/04/13 3,907
1801554 갤럭시 산지 얼마 안 되서 액정 깨트렸으면? 6 접히는 폰 2026/04/13 1,585
1801553 식당에서 바다장어 민물장어 어떤게 비싸나요? 아나고라고 불리는거.. 7 궁금 2026/04/13 1,855
1801552 유튜버들 회원가입 안하면 못보는 영상도 올리네요 13 정뚝 2026/04/13 3,580
1801551 뭐 찾을게 있어서 집안을 뒤지는데 3 == 2026/04/13 3,508
1801550 김희선.... 11 .. 2026/04/13 7,054
1801549 대군부인 아이유 연기 델루나와 너무 똑같아요 10 ... 2026/04/13 5,863
1801548 카드 대금 이체가 덜 됐어요 ㅠ 8 ㅇㅇ 2026/04/13 2,726
1801547 인사청탁 김남국 국회의원 선거 나온다는데 12 황당 2026/04/13 1,695
1801546 수술후 짧은 입원 후 요양원 들어가면 이렇구나 느꼈어요 20 00 2026/04/13 5,785
1801545 김치에 흰밥 넣을때 잘 갈리나요? 7 밥풀 2026/04/13 1,713
1801544 이진관 판사님이 8 하시는 말씀.. 2026/04/13 2,892
1801543 나를 궁금해 하는 사람 …. 2026/04/13 1,924
1801542 게스 청바지 크게나왔던데 55입으면 5 루피루피 2026/04/13 1,610
1801541 펌 - 어린이집에 난각번호 묻는 제가 진상인가요? 28 설마 2026/04/13 6,734
1801540 톡 쏘는, 김치 특유의 상쾌함 ㅡ비법 좀 풀어주세요 8 123123.. 2026/04/13 2,363
1801539 하원도우미 하고 있는데요 21 .. 2026/04/13 9,315
1801538 마스크 벗은 김건희가 방청석을 계속 쳐다보네요 4 ... 2026/04/13 6,261
1801537 멸치액젓 담아보기로 했어요. 14 .. 2026/04/13 1,862
1801536 尹관저에 '방탄 다다미방'…"은밀한 공간, 김건희 요구.. 2 ... 2026/04/13 3,298
1801535 토트넘 주장 막 우네요 5 ㅇㅇㅇ 2026/04/13 4,542